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씻기 방법보고 여러번 씻고 밥했어요

조회수 : 6,670
작성일 : 2020-05-11 21:04:39
며칠전에 쌀 씻기 글 보고 해봤어요.
박박 문지르진 않았지만 맑은물 나올때까지
기존에 했던거보다 더 여러번 헹구고 밥 했어요.
윤기가 좌르르~~~~ㅎㅎ 맛난밥 완성입니다요.
영양분 걱정되시는분들 박박!!보다는 약하게
헹굼물 여러번으로 해보셔요~~♡
IP : 112.168.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9:07 PM (221.133.xxx.167)

    대체 몇번을 헹궈야할까요. 저는 7분도미 주문해다 먹는데요. 계속 헹구어도 끊임없이 탁한물이.

  • 2.
    '20.5.11 9:08 PM (112.168.xxx.189)

    저는 거품기로 저으며 해요. 물은 많이 안받고 여러번 헹구는데,, 윗물 맑게 된 상태로 밥 하니까 괜찮았어요~~

  • 3. ㅇㅇ
    '20.5.11 9:08 PM (222.233.xxx.137)

    저도 7분도미 먹어요
    전 5회 씻어요

  • 4. 저도
    '20.5.11 9:11 PM (121.130.xxx.192)

    해봤는데 끈기가 있고 찰지다고 해야 하나요
    계속 이렇게 씻어야겠어요

  • 5. 맞아요
    '20.5.11 9:12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업소에서는 영양소고 뭐고 박박씻어서 밥해요.
    밥맛만 좋으면 되니까요
    확실히 맛있어요

  • 6. ...
    '20.5.11 9:1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7분도미는 특히 빡빡 문질러 씻고
    충분히 헹궈내야 겨냄새도 안나고 밥맛이 좋아요

  • 7. 저요
    '20.5.11 9:17 PM (180.228.xxx.213)

    저두 오늘아침에 박박문질러 씻었어요 ㅎ

  • 8. 오래전에
    '20.5.11 9:34 PM (175.211.xxx.106)

    박칼린씨가 무슨 프로에서 도시락 직접 싸서 어딜 갖고 가는걸 얼핏 봤는데 그 도시락의 밥이 쌀을 열여섯번 씻은거라고 강조해서 하걱했네요! 16번을 씻다니???

  • 9. 양푼
    '20.5.11 9:45 PM (14.41.xxx.66)

    에 먼저 물 받아놓고 쌀을 떠서 물에 쏟았요 그럼 먼지하며
    이물질 들이 다 뜨죠 다 쏟아 버리고 흐르는 물에 살살 해서 쏟아
    버리고 주물주물 해서 쌀뜨물 필여하면 받고요
    지같은 경우엔 받아놓아 음식에 필요하면 쓰고요 아님 세수해요
    쌀을 살살 흐르는 물에 씻고 밥솥에 밥물 맞춰붓고 청주를 넣어주면 밥이 기가막히게 잘되고 밥맛도 좋습니다
    알콜은 끓으면서 다 날아가 버리죠

  • 10. ..
    '20.5.11 9:56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쌀을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밥이 부드럽고 찰져요

  • 11. ..
    '20.5.11 9:57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더 부드럽고 찰져요

  • 12. ..
    '20.5.11 9:58 PM (223.38.xxx.210)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체를 그대로 건저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새 물로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더 부드럽고 찰져요

  • 13.
    '20.5.11 10:33 PM (121.167.xxx.120)

    옛날 궁중에서는 15번 이상 씻었다고 해요

  • 14. ...
    '20.5.11 10:42 PM (218.156.xxx.164)

    쌀을 처음부터 체에 받혀서 씻어보세요.
    쌀 씻는 첫물은 최대한 빨리 버리셔야합니다.
    그리고 체에 받혀 맑은 물 나올때까지 씻어서 밥 하시면
    진짜 단일미 아니어도 맛있는 밥 짓기가 됩니다.

  • 15. 같은마트쌀인데..
    '20.5.12 5:05 A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친정서 같이 마트장보기에 같은쌀먹는데
    친정서 밥먹을때 무슨쌀이냐 물어보니...정날 같은쌀...
    친정서 제가 밥하면 푸석밥...

    역시 쌀씻기가 달랐어요.여러번할수록 고급밥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285 비만 클리닉은 뭘 해주는 병원인가요? 5 .. 2020/05/19 1,225
1077284 하루에 이만보씩 걷는데요 21 2020/05/19 9,074
1077283 1원도 공개하는 시민단체 3 1원 한장도.. 2020/05/19 1,046
1077282 마스크에서 냄새날때 2020/05/19 1,840
1077281 부부의세계..결국 사람은 안 바뀐다.버리는게 답이다...이걸 8 말하는건가요.. 2020/05/19 3,161
1077280 김어준의 세탁공장 29 ........ 2020/05/19 2,065
1077279 불교가 그나마 개념있네요 11 2020/05/19 2,153
1077278 저녁메뉴 뭘로 정하셨어요? 20 .. 2020/05/19 3,236
1077277 저는 과거의 제가 너무 싫은사람인데요^^;; 7 과거 2020/05/19 2,436
1077276 요즘 도시락 창업 어떨까요?? 13 창업 2020/05/19 3,715
1077275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3 ㅎㅎ 2020/05/19 1,288
1077274 며칠전 다지기 글 보고 질렀는데요 8 ........ 2020/05/19 1,915
1077273 직장다니는 아들이 2 82cook.. 2020/05/19 2,148
1077272 공기가 맑아요 2 비타민 2020/05/19 797
1077271 유두가려움으로 피부과 왔는데 남자쌤이에요 13 엉엉 2020/05/19 8,574
1077270 젊었을때 부터 걷기 운동부터 그런것들 꾸준하게 하신 어른들.??.. 7 ... 2020/05/19 2,844
1077269 재난지원금 2 행운 2020/05/19 1,164
1077268 이북리더 어떤게 좋아요? 5 이북리더 2020/05/19 1,006
1077267 대출 어느정도까지 적절할까요 9 망망이 2020/05/19 1,647
1077266 엠비가 자사고를 늘린 이유가 24 ㅇㅇ 2020/05/19 4,793
1077265 침대프레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링크有) 5 제목없음 2020/05/19 1,317
1077264 무선 청소기 만족하며 쓰시는 분들 뭐 쓰세요? 11 ... 2020/05/19 2,523
1077263 어떤 화가의 작품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20/05/19 1,028
1077262 트롯7인 광고 많이 찍네요 헐 9 ㅇoo 2020/05/19 2,798
1077261 윤미향의 '정의연 쉼터' 고가매입 논란⋯만약 사실이라면 &quo.. 16 ㅇㅇㅇ 2020/05/1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