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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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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도 안듣는 통증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0-05-12 07:10:37
어떤 분이 비타민 씨 정맥주사로 통증 잡았다는 얘길 들은거 같은데
비타민 씨 정맥주사의 효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3.6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티칸
    '20.5.12 8:20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 병이길래 마약상진통제까지 안 듣나요??

  • 2. ㅡㅡㅡ
    '20.5.12 8:3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병에 따라 다르겠죠.
    전 허리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서
    그정도 통증이었는데
    수술하고 싹 사라졌어요.

  • 3. 원인을 알아야죠.
    '20.5.12 9:00 AM (221.147.xxx.73)

    저도 15년동안 엄청난 편두통과 투쟁을 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글을 읽고 그러면서 살았는데..
    저는 삼성병원에서 검사하고 편두통약을 먹었고..
    이게 안들으면 약이 없다는 경고에 정말 아껴서 먹느라고
    365일에 250일은 두통이 항상 있었어요.

    그러다가..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화애락진 먹고 호르몬의 문제엿구나..
    깨달았고.

    치아교정을 하면서(50살에..ㅡ.ㅡ;;) 부정교합이
    있었다는걸 알면서 교정기를 끼면 커피를 삼가해 달라는
    안내장을 읽고 하루에 2잔 이상씩 마시던 캡슐 커피
    끊으니 두통이 완전히 사라졋어요.
    화애락진을 먹지 않는데도..

  • 4. 통증의학과가서
    '20.5.12 10:08 AM (61.253.xxx.184)

    신경차단인지..뭐 그 주사(안좋을거 같긴해요) 맞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 모르겠어요
    암환자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통증인거죠?
    죽고싶을만큼 심한 통증...병원가도 병명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로인한 거일수도 있어요...저도 그럴때....자주 있어요...
    어쨋건 맘 편히 가지도록하고(무조건).......신경을 무디도록 만들어야하는데.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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