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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다녀온 전북 공중보건의 확진

..... 조회수 : 7,470
작성일 : 2020-05-12 12:38:26
http://naver.me/xT7RxVi3

클럽 방문 후
김제에서 30여명 진료했다네요
IP : 223.62.xxx.16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2 12:40 PM (14.32.xxx.222)

    생각보다
    사람들이 클럽을 많이 다니는군요,
    이번에 여러 가지 새로운 거 많이 알게되네요.

  • 2. 어휴
    '20.5.12 12:40 PM (175.223.xxx.232)

    세상에..게이들 진짜 많구나..
    진료받은 저분들 중 확진자 나욤 저 보건의한테
    따로 손해배상청구소송 하세요

  • 3. 당연히 마스크
    '20.5.12 12:40 PM (211.179.xxx.129)

    쓰고 진료했을테니 감염율이 낮겠죠?.그래야만 해요.ㅜㅜ

  • 4. ...
    '20.5.12 12:44 PM (121.165.xxx.186)

    전 게이바를 간 사람이 전부 게이라고 보지 않아요.
    호기심에 갔을 사람이 더 많을 거라 봐요

  • 5. . .
    '20.5.12 12:45 PM (119.69.xxx.115)

    햐. ㅜㅜ 그냥 이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 6. 저도
    '20.5.12 12:46 PM (49.172.xxx.92)

    이태원관광?중의 한 코스 아니었을까 싶어요

    물론 게이가 더 많겠지만요

  • 7. 그넘의 클럽
    '20.5.12 12:46 PM (58.226.xxx.155)

    이 시기에 그렇게나 가고싶었는지.
    전국 요소요소에 숨어있을땐데 큰 일이에요.

  • 8. 호기심에
    '20.5.12 12:47 PM (175.223.xxx.232)

    가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아우팅이 싫은 사람들의 핑계겠죠

  • 9. 에효
    '20.5.12 12:47 PM (61.102.xxx.167)

    농촌의 보건소라면 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실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 10.
    '20.5.12 12:47 PM (210.99.xxx.244)

    게이구경간 일반인?

  • 11.
    '20.5.12 12:4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이태원 게이클럽이나 게이바를 게이만 가는 게 아니라니깐요.
    게이건 아니건 이 시국에 클럽간 자체가 욕 먹을 일예요.
    특히 의사는 누구보다 잘 알 텐데 개념없네요.

  • 12. 보건의
    '20.5.12 12:49 PM (39.7.xxx.218)

    시간 남아서 자주 서울로많이다니지요
    주로 서울애들 많이와서 의사치곤 그때 시간이 많이남아요
    그런데요
    군대대신간건데 그몇년 그지역에 좀있으면안되나
    짜증이다
    공부잘한덕에 혜택 좀많이받은건데

  • 13. 그런 곳을
    '20.5.12 12:49 PM (118.235.xxx.88)

    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뿐.. 그 멀리서부터 다들 그 연휴에 거길 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겠죠

  • 14.
    '20.5.12 12:49 PM (125.130.xxx.189)

    일반 남성들이 게이들을 얼마나 싫어하는데 같이 춤추러
    가나요?

  • 15. 게이만
    '20.5.12 12:50 PM (175.223.xxx.232)

    안간다해도 그사람들은 굉장히 소숩니다
    극단적인 소수라고요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호기심 자체도 안가지고요
    뭔가 솔깃하게 관심있어서 간 사람들일텐데 소수라고요
    게이보다 더 많다니 소가 웃을 일

  • 16. ....
    '20.5.12 12:53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무서운세상이네요

  • 17. ....
    '20.5.12 12:53 PM (211.36.xxx.175)

    남자들이 게이를 얼마나 혐오하는데 뭔 게이를 구경하러 게이클렂에 가요. 백프로 게이입니다.

  • 18. ..
    '20.5.12 12:53 PM (14.7.xxx.145)

    의사라니깐 갑자기 일반인들도 많이 간다고 ㅋㅋㅋ 의사는 뭐 남 다릅니까 ㅋ

  • 19. 관심이있으니가지
    '20.5.12 12:54 PM (125.132.xxx.178)

    맞아요. 거기 100프로 다 게이는 아니었겠죠. 99프로는 게이고 1프로쯤 다른 사람... 아니다 넘누 편협하니까 90프로쯤 게이고 10프로쯤 아닌 사람들....

    평소 우리 생활하는 거 보세요. 관심없으면 어디 뭐가있고 어디서 뭘 세일하고 그런거 모르잖아요?
    관심있어야 찾아보고 찾아가는 거지요.

    안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뿐.. 그 멀리서부터 다들 그 연휴에 거길 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겠죠222222 동감입니다. 손가락으로 하늘 가리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더 추해보여서 안쓰러움.

    혹시나 해서 말인데 성소수자들이 그 취향이라는 걸로 직업적 인격적 불이익을 받을땐 제가 얼마든지 편들어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공중보건을 위한 사회적 격리에 관한거라 편을 못들어드리겠네요.

  • 20. 하루아침
    '20.5.12 12:55 PM (210.178.xxx.52)

    이태원 클럽이 전부 게이 클럽이 아니잖아요.
    첫 게이 확진자 때문에 밝혀진 게이클럽 5개와 전혀 겹치지 않는 확진자도 나왔다는 뉴스 못봤어요?
    지금 게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감염이 생각보다 진행되어 있다는 겁니다.
    방역이 우선이라고요.

  • 21.
    '20.5.12 12:57 PM (125.130.xxx.189)

    세상에 게이 식당도 아니고
    비좁게 몸 부딛히며 광란의
    끼를 뿜고 헌팅하는 데를
    왜 가겠습니까? 몸에서 떨어지는 실변 가루도 대단하다는데ᆢ괄약근 다 무너져서 닫히질 않는데요

  • 22. ,,
    '20.5.12 12:59 PM (61.74.xxx.19)

    동성애 클럽 명부의 20프로도 여성이었고, 영상에도 여성들 많이 보이는데

    게이만 가는 클럽은 절대 아니죠. 이글에도 게이 운운하며 혐오 퍼트리는 여러분 보이네요.

  • 23.
    '20.5.12 1:01 PM (112.154.xxx.225)

    코로나 터지기 전에
    게이클럽 존재 자체를 몰랏다.
    아는게 신기하다.ㅉㅉㅉ
    호기심에 남자가 게이클럽을???

  • 24. ..
    '20.5.12 1:07 PM (175.223.xxx.140)

    심지어 의사까지 검사를 받았는데요. 하물며 나머지 분들, 검사 안 받으면 직장으로는 경찰이 집 으론 방호복 입은 여러사람들이 찾아가서 강제로 이웃과 직장, 동시에 아웃팅 당할 거라고 하네요. 빨리 가서 검사 받으세여.

  • 25. 클럽영상에
    '20.5.12 1:07 PM (175.223.xxx.232)

    여자 딱 한명 보이더군요
    바람잡인지 분위기용인지 여장변장인지 띡헌명
    긴머리 흔들고 있더만 변장인지 몰라서 확인 안됨

  • 26. 근데
    '20.5.12 1:08 PM (211.206.xxx.180)

    이 기사에 게이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가요
    의사가 개념없이 이 시국에 클럽간 게 더 포커스가 돼야지

  • 27. ㅡㅡㅡ
    '20.5.12 1:08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나라가 뒤숭숭하네요. 무섭...

  • 28. 명부에 여자이름
    '20.5.12 1:09 PM (125.132.xxx.178)

    아...그 옥주현, 여다경, 지선우 등등 여자연예인 , 드라마 주인공 이름으로 범벅된 그 명부의 여성이름요? 진짜...아주 웃음만 ㅋㅋㅋㅋㅋㅋ

  • 29. ..
    '20.5.12 1:1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게이바에 호기심으로 가는 사람은 게이 친구를 둔 여자 밖에 없어요.
    대부분의 남자는 게이 극혐해서, 아는 사람이 혹시 볼까봐 게이바 못 들어가요.
    평범한 애엄마가 레즈비언 섹스에 관심 없는 거랑 비슷.

  • 30. 사실확인
    '20.5.12 1:1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첨엔 게이클럽부터 시작하긴 했죠. 근데 이태원에 걍 젊은 남녀 춤추는 일반클럽서도 확진자 속출이예요. 이태원 동네가 크기나 해요? 밥집이든 커피숍이든 어디든 동선겹칠거 뻔하죠.
    그래서 지금 이태원동 주민들이 난리난거예요. 쫍은 동네에.. 클럽 완전 붙어있는데 걔들이 춤추다 편의점 들러 음식점 들러 커피마셔... 주민들 동선이랑도 다 겹쳐서 난리도 아닙니다

  • 31. ..
    '20.5.12 1:33 PM (61.74.xxx.19)

    팩트체크, 사실관계는 정확히 해야죠.

    이태원 이성애자 클럽인 메이드에서도 확진자 발생했고, 동성애자 클럽과 동선 안 겹칩니다.

    두 클럽간 섞이는 위치도, 분위기도 아니고요.
    이거 무시하고 게이클럽에서 시작했다고 밝히는게 혐오에서 오는 편견이죠.

    그리고 클럽 명부는 무슨요, 어제 용산구청 사진에 이태원 방문자들 검사받는 사진도 절반은 여자인데 ㅋㅋ

  • 32. ㅇㅇ
    '20.5.12 1:43 PM (112.147.xxx.149)

    이번에 알게됐죠 게이는 대다수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오직 동물처럼 성욕만 채우는 것을....
    이성애자타령 우습고요

  • 33. 대학생
    '20.5.12 1:44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 둘 있는데
    이태원 맛집 많아서 자주 다녔어요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한 몫하고요
    온라인 강의 듣고 하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 만나 밥 먹고 차마시는 곳이 이태원인 경우도 많고
    과에 애국인 친구도 있다보니;;
    이 사태를 맞고 보니 가슴이 내려 앉는다는ㅠㅠ

  • 34. 대학생
    '20.5.12 1:4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 둘 있는데
    이태원 맛집 많아서 자주 다녔어요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한 몫하고요
    온라인 강의 듣고 하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 만나 밥 먹고 차마시는 곳이 이태원인 경우도 많고
    과에 외국인 친구도 있다보니;;
    이 사태를 맞고 보니 가슴이 내려 앉는다는ㅠㅠ

  • 35. ㅇㅇ
    '20.5.12 1:48 PM (61.74.xxx.19)

    에이, 그것도 역시 혐오 발언이죠.

    그말은 이성애자들이 스와핑 클럽가고, 엔번방이 26만명이고, 서울에 변태유흥업소가 2000개니
    이성애자 대다수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오직 동물처럼 성욕만 채우는 것을 이라고 주장하는거랑 똑같은 소리~

  • 36. 00
    '20.5.12 1:48 PM (67.183.xxx.253)

    게이고 자시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이태원 킹스클럽(게이클럽)에서 먼저 터졌다뿐이지 이태원 메이드 (일반클럽)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어요. 그리고 이제 겨우 2개 클럽에서 나왔다뿐이지...전국에 클럽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여기에만 확진자가 있었겠어요? 20대는 무증상감염자비율이 30프로나 된다는데...자기도 감염된지 모른채 얼마나 많이 여기저기 돌아다녔겠어요? 클럽에 다니는 애들이, 술집 포차 편의점 식당 직장 기타등등 알마나 많이 쏘다녔겠어요? 게이클럽에서 먼저 터졌다눈이지 일반 20대애들 클럽에 다닥다닥 붙어서 춤추고 노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예요. 실제 뒤져보면 아마 무응상 감염자 후두두 쏟아져 나올겁니다. 문제는 이런 클럽에 원어민교사및 일반교사들도 있어서 개학하면 애를에게 감연시킬수도 있고....이게 서울, 수도권, 전국각지로 퍼졌히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요. 유흥업소 전부.폐쇄하지 않으면 감염폭증 절대 못 잡아요

  • 37. ...
    '20.5.12 3:00 PM (119.64.xxx.92)

    아니 감염병 시국에 도대체 다른 도시에 왜 놀러 다니는지

  • 38. 음악은내인생
    '20.5.12 10:31 PM (183.108.xxx.151)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이야기 보다가 우리 유치원 엄마중에 한명이 떠올랐어요.
    아이 둘인가 셋 낳고 세브란스 병원 레지던트로 간 엄마인데....
    아이 독감 걸렸는데 비행기 타고 하와이 여행 다녀왔다고... 다른 엄마들이 독감 걱정하며 여행못가나보다 했는데... 타미플루 먹이니 열내려서 신나게 잘 놀다 왔다고.... 기가 막혀서 한참 욕했네요..... 그런 사람도 의사라고.쯧쯧....

  • 39. 음악은내인생
    '20.5.12 10:31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이야기 보다가 우리 유치원 엄마중에 한명이 떠올랐어요.
    아이 둘인가 셋 낳고 강남 대형병원 레지던트로 간 엄마인데....
    아이 독감 걸렸는데 비행기 타고 하와이 여행 다녀왔다고... 다른 엄마들이 독감 걱정하며 여행못가나보다 했는데... 타미플루 먹이니 열내려서 신나게 잘 놀다 왔다고.... 기가 막혀서 한참 욕했네요..... 그런 사람도 의사라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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