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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는 관심조차도 없는

쓴웃음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20-05-12 14:51:42
정의기억 연대라는 단체라고 그 이름 알지도 못했고요. 별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위안부 할머니들를 위해서 소녀상 설치하고 저런일 하는 단체가 있구나. 싶었죠. 기부금 낼 생각조차 안 하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같을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왜들 저 단체 욕하고 관심 갖고 현미경 들이대요? 머가 진실인지 모르잖아요? 기레기뒬 질알떨면 콩이 팥으로 둔갑떠니 전 그냥 지켜 볼 랍니다. 죽일려고 덤벼들면 누구든 배겨나지 못 하는게 이바닥이거든요.후원금이라도 내고 떠들던지요.
IP : 27.179.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5.12 2:55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이왕 이렇게 된거, 이졔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치고, 앞으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계기가 되면 좋죠. 그동안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쌈지돈 마냥 써도 그냥 저냥 넘어간거 아닐까요.

  • 2. ...
    '20.5.12 2:58 PM (211.62.xxx.126)

    할머니가 얘기하셨으니 이슈가 된거죠
    할머니 얘기에 관심 안가졌으면 또 안가졌다고 뭐라고 할거면서..

    젤 웃긴게요
    투명한 회계처리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니네집 가계부를 먼저 까라...
    너는 팔찌라도 사봤냐(나는 몇개나 샀다)
    수요집회라도 한 번 나가봤냐면서 고나리질 하는 사람들이요

    잘못을 바로 세우라는 얘기에 뭔 권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 3. 뉴스공장
    '20.5.12 2:58 PM (175.214.xxx.205)

    들어보니 수요집회 2주전부터 옆에서 보수단세 시위한다고 ㅋㅋㅋ
    이모든게 한번에 일어나는 우연......

  • 4. 쓸개코
    '20.5.12 3:00 PM (121.163.xxx.198)

    이번을 기회로 다 털고 가길 바라고 정말 비리가 맞다면 물러날 사람 물러나야하는데
    그게 끝이 아닐것만 같아요.
    82에서 이미 비슷한 일 겪었어요.
    이러나 저러나 피해입는건 할머님들이죠.

  • 5. ..
    '20.5.12 3:03 PM (110.70.xxx.46)

    비리는 분명히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투명하게 회계 공개하면 될 일.

    그동안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건 없었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저렇게 기부금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이고
    만약 역사와 할머니들을 팔아 사익을 취했다면
    지금이라도 벌과 제재를 받아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칭찬받으면 되죠.

    이 기회에 그동안의 회계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비리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면
    무관심했던 대중들에게 선의의 관심이 증폭될테니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어요.

  • 6. ...
    '20.5.12 3:33 PM (121.165.xxx.186)

    교회 십일조나 헌금들도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순종이라는 미명아래 착취되었었는데
    의심 갖는 소수 때문에 지금은 많이 이들이 사실을 알게 되었잖아요.

    후원금이나 지원으로 운영 되는 곳은 끊임없이 자정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 7. ㄴㄷ
    '20.5.12 3:42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저들의 악의적 트집에 왜 장단을 맞추라 하세요
    비리가 있었던 것 같다니
    조중동 기레기들 뉴라이트 극우친일파들 한꺼번에 작업하는 거 보면서 순진하게 비리는 있는 것 같네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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