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이 봉쇄 완화하던데
이른거 아닌가요
한국도 그렇고 세계 어디든 백신이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유럽 계신 분들 어떠세요
1. ..
'20.5.12 12:32 PM (14.32.xxx.222)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는 없을 것같아요.
기약없는 장기전으로 간다면
이젠 정말 집단 면역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생각도 돼요.2. ...
'20.5.12 12:34 PM (220.75.xxx.108)이렇게 한 2-3 년 계속 잠잠했다 퍼졌다 하면서 차차 집단면역 생기면 괜찮아질거니 결국은 너도 걸리고 나도 걸리는 건데 타이밍 잘 봐서 병원 한가할 때 걸리는 게 낫다는게 우리집 의사양반의 의견이었어요 ㅜㅜ
3. ..
'20.5.12 12:35 PM (1.229.xxx.132) - 삭제된댓글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하니까요.
그는4. ..
'20.5.12 12:36 PM (1.229.xxx.132)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하니까요.
그래도 한국은 방역시스템이 좋아서 나아요5. ...
'20.5.12 12:38 PM (190.16.xxx.145)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해요. 사람들이 이러다 코로나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고 합니다.
6. 이래저래
'20.5.12 12:5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이리 죽나 저리 죽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인거죠
7. 외국은
'20.5.12 1:09 PM (121.133.xxx.125)전업주부가 적어
보육문제만으로도
학교를 계속 쉬기는 어렵대요.
곧 방학이 되긴 하겠지만요.8. ..
'20.5.12 1:16 PM (137.220.xxx.117)경제때문에... ㅜㅠ
먹고사는 문제도 급하니까요
실업률이 어마어마해요
다 닫았다가는
굶어죽거나 자살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질지도 몰라요9. 경제뿐만 아니라
'20.5.12 1:35 PM (211.177.xxx.34)꼭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집에 갇혀지내는 게 힘든거죠.
우리는 출근, 외출, 쇼핑 이런걸 할 수 있지만 유럽은 완전 봉쇄였잖아요.
거의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1인 외출만 가능했고 다른 건 거의 불가능했으니까요.10. Ss
'20.5.12 6:07 PM (90.213.xxx.55)유럽에 살고있어요. 개학해도 안보낼 생각이고요, 마스크도 안쓰는 인간들 넘나 지겨워요.(영국) 집단면역이 생기기는 하는걸까요? 이게 면역이 생기는 종류의 문제인지 모르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