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살 확진자가 나오네요

dma 조회수 : 7,466
작성일 : 2020-05-12 10:50:53
개학 연기 다행입니다. 

아마 고2,3들은 주말에 이태원에서 노는 애들 많을 거 같아요. 

이 경우 클럽다녀온 형제 자매에게 옮은 건지 

아니면 본인이 갔다가 옮은 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어제부터 검사를 많이 받는다니 다행입니다. 

노는 거 조금 못참으면 평생 못 논다고 생각하고 

부디 조심조심 ㅠㅠ
IP : 1.212.xxx.6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2 10:53 AM (1.229.xxx.132)

    자기들 부모님께 옮기는 행위이니
    조심하길 바랍니다.

  • 2. ...
    '20.5.12 10:54 AM (220.75.xxx.108)

    만18세면 고등학생인건가요?
    대학생 형 누나 있는 아이들이 감염되어 퍼질까봐 걱정했는데 고등학생 자체가 저러고 다닌다면 학교도 답이 없네요.

  • 3. 고딩들도
    '20.5.12 10:54 AM (121.154.xxx.40)

    클럽에 놀러 갔을 거예요
    개학 안하기 절했다고 봐요

  • 4. 가능
    '20.5.12 10:5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학교 안 다닐 가능성 높아요.
    고등은 아직 의무교육 아니라 자퇴가능이요.

  • 5. 가능
    '20.5.12 10:5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학교 안 다닐 가능성 높아요.
    고등은 아직 의무교육 아니라 자퇴나 퇴학가능이요.

  • 6.
    '20.5.12 10:55 AM (223.38.xxx.57)

    우리때도 나이속이고
    나이트 가던 아이들 있었으니 ㅠㅠ

  • 7. 18살이
    '20.5.12 11:09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라고 왜 단정지으세요?
    학교를 만5살에 갈 수도 있고 요즘은 과고나 일반고 조기졸업해서 대학가기도 하는데요.
    미성년자가 클럽간건 불법이지만 18살은 무조건 고등학생이네 자퇴네 퇴학이네... 댓글이 기가막히군요.
    만5살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대학입학당시 만17세예요.

  • 8. 18살이
    '20.5.12 11:12 AM (211.212.xxx.185)

    고등학생이라고 왜 단정지으세요?
    학교를 만5살에 갈 수도 있고 요즘은 과고나 일반고 조기졸업해서 대학가기도 하는데요.
    18세 확진자가 클럽갔다면 불법이지만 18살은 무조건 고등학생이네 자퇴네 퇴학이네... 댓글이 기가막히군요.
    만5살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대학입학당시 만17세예요.

  • 9. Nn
    '20.5.12 11:16 AM (49.172.xxx.92)

    어제 일산?쪽에서 고등학생이 이태원클럽다녀와서
    검사중이라 양성나올까봐 걱정한다는 글 본것 같아요

  • 10. 그건 아세요
    '20.5.12 11:1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술집 출입 연령이 올해는 2001년생 부터인 걸로 알아요.
    미성년자 술파는 포차도 못들어가고 업주 벌금 엄청 세요.
    조기졸업 영과고 애들이 신분증 위조까지 해서 가나요?

  • 11. .,
    '20.5.12 11:20 AM (14.47.xxx.136)

    단정이 아니라..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데 기가 막힐 건 없죠

    일반고 조기졸업 없구요

    과고만 조기졸업 있는데..

    일반고등학생과 과고 조기졸업자

    누가 더 많나요? 18살 중에서?

    100 프로는 아니지만 상식선에서 일반적인 이야기할때
    특이 케이스 소수 케이스도 있어요
    라고 제안하는 건 괜찮지만.,

    기가 막히다는 반응은 과하네요.

    그리고 제가 이태원 근처 살아서 아는데.

    일반고 소위 노는 고등학생들
    단장하고 클럽 놀러가는 아이들 좀 있습니다.

    아..물론 다 그런거 아니고
    과고 조기졸업자나..초등조기입학자. 수보다는
    좀 많을 거예요.ㅡ.ㅡ

  • 12. 개학 기대했는데
    '20.5.12 11:22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해먹이는 것도 힘들어 은근 개학을 기대했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 13. 시작
    '20.5.12 11:2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주점에 미성년자 받으면 영업정지 1개월부터 시작이에요.

  • 14. 시작
    '20.5.12 11:2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주점에 미성년자 받으면 영업정지 1개월부터 시작이에요.
    옛날같지 않고 저런데도 갔다면 보통애들 아니에요.
    대학생 부모인데 애들이 중고때 부모랑 같이 가도 한신포차 같은데를 못가요. 오후에 닭발 먹으러 갔다가 까였어요.

  • 15. 요즘
    '20.5.12 11:3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고등 자퇴도 의외로 많아요.
    내신 불이익때문에 자퇴하는 명문고생들도 있지만
    적응 못해서 진학 안하거나 학폭문제등으로 자퇴하는 애들,
    또는 온갖 문제가 많은 좀 안좋은 애들이 많은 학교 아이들.

  • 16. 못가
    '20.5.12 11:3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주점에 미성년자 받으면 영업정지 1개월부터 시작이에요.
    옛날같지 않고 저런데도 갔다면 보통애들 아니에요.
    그리고 2001년생이면 올해 20년 1.1부터 술집 출입 가능해요. 생일관계 없이요.
    대학생 부모인데 애들이 중고때 부모랑 같이 가도 한신포차 같은 주점을 못가요. 재작년 오후에 애들이랑 닭발만 먹으러 갔다가 까였어요.

  • 17. 제가 알기론
    '20.5.12 11:39 AM (27.117.xxx.25)

    고딩들 대학학생증 위조해서
    술집도 가고
    담배도 사고
    그러더라구요
    일부애들이지만요
    맘만 먹으면 클럽도 가겠죠

  • 18. 주변에
    '20.5.12 12:07 PM (49.170.xxx.206)

    주변에 교사나 교직원이나 경찰 있으면 아무나 잡고 물어보세요.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술집가거나 성매매하거나 특수 절도로 잡혀오는 애들 많아요. 자퇴한 애 말고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애들이요!
    저도 명문 여중여고나오고 저부터가 소심한 스타일이라서 학교에서나 친구 중에 그 흔한 가출 한 애 한명 못봤지만, 내가 보지 않았다고 아닌건 아닙니다.

  • 19.
    '20.5.12 12:08 PM (210.99.xxx.244)

    18살 고3 아닐수도 저희큰애가 19살인데 대2입니자.

  • 20. 그럼
    '20.5.12 12:5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15살에 대 1이면 무조건 주점갈 수 있어요?
    법이 한국나이 20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828 인스타에 사기병작가님. . 4 ㄱㅂㅅ 2020/09/17 2,149
1118827 노워시 린스나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2 베베 2020/09/17 1,020
1118826 홍삼 먹으면 어때요? 11 ... 2020/09/17 3,162
1118825 오래된 영화인데 브레이브하트 이제 봤네요 4 .. 2020/09/17 1,392
1118824 중2아들을 씻게한 비누를 찾고 있어요 ~^^;; 21 비누향기 2020/09/17 8,388
1118823 맛남의 광장 뭔가요 3 .. 2020/09/17 3,257
1118822 에어컨을 깜박 켜놓고 왔는데 괜찮을까요 5 ........ 2020/09/17 2,062
1118821 갑상선 초음파 할 때 다른 종양도 보이는건가요? 8 2020/09/17 1,915
1118820 간호사로 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32 ... 2020/09/17 21,567
1118819 (나도) 늦게 덜 늙는 법을 알려주마 21 목요일 2020/09/17 6,308
1118818 네모로 온통 깨졌던 노트북이 저절로 복구됐어요;; 4 이건뭐지 2020/09/17 1,752
1118817 밝은 새치염색약 5 ... 2020/09/17 2,220
1118816 국민연금 11년쯤 들었는데 몇년 더 듣는 게 좋은가요 6 국민연금 2020/09/17 2,842
1118815 가르시니아 부작용 글 안보셨어요? 7 부작용. 2020/09/17 3,877
1118814 칼국수면으로 크림파스타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7 .. 2020/09/17 2,587
1118813 아프다니까 그래도 한달음에 와준 사람 있네요.. 7 2020/09/17 3,433
1118812 티비엔에서 하는 엑소시스트 같은 프로 ㅣㅣ 2020/09/17 694
1118811 돌기형 폼롤러는 완전 딱딱하나요 5 향기 2020/09/17 1,501
1118810 추석에 친정 8 .... 2020/09/17 2,244
1118809 쉴드치는 이 양반들 24개월 군복무는 했네요 6 ... 2020/09/17 1,169
1118808 보통 저녁준비 부터 설겆이 뒤처리까지 얼마나 걸려세요? 2 저녁시간 2020/09/17 1,738
1118807 이 정도면 내년에 여행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축하할 일인거.. 9 여행가고파 2020/09/17 3,946
1118806 급해요 2 ... 2020/09/17 927
1118805 재택근무 재택근무 2020/09/17 642
1118804 펑할께요 2 구초서 2020/09/17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