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지원금 이렇게 쓰려구요

..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0-05-12 09:03:18
이리비키고 저리 비켜
나라에서 주는거 첨받아봐요
애들도 어찌나 잘비켜가는지

4인이라 100만원인데
가늘고 길게쓰려구요

카드로 받을예정이고
애들 10만원씩 쓰라고했어요
저는
동네빵집 마카롱집 먹어보고 싶었던거 사보고
만원정도로 자잘하게 쓰고싶은데
소액써도 수수료같은거 괜찮으면
그렇게해보려구요
동네작은가게마다 돌아다니면서요
재래시장도 있거든요
만원은 너무작을까요?

이렇게 써도 괜찮을까요
IP : 182.213.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5.12 9:04 AM (116.125.xxx.199)

    애둘다 안경 바꿔주고
    저두 둘다 10만원씩 쓰라고 했어요

  • 2. ㅇㅇㅇ
    '20.5.12 9:24 A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카드는 체크카드만
    충전가능한가요?

  • 3. ..
    '20.5.12 9:26 AM (182.213.xxx.217)

    전 신용카드 신한카드로 받으려고요
    BC카드 주로쓰는데 두장이라 둘다쓸수있다고
    그래서 한카드로 몰아서쓰려고요

  • 4. 저는
    '20.5.12 9:31 AM (1.241.xxx.219)

    남편 안경 바꿔줘야해요. 그 안경이 다촛점 렌즈라 렌즈값만 사십부터 시작. 딱 지꺼 한다고 맘먹고 있더라고요. 그거 하나 맞추면 없을듯요. 경기도라.

  • 5. 폴링인82
    '20.5.12 10:11 AM (118.235.xxx.221)

    마음씀이.너무너무 정~말 이쁘십니다
    ㅡㅡㅡ
    동네작은가게마다 돌아다니면서요
    재래시장도 있거든요
    만원은 너무작을까요?
    ㅡㅡㅡㅡㅡㅡ
    아니예요 안작아요
    동네작은가게
    재래시장
    이런게 진짜 현명한 소비
    현명한 주부죠
    애들도 용돈.크게.줘서 직접 소비활동에도 참여시키고 지혜롭습니다
    존경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윗분 저는 님
    딱 지꺼 한다고 맘먹고 있더라고요.
    딱 얄밉다 라고 전해주세요
    평소 밉상 과는 아니시길 바라요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본인 몫은 남편이 안챙기면 누가 챙겨줘요?
    나라에서 준 것도 줘도 못 먹는 바보 하고 싶으세요
    어우 나.이런글.보면 열 첸다
    본인 권리는 잠자는 권리인가요?
    어느 한 사람의 재난지원금은 아니죠
    물론 저는 님 가정사정이라 더아상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나 둘 양보하다 그래도 되는 사람 대접받고
    나중에 그러다 섭섭하니마니 터지실까봐요
    자신도 챙기세요

  • 6. ..
    '20.5.12 10:57 AM (182.213.xxx.217)

    칭찬받아 기분좋네요
    제가 세대주로 되있어서
    남편도 10만원쓰라고 했어요

    뭐 외식같은건 같이쓸거니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44 재난지원금 덕분에 식자재마트 가보니 13 깜놀 2020/05/18 5,619
1076743 보육교사 대면 시험 어렵나요? 8 바람구름.... 2020/05/18 1,518
1076742 폼클렌징 순하고 좋은거 어떤건가요 6 Cl 2020/05/18 1,664
1076741 80년대 라디오 FM 영화음악 방송 기억하시는 분 5 라디오 데이.. 2020/05/18 1,845
1076740 거실 커텐 설치하고 싶은데요 6 ㅠㅠ 2020/05/18 1,574
1076739 자녀교육 - 만약 어릴 때부터 밀어줬더라면 어땠을까요? 16 교육 2020/05/18 3,527
1076738 여론 나빠 민주당, 윤미향 검찰수사까지 못 기다릴수도 30 ㅇㅇ 2020/05/18 1,532
1076737 프리랜서 강사인데 우째야할까요ㅠ 19 흐흑 2020/05/18 5,118
1076736 세 대통령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9 518 광주.. 2020/05/18 1,363
1076735 코로나- 거짓말' 학원강사 태운 60대 택시기사 부부 코로나19.. 14 .. 2020/05/18 3,716
1076734 김복동 조의금, 개인 계좌로 받은 건 관례 24 관례 2020/05/18 1,753
1076733 영어 해석 질문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5 왕초보 2020/05/18 575
1076732 정의연(정대협)은 복마전 - 회계장부를 즉각 공개하라 9 길벗1 2020/05/18 798
1076731 재난지원금 땡겨 미리 쇼핑하신 시어머니 9 ㅇㅇ 2020/05/18 4,141
1076730 택시에서 마스크안썼을까요 6 이태원 2020/05/18 1,682
1076729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5 ㅇㅇ 2020/05/18 853
1076728 정의연, 위안부 소품업체 기부금 2억도 행방불명. 23 점점점점 2020/05/18 1,618
1076727 종합소득세때문입니다 8 종합소득세 2020/05/18 1,846
1076726 연락에 목매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3 답답 2020/05/18 2,181
1076725 윤미향 처벌하면 수요집회 없어지나요? 24 .. 2020/05/18 1,208
1076724 공효진 올때 먹을 것 좀 사오지~ 69 삼시세끼 2020/05/18 23,769
1076723 사람마다 다른 글씨체 3 글씨체 2020/05/18 1,247
1076722 부부관계가 많으면 아무래도 적게 하는 여자보다 질염등에 많이 걸.. 32 .... 2020/05/18 22,880
1076721 오늘 하루만이라도 518에 집중합시다 8 518 광주.. 2020/05/18 509
1076720 5.18 광주를 마주하는 방법 :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2 .. 2020/05/18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