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일가는 대체 얼마나 삥땅을 쳤을까요..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0-05-11 21:35:26
반성도 없고 악의 축 같아요.
아이 그림책을 사주고 싶은데,
그 아들이 운영하는 시공사에서 펴낸 책.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받은 책들의 판권은 다 사들여서 그 출판사에서밖에 안나와요.
전집 가격도 비싸고 사고 싶지만 이거 사도 되나 싶고.
와국 작가들한테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IP : 223.62.xxx.2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는
    '20.5.11 9:37 PM (223.62.xxx.70)

    안 샀어요.
    비싸기도 하구요.
    다른 책 사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리세요.(요즘 좀 힘들지만)
    전 박정희와 이명박도 궁금하네요.

  • 2. ㅇㅇ
    '20.5.11 9:39 PM (221.154.xxx.186)

    막내아들인가는 캘리포니아에 브루어리도 소유했어요.
    서양 부자들이나 하는 취미 업종이죠.
    이순자가 미장원운영하던 억척스런시절도있었으나,
    빨간바지입고 연희동 일대땅 사재기,두환이가 기업들에게 헌납받은돈, 국고에서 삥땅.

  • 3. ...
    '20.5.11 9:42 PM (211.230.xxx.93)

    미국의 한인타운마다 있는 큰 무슨 마트가 전씨 무리들 소유로 소문 났었는데...

  • 4.
    '20.5.11 9:43 PM (223.39.xxx.155)

    중고 사주세요.

  • 5. ....
    '20.5.11 9:44 PM (221.164.xxx.72)

    전두환은 재임기간에 물쓰듯 쓰고 남은 돈이라서
    오히려 현재 남은 돈은 재임기간에 별로 안쓴 이명박 최순실이 더 클 듯..

  • 6. 진짜
    '20.5.11 9:44 PM (116.125.xxx.199)

    전두환일가 재산을 누가 털었으면 좋겠어요
    애비나 자식이나 반성이 없다는

  • 7. ㅁㅁ
    '20.5.11 9:55 PM (218.51.xxx.239)

    추징금만 수천억이잖아요.
    그러니까 80 년대 초중반때의 뇌물 등 가져간 금액에 대한 추징금만요`
    그 당시 물가 생각하면 강남 46평대 고급아파트 가격이 1억도 안되었어요.
    거기다 밝혀지지 않는 강탈한 재산,
    당시 전두환 밑에 있던 자들 지금도 엄청난 부자로 살아요.
    결코 용서 할 수 없는 반드시 응징해야 할 자들이죠.
    형벌 뿐 아니라 재산 몰수로요.

  • 8. 김종필도
    '20.5.11 10:00 PM (223.38.xxx.70)

    왜 부자에요? 항상 궁금했어요.

  • 9. ㅇㅇ
    '20.5.11 10:02 PM (218.51.xxx.239)

    웃긴게 전두환이 정권 강탈후에 김종필을 부정축재자로 몰아서
    김종필의 엄청난 재산을 많이 몰수 했었어요.
    뻔히 김종필이도 엄청난 권력이용해서 부정축재 한거죠.

  • 10. ...
    '20.5.11 10:08 PM (108.41.xxx.160)

    박정희 밑에서 안 했겠어요.
    그때가 어떤 시댄데 법 없이 다 뇌물이 통하던 시대입니다.

  • 11. 해외에
    '20.5.11 10:21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있는 박정희 돈의 절반을 전두환이 가져갔다는 말이 있어요
    거기다 기업들한테 받은 돈도 많으니 엄청나겠죠
    일단 전두환의 자녀들이 갖고있는 재산은 다 저런 돈이죠
    이번 국회에서 법을 바꿔서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은 자녀들한테 증여를 했어도
    그 재산을 다시 내놓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법을 만든다는 말도 있던데...

  • 12. 4421
    '20.5.11 10:27 PM (118.216.xxx.179)

    전직장에서 회계. 영국에서 대학나오고, 연봉이 대리인데 과장급 받던 변태놈
    그집안이라더군요. 여의도에 여자들 나오는 술집가서 주물거리고 놀고;; 월급은 그냥 다 지가 쏘는 술값. 촌스런 연상한테 꽂혀서 아마 둘이 결혼할건데.
    회사돈으로 자기 카드값 메꾸기하다 잘렸다는듯.
    여자도 돈보고 눈감는거,,같았어요. 변태 전씨-_-

  • 13. 내나이 50
    '20.5.11 10:36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전두환시절에 선거전에 대문앞에 온갖 생필품 선물이 집집마다 놓여져있었어요.
    상대를 비방하는 찌라시가 온동네를 휩쓸었죠.
    어마어마한 대선자금과 금품살포에 많은 사람들은 기쁨에 입이 벌어져서 전두환과 노태우를 찍었어요.
    돈을 얼마나 많이썼는지~~
    그돈은 수천배로 돌아오고도 남았을테지요.
    지금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쓰는돈들이
    그당시엔 고스란히 대통령들 호주머니로 들어갔겠죠
    대통령되자마자 온갖 기업총수들이 줄서서 돈을 갖다 바치던 시절이었는데
    얼마나 많이 빼돌렸을지 상상도 안가요.
    한낱 최순실조차도 삼성에게 수십억을 날로 먹었는데~
    서슬퍼런 그시절에는 언론도 재벌도 아무도 말도 못하죠.
    미국 캘리포니아 어마어마한 포도밭과 와이너리 그게다 전두환거라~
    돈세탁 증거찾아 한때 찾을려고 엄청 노력했으나
    도저히 찾을수 없을만큼 철저하게 돈세탁을 해놔서 결국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 14. ....
    '20.5.11 11:34 PM (24.36.xxx.253)

    채동욱 검찰총장이 잘 털고있었는데...
    망할 박근혜가 막은 거 아닌가요?
    채동욱이 특검장 하고 다시 털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984 매트 아이 몇살까지 깔으셨어요? 9 매트 2020/09/12 1,863
1116983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보셨어요? 2 .. 2020/09/12 3,363
1116982 플랫슈즈 예쁜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ㅇㅇ 2020/09/12 2,257
1116981 제정신이냐ㅡ 野반발 통신비 2만원, 김태년 작품이었다 9 2020/09/12 1,620
1116980 침대 매트리스 놓는 부분이 나무 갈빗살이 좋나요? 아님 통판이 .. 3 초딩 2020/09/12 1,926
1116979 상담원에게 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18 ... 2020/09/12 2,295
1116978 같은 사람인줄 알았던 두 배우 (이런적 처음) 26 여유 2020/09/12 6,351
1116977 얼른 공수처 되어야지 저것들 앙앙거리는 거 너무 지겨움 7 ***** 2020/09/12 641
1116976 성격은 안맞고 19금은 잘맞는 커플 40 2020/09/12 31,882
1116975 강수지 단발머리 이쁘네요 6 ^^ 2020/09/12 6,822
1116974 안구건조 많이 심하신 분들 어떻게 견디세요? 12 ㅇㅇ 2020/09/12 2,814
1116973 20년 전 즈음 교대역 햄버거집 이름? 6 기억 2020/09/12 1,141
1116972 우리아이가 물어냈던 딸기잼 23 가끔 2020/09/12 7,213
1116971 군대갈사람 두명있어요.조국 나경원아들 5 ㄱㅂㄴ 2020/09/12 1,117
1116970 저 좀 나무래주세요... 17 술술이 2020/09/12 3,661
1116969 핫도그 빵이 아주 많아요 14 ... 2020/09/12 2,176
1116968 추미애 아들 일단 군대 귀가해서 다시 휴가갔어야... 46 ... 2020/09/12 3,169
1116967 공무원 숙직 남녀 공평하게 시키나요? 14 ..... 2020/09/12 3,168
1116966 이번 여름은 일광욕 즐기지 못했네요 1 햇살 2020/09/12 579
1116965 다음 주말 결혼식 있는데 갈 수 있을까요? 3 코로나아웃 2020/09/12 1,346
1116964 안예쁜고 남자한테인기없는게 뭐그리 싫었을까 12 소라 2020/09/12 4,454
1116963 부동산 정책 다 아는사람이 실존하긴 하나요? 30 ㅇㅇ 2020/09/12 2,175
1116962 (반려견주분만)송파,위례,성남,수서쪽 동물병원이요 3 부탁 2020/09/12 841
1116961 지하철 노마스크에 신발 신고 발 올린 녀 ㅎ 4 ㅡㅡ 2020/09/12 3,203
1116960 정수기에서 나는 삐~소리 1 뭔소리 2020/09/12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