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씨 말하는게 연극하듯이 느껴지는건 왠지
뭐랄까 과하게 자신의 신념과 이미지에 도취된 느낌이랄까
진솔함이 와닿지 않아요
공부를 더 하고 왔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어딘가 어설픈 전문가 흉내
참 상큼하고 이쁜데도
그 매랙이 한 커플 뭔가에 쌓여진 느낌이 아쉬운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왜 ,,원래 괜찮은 사람임에도 포장할까..싶은 느낌.
https://m.youtube.com/watch?v=TZlkKl_S9Kw&feature=youtu.be#menu
1. ㅇㅇ
'20.5.11 9:09 PM (221.140.xxx.230)https://m.youtube.com/watch?v=TZlkKl_S9Kw&feature=youtu.be#menu
2. 맞아요.
'20.5.11 9:16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조금 가식적으로 느껴져요.어린시절 부모님이 바쁘셨다고
하던데,많이 외로웠나봐요.오빠랑 밤늦게까지 티비보다가
잠들었다고..티비를 많이 봐서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공허함이 많을듯 해요.
요새들어 느껴요.알콩달콩 많은 형제틈에서 엄마가 해준 밥먹고 평범하고 순진하게 자란 어린시절이 힘든 삶을지탱해준다는걸..멋지고 부유한삶은 없었지만..
어린시절 하교하고 피아노하나가 끝인 사교육,어린이프로그램보고 숙제하고 창 밖에 비소리 들으며 참외나 수박먹던
펴범한 유년시절이 날 지탱해줘요.3. ...
'20.5.11 9:20 PM (58.143.xxx.223)이 사람 노인대학 같은 데에서 다같이 된장국 끓여먹으면서 수업들은 거를 교육학 박사학위 받은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4. 커플
'20.5.11 9:20 PM (221.143.xxx.25)쌍커플 쌍카풀 한 커플...
다~~꺼풀입니다.5. 물김치
'20.5.11 9:25 PM (223.38.xxx.168)학교요 ㅋㅋㅋㅋㅋ
6. ^^
'20.5.11 9:38 PM (223.62.xxx.166)신애라 참 밝고 예쁘네요
7. ㅇㅇ
'20.5.11 9:53 PM (121.152.xxx.203)너무 예뻐졌네요
최강동안은 김성령이 아니라 이분이네8. 왜케
'20.5.11 10:21 PM (211.117.xxx.241)왜 이렇게 이 부부를 미워해요?
차배우는 어부바마저 어색하다하고 ㅠ9. 커플은오타일뿐
'20.5.11 10:49 PM (221.140.xxx.230)오타가 잘나요..특히 아이폰은 자판이 코*지만해서리.....
전 이부부 미워하지 않아요
입양도, 신앙도, 홍보대사도, 심지어 학위도
다 개취려니..하고 있어요
물론 저 개인과는 다른 관점인건 있지만요 그건 논외로
발성이나, 말하는게 자연스럽지 않고 '연사' 같아서요10. 미워 하기보다
'20.5.11 10:59 PM (68.195.xxx.29)사실을 말하는 거지요. 솔직히 박사라고 하는 학교나 애들 입양도 세월 지나니 자기을 위한 입양 아닌가요?
애들을 위한다면 그렇게 여기저기 광고 하고 간증하고 지금은 돈도 버니 애들은 자기가 입양 되는게
이렇게 세상 사람들 한테 알려야 되는가? 항상 고마워 해야 하나? 내 친 부모 같으면 이렇게 까지 할까? 의아 할것 같아요. 입양은 좋은 취지 지만 근본은 애들을 위해서 하는것 같아요.11. ...
'20.5.11 11:57 PM (125.177.xxx.106)이뻐졌다구요?? 제 눈엔 뭔가 이상해진, 못생겨진 느낌인데요.
12. ....
'20.5.12 2:25 AM (70.68.xxx.59)미국은 동네 수퍼건물 이층에도 대학인가 해줘요.
근데 신애라 나온 대학은 정식 인가도 아니고 나올 예정 이었어요.
무슨 교회 사람들이 하는 한국어로 교육 하는데
자기들끼라 박사 석사 남발하고 신애라도 그중 하나한데
박사학위 받은듯.
한국의 대학 생가하면 안됍니다.
더욱이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의 유명대학은 더더욱 이니고요.
그 대학에서 받은 학위로 박사 운운하기 창피할텐데...13. ..
'20.5.12 1:23 PM (61.98.xxx.139)미워하기 보다님..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선행한건 칭찬하면 돼지, 자기를 위한 입양이라니..
당신마음 당신것이지만 자신을 좀 돌아보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