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해물파전 안땡기세요?
어쩌다 해물파전 유투브 영상을 보게 됐어요
너무 괴롭네요.....
1. ..
'20.5.12 12:41 AM (115.140.xxx.145)땡깁니다..ㅠ
파전위에 계란물 얇게 입혀 부드럽게 지진 파전....
책임지세요. 괴로워요2. 호수풍경
'20.5.12 12:45 AM (182.231.xxx.168)지난주에 삼시세끼에 나온 파전도 먹고 싶고...
진짜 나이 드니까 파김치도 맛나고 파전도 맛나고...
파가 좋네요 ㅎㅎㅎ3. 몹시
'20.5.12 12:46 AM (49.1.xxx.190)땡겨요...
자야겠어요..4. ㅇㅇ
'20.5.12 12:47 AM (211.176.xxx.226)쪽파 많이 오징어 새우 듬뿍 넣고 노릇 노릇한 해물파전 먹고 싶어요 ㅜ
5. 쓸개코
'20.5.12 12:53 AM (121.163.xxx.198)파전할때 저는 오징어, 굴 등 해물에 밑간을 해요. 그럼 더 맛있더라고요.
국간장, 챔기름, 마늘 다진것 조금 해서.
부침가루 반죽 한국자 펴고 쪽파 두북히 얹고 해물 얹고 반족 조금 더 끼얹고 달걀물 끼얹고
지글지글 촤라락~6. 앗
'20.5.12 1:17 AM (220.72.xxx.151)저도 오늘 당겨서 맞다맞다 하며 들어왔는데 댓글보고 더 당기네요 ㅎㅎㅎ
7. 헉..
'20.5.12 1:18 AM (211.176.xxx.13)땡김미다 김미더해물파전 흑
8. ㄴㄷㄴ
'20.5.12 1:45 AM (58.230.xxx.177)양파랑땡초 넣은 간장에 찍어서 막걸리랑..
9. ㅎㅎㅎ
'20.5.12 2:14 AM (118.2.xxx.78)유튜브 먹방 복희 해물 파전 영상 보셨어요? 아삭아삭 하는 소리가 ....ㅎㅎㅎ
10. ...
'20.5.12 2:3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늙은 호박전 먹고 싶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전
11. 오래오래전에
'20.5.12 2:03 PM (14.4.xxx.184)82쿡 키친토크에서 배웠던 파전 레시피 생각나요.
그대로 해서 먹어보고 진짜 너무 맛있고 너무 내 스타일이다 생각했었거든요.
쪽파를 4,5센티 길이로 썰어서 국간장 한숟갈, 참기름 조금, 후추 조금 버무려놓고 밀가루랑 부침가루 1:1로 반죽해서 거기다 버무려둔 쪽파랑 해물(낙지, 오징어 등) 넣어서 들기름에 지지는 거였어요.
반죽 올리고 뒤집기 전에 계란 하나 얹어서 부쳐요.(노른자 터뜨려서요)
밖에서 사먹는 파전은 쪽파가 길게 다 들어가니까 머리 부분이 너무 두껍고 부담스러워요.
진짜 간단하고 너무 맛있어요.12. 여러분
'20.5.12 8:00 PM (175.223.xxx.189)오늘은 맛있게 부쳐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