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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사랑하는 아들한테 폭력 휘두르는거

...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0-05-11 23:39:57
이태오는 정말 어떤 사람일까요?

이태오란 인간한테 왜 하루아침에 멀쩡한 인생 빼앗겨 최대 피해자가 된 전부인과 준영이만 맞아야하나요.

그들을 미저리 아내로..
아빠도 엄마도 거부하는 아들로..

만든 원흉은 왜 첩자식 눈치보며 처자식만 패나요

작가 너무해요

다음주 사이다 결말 안 나오면 진짜 jtbc보이콧 할거에요
IP : 175.22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2 12:26 AM (1.243.xxx.254)

    이태호가 준영이 따귀 때리기 전에 하는말
    너때문에 얼마나 많은사람이 힘들어야 하냐고
    그비슷한 말을 하는데 와 진짜 어이가 없었음
    태호야 네가 이렇게 만들었자나
    너 때문이자나!!! 말해주고 싶을지경.

  • 2. ㅁㅁ
    '20.5.12 12:38 AM (119.64.xxx.101)

    저는 여다경이 김희애한테 정상이 아닌 니가 준영일 키우는거 보다 정상적인 우리집에서 키우는게 준영일 위해 낫다고 이야기 할때 돌았나 싶었슴

  • 3. 그러니
    '20.5.12 4:51 AM (82.8.xxx.60)

    애는 그냥 엄마랑 살게 두고 돌아오지 말았어야지요.
    완벽하게 다 갖고 싶은 태오와 다경의 이기심이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고 스스로를 함정에 빠뜨린 거죠. 차의원네 가족을 집으로 초대한 것도 준영이는 싫다는데 억지로 했으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전 해강이 캐릭터 갑자기 바뀐게 영 이해가 안 가요. 죽은 사람을 두고 너희 엄마 애인이라고 반 애들 앞에서 떠들어댄 놈이 과자 하나 훔친 준영이를 진심으로 걱정해준다? 선거 앞둔 정치인 와이프가 자칫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만한 루머를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이해 안 되구요. 하긴 현서 애인 실족사(자살?)도 말 안 되기는 마찬가지. 배우들이 캐릭터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요.

  • 4. ..
    '20.5.12 9:22 AM (180.189.xxx.249)

    바람피는 인간이 올바른 자아를 가지고 있겠나요?드라마가 극적이긴 하지만, 현실이라 생각되어요.

    선우랑 살때 선우만 컨트롤 하면 뭐든 맘대로 할수 있던 인자한척 하던 태오가,다경이랑 살면서 이눈치저눈치 봐야하니 스스로 짜증나고 본성이 드러난듯...결국 이태오를 완벽하게 해준건 지선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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