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약성 진통제도 안듣는 통증 해결 방법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0-05-12 07:10:37
어떤 분이 비타민 씨 정맥주사로 통증 잡았다는 얘길 들은거 같은데
비타민 씨 정맥주사의 효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3.6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티칸
    '20.5.12 8:20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 병이길래 마약상진통제까지 안 듣나요??

  • 2. ㅡㅡㅡ
    '20.5.12 8:3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병에 따라 다르겠죠.
    전 허리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서
    그정도 통증이었는데
    수술하고 싹 사라졌어요.

  • 3. 원인을 알아야죠.
    '20.5.12 9:00 AM (221.147.xxx.73)

    저도 15년동안 엄청난 편두통과 투쟁을 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글을 읽고 그러면서 살았는데..
    저는 삼성병원에서 검사하고 편두통약을 먹었고..
    이게 안들으면 약이 없다는 경고에 정말 아껴서 먹느라고
    365일에 250일은 두통이 항상 있었어요.

    그러다가..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화애락진 먹고 호르몬의 문제엿구나..
    깨달았고.

    치아교정을 하면서(50살에..ㅡ.ㅡ;;) 부정교합이
    있었다는걸 알면서 교정기를 끼면 커피를 삼가해 달라는
    안내장을 읽고 하루에 2잔 이상씩 마시던 캡슐 커피
    끊으니 두통이 완전히 사라졋어요.
    화애락진을 먹지 않는데도..

  • 4. 통증의학과가서
    '20.5.12 10:08 AM (61.253.xxx.184)

    신경차단인지..뭐 그 주사(안좋을거 같긴해요) 맞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 모르겠어요
    암환자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통증인거죠?
    죽고싶을만큼 심한 통증...병원가도 병명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로인한 거일수도 있어요...저도 그럴때....자주 있어요...
    어쨋건 맘 편히 가지도록하고(무조건).......신경을 무디도록 만들어야하는데.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607 오래된 공포영화 제목 생각이 안나서요 8 잠이안와서 2020/08/04 1,926
1101606 배우 정우석 2 영화 대통령.. 2020/08/04 3,770
1101605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이 큰기업에 들어갈 확률이 적다고 보시나요?.. 15 zmk 2020/08/04 5,792
1101604 흑백 프린터기에서 한글문서 회색 글자를 출력하는 법 5 2020/08/04 1,509
1101603 중1 그림그리기목적 아이패드 어떤게 좋을까요? 11 아이패드 2020/08/04 1,905
1101602 경우의 수 7 집합 2020/08/04 1,298
1101601 사는게 넘 우울한데 원래 인생은 이런건가요? 36 2020/08/04 10,283
1101600 배우자 외도 이혼 38 8월 2020/08/04 16,366
1101599 부가티알라딘 vs 지앙나폴레옹.. 둘 중 어느 걸 살까요 4 커트러리추천.. 2020/08/04 2,557
1101598 경향신문 왜이러나요 9 ㄱㄴ 2020/08/04 2,154
1101597 돈 벌어야 되는데 의욕이 없어요 6 자영업자 2020/08/04 3,308
1101596 열이 하체로 와요. 저와 같은분 계신가요? 5 IIllII.. 2020/08/04 1,776
1101595 '사람 중심, 사람이 먼저다' -누가 이 말을 먼저 했을까요? 6 ㅁㅁ 2020/08/04 1,182
1101594 보세옷에 돈 쏟은거 후회ㅜ 49 ㅇㅇ 2020/08/04 25,394
1101593 용인 처인구 도로상태어떤가요? ... 2020/08/04 997
1101592 비엔나소세지볶음 망했어요ㅠ 살려주실 분이요 13 ... 2020/08/04 2,936
1101591 30대 중후반 분들 네다섯 연상이랑 결혼생각있나요? 11 ㅇㅇ 2020/08/04 4,337
1101590 원하는 걸 센스있게 표현하는 것. 3 리얼미 2020/08/04 2,224
1101589 정의연 수상한 ‘술값’ 기사는..거짓 24 .. 2020/08/03 1,640
1101588 남편 생일선물 뭐 하세요? 3 2020/08/03 1,512
1101587 건조기 아직 없어요 31 그것 2020/08/03 5,240
1101586 앞무릎이 자주 댕겨요ㅠ(무플절망ㅜㅜ) 4 노화냐 2020/08/03 1,016
1101585 너무 혐오스런 인간이 생겼어요. 내일 경찰서 갑니다.... 7 2020/08/03 3,862
1101584 "그때 우리는 조국을 확실히 처리했어야...".. 9 ... 2020/08/03 3,427
1101583 글 삭제하고 텼네ㅋㅋㅋㅋㅋㅋ 15 ㅇㅇ 2020/08/03 4,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