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상처나서 피가 난 손가락에서 오늘 또다시 피가 나는건 뭔가요ㅜ

피ㅜ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20-05-12 14:26:48
아이가 어제 문에 다쳐서 새끼손가락에서 피가 많이 났어요ㅜㅜ
어제 소독하고 지혈하고 약바르고 밴드붙이고.
괜찮으려니 하고 있었는데

좀 전에 집에있던 아이가 전화해서
어제 거기 밴드 떼고 있다가 움직이고 다녔는데
피가 또 엄청 난대요.ㅜㅜ

상처가 어제 난부분이 오늘 또 피가 많이 난다니 이런경우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직장이라 볼수가 없어서요.
일단 밴드 붙이라했는데
이건 무슨경우일까요ㅜ

상처가 안쪽으로 깊었나? 싶기도 하고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90.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0.5.12 2:35 PM (223.38.xxx.117)

    병원가세요
    이런질문제일답답

  • 2. ..
    '20.5.12 2:35 PM (116.39.xxx.74)

    상처가 밴드 발라 붙었다가 밴드 떼고 돌아다니며 움직이니끼
    다시 벌어지고 터진거죠.
    밴드는 왜 뗐데요?
    소독할때 말고는 며칠 밴드 붙여서 상처가 안 벌어지게
    보호해야해요.

  • 3. 나는나
    '20.5.12 2:36 PM (39.118.xxx.220)

    봉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 ///
    '20.5.12 2: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상처가 좀 깊으면 하루 이틀은 밴드 붙여줘야
    피부가 벌어지지 않죠 음식하다가 칼에 베였는데
    밴드붙였다 불편해서 좀 지나 떼고 다시 음직이면 또 피나고 그래요

  • 5. ...
    '20.5.12 2:38 PM (112.220.xxx.102)

    살 붙을때까지 계속 붙히고 있어야 되는데...;;;

  • 6. ..
    '20.5.12 2:39 PM (125.142.xxx.105)

    아이가 몇 살 인가요? 혼자 동네 나갈 수 있으면 동네 소아과라도 가는 게 어떨까요?
    제가 외출중에 제 아이 초등 2학년 때 병원 간 적 있었는데
    제가 병원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말씀드리고 아이는 진료 보고 할 것 다 하고 제가 다시 전화해서 간호사분과 얘기했었거든요.
    동네라서 가능했었는데 원글님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7. 가까운
    '20.5.12 2:46 PM (223.38.xxx.117)

    소아과라도가게하세요
    덧나면 더 힘들어요

  • 8. 병원으로
    '20.5.12 2:46 PM (211.46.xxx.80)

    문에 찧어 다치는게 의외로 중상 많아요.
    아직 지혈이 안된거면 얼른 병원가야겠내요.
    그동안 통증도 있었을텐데 서두르세요

  • 9. 감사합니다.
    '20.5.12 2:53 PM (121.190.xxx.28)

    아이고ㅜㅜ 네
    밴드붙여보고 지혈안되면 병원가게 할께요.
    화상통화해보니 지금은 일단 피가 멈추고 밴드 붙여놨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995 집값 떨어지면 꼭 살꺼예요. 37 ㅇㅇ 2020/06/24 5,842
1087994 삼시세끼 음식 양이 좀 많이 적네요. 14 양이양이 2020/06/24 6,619
1087993 구청장 집주소좀 알수있을까요? ㅇㅇ 2020/06/24 694
1087992 미술대회와 스펙 2 아들맘 2020/06/24 820
1087991 - 36 79542 2020/06/24 6,822
1087990 아파트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후 8 아파트주민 2020/06/24 7,352
1087989 요즘 딸이 대세인 이유는? 17 ㅡㅡ 2020/06/24 5,324
1087988 부동산 보유세 올리고 2주택자 전세금 소득세 과세한다 22 2020/06/24 3,391
1087987 방금 본 재밌는 맞춤법... 15 흠흠 2020/06/24 2,916
1087986 혹시 부천페이 카드 쓰는분 1 부천페이 2020/06/24 712
1087985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은 인간 만나다가 우울증이 더 심해졌어요.... 1 음음음 2020/06/24 2,563
1087984 에어프라이어에 계란을 삶았는데 6 ... 2020/06/24 3,032
1087983 유전병 장애 가난한사람들은 왜 자꾸 아이를 낳는걸까요? 23 가난.장애 .. 2020/06/24 9,576
1087982 노후에 어떤악기,하고 싶으세요 13 2020/06/24 2,675
1087981 2탄글 링크 6 .. 2020/06/24 1,178
1087980 저는 가난한 집에서 효율적으로 자랐어요 63 .. 2020/06/24 24,411
1087979 유치원 적응하기 1 ㅇㅇ 2020/06/24 768
1087978 우리엄마는 6 비오는날 2020/06/24 1,986
1087977 정의용, 볼턴 회고록 정면 반박…"사실 크게 왜곡&qu.. 8 .. 2020/06/24 1,197
1087976 오늘 주차장에서 겪은 일 20 써니텐 2020/06/24 4,992
1087975 오너랑 경리가 회사돈 해쳐먹는 회사가 많나요? 4 dd 2020/06/24 2,127
1087974 아모레퍼시픽 회장 큰딸 고급스럽게 생겼네요 55 .. 2020/06/24 31,110
1087973 가난하다고 용돈모아 콘서트 가는것도 못가게하는게 이해안돼요 6 다 때가있어.. 2020/06/24 2,086
1087972 진짜 사이좋은 자매가 있더라구요 넘 부러워요 26 ㅇㅇㅇ 2020/06/24 5,344
1087971 명란젓 어디서 구매하세요? 10 ... 2020/06/24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