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관심조차도 없는
작성일 : 2020-05-12 14:51:42
3005415
정의기억 연대라는 단체라고 그 이름 알지도 못했고요. 별 관심도 없었어요. 그냥 위안부 할머니들를 위해서 소녀상 설치하고 저런일 하는 단체가 있구나. 싶었죠. 기부금 낼 생각조차 안 하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같을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왜들 저 단체 욕하고 관심 갖고 현미경 들이대요? 머가 진실인지 모르잖아요? 기레기뒬 질알떨면 콩이 팥으로 둔갑떠니 전 그냥 지켜 볼 랍니다. 죽일려고 덤벼들면 누구든 배겨나지 못 하는게 이바닥이거든요.후원금이라도 내고 떠들던지요.
IP : 27.179.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5.12 2:55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이왕 이렇게 된거, 이졔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치고, 앞으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계기가 되면 좋죠. 그동안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쌈지돈 마냥 써도 그냥 저냥 넘어간거 아닐까요.
2. ...
'20.5.12 2:58 PM
(211.62.xxx.126)
할머니가 얘기하셨으니 이슈가 된거죠
할머니 얘기에 관심 안가졌으면 또 안가졌다고 뭐라고 할거면서..
젤 웃긴게요
투명한 회계처리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니네집 가계부를 먼저 까라...
너는 팔찌라도 사봤냐(나는 몇개나 샀다)
수요집회라도 한 번 나가봤냐면서 고나리질 하는 사람들이요
잘못을 바로 세우라는 얘기에 뭔 권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3. 뉴스공장
'20.5.12 2:58 PM
(175.214.xxx.205)
들어보니 수요집회 2주전부터 옆에서 보수단세 시위한다고 ㅋㅋㅋ
이모든게 한번에 일어나는 우연......
4. 쓸개코
'20.5.12 3:00 PM
(121.163.xxx.198)
이번을 기회로 다 털고 가길 바라고 정말 비리가 맞다면 물러날 사람 물러나야하는데
그게 끝이 아닐것만 같아요.
82에서 이미 비슷한 일 겪었어요.
이러나 저러나 피해입는건 할머님들이죠.
5. ..
'20.5.12 3:03 PM
(110.70.xxx.46)
비리는 분명히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투명하게 회계 공개하면 될 일.
그동안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건 없었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저렇게 기부금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이고
만약 역사와 할머니들을 팔아 사익을 취했다면
지금이라도 벌과 제재를 받아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칭찬받으면 되죠.
이 기회에 그동안의 회계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비리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면
무관심했던 대중들에게 선의의 관심이 증폭될테니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어요.
6. ...
'20.5.12 3:33 PM
(121.165.xxx.186)
교회 십일조나 헌금들도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순종이라는 미명아래 착취되었었는데
의심 갖는 소수 때문에 지금은 많이 이들이 사실을 알게 되었잖아요.
후원금이나 지원으로 운영 되는 곳은 끊임없이 자정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7. ㄴㄷ
'20.5.12 3:42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저들의 악의적 트집에 왜 장단을 맞추라 하세요
비리가 있었던 것 같다니
조중동 기레기들 뉴라이트 극우친일파들 한꺼번에 작업하는 거 보면서 순진하게 비리는 있는 것 같네요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89943 |
노사연-님그림자 5 |
... |
2020/06/30 |
1,663 |
1089942 |
초혼 연령 남36세·여33세, 둘 합하면 '연봉 1억' 5 |
.. |
2020/06/30 |
3,231 |
1089941 |
경험자로써, 매니져의 생활. 47 |
경험자 |
2020/06/30 |
13,570 |
1089940 |
서영교 - 민주당의 정체성 18 |
.. |
2020/06/30 |
1,811 |
1089939 |
고소영 실물 보고 놀랐네요 74 |
.. |
2020/06/30 |
53,452 |
1089938 |
정성호 룸살롱 접대한 시의원, 양주시의장 되다. 3 |
코로나위기때.. |
2020/06/30 |
1,459 |
1089937 |
초당옥수수 생으로 보관했다가 찌는 법? 3 |
레몬 |
2020/06/30 |
1,920 |
1089936 |
매실청 곰팡이 2 |
봉다리 |
2020/06/30 |
2,101 |
1089935 |
남친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우울한 일일까요 7 |
휴 |
2020/06/30 |
2,892 |
1089934 |
주변에 파이어족이라고 은퇴빨리 하신 분 계시나요? 7 |
궁금 |
2020/06/30 |
3,002 |
1089933 |
사진 찍겠다고 꾀꼬리 둥지를 박살을 냈내요 3 |
... |
2020/06/30 |
1,899 |
1089932 |
주담보대출 규제해도 효과가 적은 이유 6 |
삼프로 |
2020/06/30 |
1,847 |
1089931 |
고등영어 공부법문의드립니다. 10 |
삶의길 |
2020/06/30 |
2,238 |
1089930 |
이순재씨 매니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4 |
ㅇㅇ |
2020/06/30 |
3,478 |
1089929 |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너무 엄격합니다. 3 |
도와주세요 |
2020/06/30 |
1,746 |
1089928 |
이순재 입장에선 매니저가 저러는게 황당했을거에요 21 |
... |
2020/06/30 |
7,906 |
1089927 |
자기가 동안인 줄 아는 사람 정말 웃겨요. 23 |
ㅇㅇ |
2020/06/30 |
7,277 |
1089926 |
삼시세끼 해산물 뷔페 |
ㅇㅇ |
2020/06/30 |
1,677 |
1089925 |
리모델링 기다릴까요 팔고 돈보태서 신축 갈까요 15 |
ㅇㅇ |
2020/06/30 |
3,224 |
1089924 |
귀여운 엄마의 택배상자 10 |
우왕 |
2020/06/30 |
3,772 |
1089923 |
50대 남편들 귀가시간이 몇 시쯤 되나요? 11 |
ㄴ |
2020/06/30 |
2,990 |
1089922 |
아이 장난감 사줄때 어떻게 사주는게 좋을까요? 8 |
아이 |
2020/06/30 |
1,373 |
1089921 |
여가부 산하기관, 민우회 채용비리 걸림 7 |
끼리끼리 |
2020/06/30 |
1,368 |
1089920 |
코끼리의 잔혹한 성년식, '파잔' 5 |
영상주의 |
2020/06/30 |
2,374 |
1089919 |
자식고통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14 |
노답 |
2020/06/30 |
7,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