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우브 주물냄비에 음식하면 맛이 다른가요

주물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20-05-12 15:29:33
스타우브 꼬꼬떼24 살려다가
너무 무겁다고 해서
스텐냄비를 살지 고민이네요
후기보면 음식맛이 깊다는데
스텐냄비랑 확실히 다른가요?
IP : 115.21.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2 3:31 PM (14.47.xxx.188)

    전 장금이가 아니라그런지몰라도 스타우브 르쿠르제 휘슬러 다 있지만 큰 차이 모르겠어요 ^^

  • 2. 달라요
    '20.5.12 3:35 PM (116.121.xxx.178)

    휘슬러 솔라냄비가 주물보다 가벼워서 많은 용량은 스텐인 휘슬러 이용해서 주물냄비로 덜어 먹는 식으로 이용해요~
    르쿠르제나 실리트 실라간 처럼 무겁고 두꺼운 애들이 확실히 가운데 놓고 덜어 먹음 온기도 오래가고~
    주물냄비 가장 큰걸로는 라면 두개 정도 들어가는 전골냄비이고 다른 것도 그보다 작은거 써요~
    힘만 좋음 다 주물냄비 쓰고 싶습니다...

  • 3. ..
    '20.5.12 3:37 PM (1.224.xxx.12)

    사과 양파깔고 김치 삼겹 넣고 끓이면
    스타우브가 요물이라는 생각이 들때 있어요

  • 4. ..네
    '20.5.12 3:40 PM (223.39.xxx.150)

    달라요
    무쇠솥밥과 냄비밥의 차이라고해야하나??

  • 5. ㅇㅇ
    '20.5.12 3:43 PM (106.102.xxx.199)

    스타우브 큰 거에다 하면 맛있다고들 하는게 김치찜, 미역국 같은 건데요
    사실 가스불에다 압력솥에 하는게 훨씬 더 부들부들 맛있어요

  • 6. ...
    '20.5.12 3:47 PM (203.229.xxx.87)

    저도 잘 모르겠고 무거워서 사놓고 잘 안쓰게 돼요.

  • 7. 스타우브
    '20.5.12 3:55 PM (125.242.xxx.150)

    전 20하나로 볶고 지지고 끓이고 다하는데요~
    무수분 수육, 삼계탕, 카레, 미역국,스프 같이 오래 끓이는 음식하면 재료가 뭉근하게 익고 살도 부들부들 해져서 좋아요.
    단점은 무겁고 설거지를 미룰수 없다는 점..전 그래서 20까지 남기고 더큰사이즈는 다 정리했어요.

  • 8. 애용자
    '20.5.12 4:02 PM (1.252.xxx.156) - 삭제된댓글

    국물 요리, 각종 찜 요리 같이 뭉근하게 오래 끓이는 음식들은 확실히 맛이 좋아요.
    미역국이나 김치찜, 갈비찜, 수육, 카레 등등 맛있게 잘 되고 저는 죽도 끓이고 각종 요리에 두루두루 다 씁니다.
    어차피 들고 계속 있을 일도 없고 딱히 무거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테두리 녹이라도 슬까 애지중지했는데 요즘은 그냥 남으면 낼장고에 냄비째도 넣고 팍팍 씁니다.
    르쿠르제 스타우바 몇 가지 사이즈 용도별로 돌아가며 잘 써요. ^^

  • 9. 애용자
    '20.5.12 4:03 PM (1.252.xxx.156) - 삭제된댓글

    '20.5.12 4:02 PM (1.252.131.156)
    국물 요리, 각종 찜 요리 같이 뭉근하게 오래 끓이는 음식들은 확실히 맛이 좋아요.
    미역국이나 김치찜, 갈비찜, 수육, 카레 등등 맛있게 잘 되고 저는 죽도 끓이고 각종 요리에 두루두루 다 씁니다.
    어차피 들고 계속 있을 일도 없고 딱히 무거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테두리 녹이라도 슬까 애지중지했는데 요즘은 그냥 남으면 냉장고에 냄비째도 넣고 팍팍 씁니다.
    르쿠르제 스타우바 몇 가지 사이즈 용도별로 돌아가며 잘 써요. ^^

  • 10. 애용자
    '20.5.12 4:03 PM (1.252.xxx.156) - 삭제된댓글

    찌개나 국물 요리, 각종 찜 요리 같이 뭉근하게 오래 끓이는 음식들은 확실히 맛이 좋아요.
    미역국이나 김치찜, 갈비찜, 수육, 카레 등등 맛있게 잘 되고 저는 죽도 끓이고 각종 요리에 두루두루 다 씁니다.
    어차피 들고 계속 있을 일도 없고 딱히 무거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테두리 녹이라도 슬까 애지중지했는데 요즘은 그냥 남으면 냉장고에 냄비째도 넣고 팍팍 씁니다.
    르쿠르제 스타우바 몇 가지 사이즈 용도별로 돌아가며 잘 써요. ^^

  • 11. 흠흠..
    '20.5.12 4:16 PM (1.177.xxx.11)

    전 음식솜씨가 좋아서인지 (^^;;) 입맛이 후져서인지 별로 차이를 못느껴요.

    단 무쇠 후라이팬에 구운 스테이크는 확실히 달라요.
    높은 열로 재빨리 고기 겉면을 굽는데는 무쇠가 최고.

  • 12. 밥맛좋음
    '20.5.12 4:5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스타우브 베이비웍에 누룽지 살짝 생기게 해서 밥지으면 맛있있어요. 냄비밥 싫어하는 남편이 맛있어함.
    넘 작아 계란찜도 된장찌개도 자꾸 넘쳐 버려야?되나 하다가 매일 밥지어요.

  • 13. 애용자
    '20.5.12 5:28 PM (1.252.xxx.156)

    찌개나 국물 요리, 각종 찜 요리 같이 뭉근하게 오래 끓이는 음식들은 확실히 맛이 좋아요.
    미역국이나 김치찜, 갈비찜, 수육, 카레 등등 맛있게 잘 되고 저는 죽도 끓이고 각종 요리에 두루두루 다 씁니다.
    어차피 들고 계속 있을 일도 없고 딱히 무거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테두리 녹이라도 슬까 애지중지했는데 요즘은 그냥 남으면 냉장고에 냄비째도 넣고 팍팍 씁니다.
    르쿠르제 스타우브 몇 가지 사이즈 용도별로 돌아가며 잘 써요. ^^

  • 14. 맛은 있어요
    '20.5.12 6:05 PM (121.174.xxx.172)

    좀 무거워서 그렇지 김치찌개나 뭉근하게 끓이는 음식들은 해놓으면 맛은 있어요

  • 15. 플랫화이트
    '20.5.12 6:14 PM (175.192.xxx.113)

    국이나 찌개 할때 사용하는데 오래 끓이는 음식에는 좋은것 같아요.
    도 맛이 있거나 그런건 모르겠어요.
    꼬꼬떼에 밥하면 누룽지가 아주 맛있긴해요.
    무거워서 자주 사용은 안하게 돼요^^

  • 16. 엄행수
    '20.5.12 7:45 PM (124.54.xxx.195)

    완전 달라요
    스텐은 면 삶을 때나 쓰고 스타우브 꼬꼬떼26을 메인 국냄비로 쓰는데 손목이 맛이 가는게 느껴지지만 안쓸 수가 없어요 맛이 다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887 과세할까 두려운 개신교, 공수처가 껄끄러운 판검사 구걸쟁이 언론.. 8 **** 2020/08/21 1,070
1107886 오늘은 확진자 안내 문자가 좀 덜오는거 같아요. 4 ... 2020/08/21 1,314
1107885 샘 오취리는 방송하는 자체가 축복이었을텐데? 38 가나가라 2020/08/21 6,610
1107884 망해도 우리집보다 잘 살면 안도와줘도 되나요? 10 친구 2020/08/21 3,062
1107883 코로나19 항체 형성, 사이토카인 폭풍이 막는다 1 뉴스 2020/08/21 1,976
1107882 최혁용 한의협 회장 "의료일원화 = 한의대생·한의사에 .. 27 특보의힘 2020/08/21 2,608
1107881 나이든 친 형제.제부가 사망하면 부조는? 3 ... 2020/08/21 2,201
1107880 주식거래 수수료젤 싼곳어딘가요?(스맛폰 사용) 4 11 2020/08/21 2,114
1107879 '집단면역' 스웨덴, 상반기 사망자 "151년만에 최다.. 14 뉴스 2020/08/21 4,447
1107878 방탄 "Dynamite" 노래 나왔어요 45 . . . .. 2020/08/21 4,007
1107877 대학생 딸들 밥 않차려 주는데.. 13 넘 심한가요.. 2020/08/21 6,672
1107876 지하철 코로나 ㅠㅠ 서울대입구역 직원 확진이라네요 8 ... 2020/08/21 3,869
1107875 그깟 고구마가 뭐라고....^^;;; 29 밤고구마 2020/08/21 6,019
1107874 내가 풀어줄께 깨춤 좀 춰라 1 2020/08/21 642
1107873 (급) 벌레에 물려서 많이 부었는데요.병원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7 ㅜㅜ 2020/08/21 2,189
1107872 시댁 처음 방문하고 놀란점 9 놀람 2020/08/21 4,484
1107871 마음이 허무해요. 왜이럴까요. 18 왜이럴까 2020/08/21 4,100
1107870 택배가 언제쯤 부터 생겼어요 .??? 25 .. 2020/08/21 2,636
1107869 요즘 반말의 글들이 많이 늘었어요 12 .. 2020/08/21 1,449
1107868 류연우 논리수학, 수학여우 어떤가요? 1 수학 2020/08/21 1,439
1107867 동선공개 제대로 안하는데 이거 어디에 민원넣아야 해요? 3 dd 2020/08/21 949
1107866 반클리프 롱~목걸이 살까요? 1 아오 2020/08/21 3,030
1107865 여고1학년생 용돈 얼마씩 주시나요 12 수아 2020/08/21 2,366
1107864 바퀴달린집을 보면서.,. 12 프로불편러... 2020/08/21 4,469
1107863 천마스크에 필터 쉽게 넣는 요령..있나요? 8 ㅇㅇ 2020/08/21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