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씨 말하는게 연극하듯이 느껴지는건 왠지

ㅇㅇㅇ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0-05-11 21:08:50
이 분 좋게 보는데요
뭐랄까 과하게 자신의 신념과 이미지에 도취된 느낌이랄까
진솔함이 와닿지 않아요
공부를 더 하고 왔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어딘가 어설픈 전문가 흉내
참 상큼하고 이쁜데도
그 매랙이 한 커플 뭔가에 쌓여진 느낌이 아쉬운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왜 ,,원래 괜찮은 사람임에도 포장할까..싶은 느낌.

https://m.youtube.com/watch?v=TZlkKl_S9Kw&feature=youtu.be#menu
IP : 221.140.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1 9:09 PM (221.140.xxx.230)

    https://m.youtube.com/watch?v=TZlkKl_S9Kw&feature=youtu.be#menu

  • 2. 맞아요.
    '20.5.11 9:16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조금 가식적으로 느껴져요.어린시절 부모님이 바쁘셨다고
    하던데,많이 외로웠나봐요.오빠랑 밤늦게까지 티비보다가
    잠들었다고..티비를 많이 봐서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공허함이 많을듯 해요.
    요새들어 느껴요.알콩달콩 많은 형제틈에서 엄마가 해준 밥먹고 평범하고 순진하게 자란 어린시절이 힘든 삶을지탱해준다는걸..멋지고 부유한삶은 없었지만..
    어린시절 하교하고 피아노하나가 끝인 사교육,어린이프로그램보고 숙제하고 창 밖에 비소리 들으며 참외나 수박먹던
    펴범한 유년시절이 날 지탱해줘요.

  • 3. ...
    '20.5.11 9:20 PM (58.143.xxx.223)

    이 사람 노인대학 같은 데에서 다같이 된장국 끓여먹으면서 수업들은 거를 교육학 박사학위 받은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 4. 커플
    '20.5.11 9:20 PM (221.143.xxx.25)

    쌍커플 쌍카풀 한 커플...
    다~~꺼풀입니다.

  • 5. 물김치
    '20.5.11 9:25 PM (223.38.xxx.168)

    학교요 ㅋㅋㅋㅋㅋ

  • 6. ^^
    '20.5.11 9:38 PM (223.62.xxx.166)

    신애라 참 밝고 예쁘네요

  • 7. ㅇㅇ
    '20.5.11 9:53 PM (121.152.xxx.203)

    너무 예뻐졌네요
    최강동안은 김성령이 아니라 이분이네

  • 8. 왜케
    '20.5.11 10:21 PM (211.117.xxx.241)

    왜 이렇게 이 부부를 미워해요?
    차배우는 어부바마저 어색하다하고 ㅠ

  • 9. 커플은오타일뿐
    '20.5.11 10:49 PM (221.140.xxx.230)

    오타가 잘나요..특히 아이폰은 자판이 코*지만해서리.....

    전 이부부 미워하지 않아요
    입양도, 신앙도, 홍보대사도, 심지어 학위도
    다 개취려니..하고 있어요
    물론 저 개인과는 다른 관점인건 있지만요 그건 논외로
    발성이나,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연사' 같아서요

  • 10. 미워 하기보다
    '20.5.11 10:59 PM (68.195.xxx.29)

    사실을 말하는 거지요. 솔직히 박사라고 하는 학교나 애들 입양도 세월 지나니 자기을 위한 입양 아닌가요?
    애들을 위한다면 그렇게 여기저기 광고 하고 간증하고 지금은 돈도 버니 애들은 자기가 입양 되는게
    이렇게 세상 사람들 한테 알려야 되는가? 항상 고마워 해야 하나? 내 친 부모 같으면 이렇게 까지 할까? 의아 할것 같아요. 입양은 좋은 취지 지만 근본은 애들을 위해서 하는것 같아요.

  • 11. ...
    '20.5.11 11:57 PM (125.177.xxx.106)

    이뻐졌다구요?? 제 눈엔 뭔가 이상해진, 못생겨진 느낌인데요.

  • 12. ....
    '20.5.12 2:25 AM (70.68.xxx.59)

    미국은 동네 수퍼건물 이층에도 대학인가 해줘요.
    근데 신애라 나온 대학은 정식 인가도 아니고 나올 예정 이었어요.
    무슨 교회 사람들이 하는 한국어로 교육 하는데
    자기들끼라 박사 석사 남발하고 신애라도 그중 하나한데
    박사학위 받은듯.
    한국의 대학 생가하면 안됍니다.
    더욱이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의 유명대학은 더더욱 이니고요.
    그 대학에서 받은 학위로 박사 운운하기 창피할텐데...

  • 13. ..
    '20.5.12 1:23 PM (61.98.xxx.139)

    미워하기 보다님..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선행한건 칭찬하면 돼지, 자기를 위한 입양이라니..
    당신마음 당신것이지만 자신을 좀 돌아보며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850 홍대쪽 방문자도 확진자가 나왔다네요. 2 zz 2020/05/13 1,867
1074849 종이책과 전자책의 차이 4 ... 2020/05/13 1,619
1074848 계단내려올 때 무릎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요 5 ... 2020/05/13 2,361
1074847 남편이 너무 걱정돼서요. 고혈압에서 갑자기 저혈압증상으로 ㅠ 29 650297.. 2020/05/13 11,002
1074846 항우울제는 어떤 작용을 하는건가요? 9 궁금 2020/05/13 2,247
1074845 채널A '검언유착' 석열이 방해로 거의 수사 중단 (내용 무) 3 ........ 2020/05/13 1,909
1074844 농협카드로 정부재난지원금 신청하실분들 3 재난지원금 2020/05/13 3,261
1074843 2001 아울렛에서 재난지원금 사용 되려나요? 16 ... 2020/05/13 9,995
1074842 혹시 청 만들어 드시는 분 계신가요? (생강청, 대추청 등등) 2 요리의왕자 2020/05/13 1,531
1074841 개인메일 보낼때 개인정보 암호화 안하고 보내면 걱정 2020/05/13 889
1074840 SBS 기자, 한자 쓰기 수준 jpg 21 어우야 2020/05/13 5,060
1074839 코로나 이전의 삶으론 못돌아간다는 27 ㅋㄹㄴ 2020/05/13 22,199
1074838 "대구시장 측근, 코로나19 시국에 기업인과 골프 회동.. 4 정신나갔군 2020/05/13 1,844
1074837 초6 몇시간 자나요? 5 ㅇㅇ 2020/05/13 2,099
1074836 청소 상관없다면 인덕션? 가스렌지? 9 궁금 2020/05/13 2,652
1074835 여시같은 고양이 11 ㅇㅇ 2020/05/13 3,535
1074834 무릎 관절염, 약 먹고 편안하신가요~ 9 .. 2020/05/13 2,500
1074833 우한서 다시 집단감염..중 당국 "110.. 9 2020/05/13 13,329
1074832 강아지 정말 너무 힘듭니다 29 ... 2020/05/13 8,620
1074831 하루 4시간 자고 일주일 하루 쉬고 몇달 버틸 수 있을까요? 7 go 2020/05/13 2,309
1074830 우리집은 주로 한우를 먹어요 77 00 2020/05/13 17,079
1074829 (필독) 옷 갈아입으실때 한쪽 다리로만 서실 수 있나요? 6 노화는 두려.. 2020/05/13 2,879
1074828 올해 중2인 아이 학원 선생님이 기존 선행반 수업대신 현행수업하.. 5 ..... 2020/05/12 1,564
1074827 방과후 강사인데..이직하고 싶네요. 11 이직 2020/05/12 5,464
1074826 칼 얘기 보고 싱크대 안쪽에 있던 5 칼이요 2020/05/12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