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씻기 방법보고 여러번 씻고 밥했어요

조회수 : 6,818
작성일 : 2020-05-11 21:04:39
며칠전에 쌀 씻기 글 보고 해봤어요.
박박 문지르진 않았지만 맑은물 나올때까지
기존에 했던거보다 더 여러번 헹구고 밥 했어요.
윤기가 좌르르~~~~ㅎㅎ 맛난밥 완성입니다요.
영양분 걱정되시는분들 박박!!보다는 약하게
헹굼물 여러번으로 해보셔요~~♡
IP : 112.168.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9:07 PM (221.133.xxx.167)

    대체 몇번을 헹궈야할까요. 저는 7분도미 주문해다 먹는데요. 계속 헹구어도 끊임없이 탁한물이.

  • 2.
    '20.5.11 9:08 PM (112.168.xxx.189)

    저는 거품기로 저으며 해요. 물은 많이 안받고 여러번 헹구는데,, 윗물 맑게 된 상태로 밥 하니까 괜찮았어요~~

  • 3. ㅇㅇ
    '20.5.11 9:08 PM (222.233.xxx.137)

    저도 7분도미 먹어요
    전 5회 씻어요

  • 4. 저도
    '20.5.11 9:11 PM (121.130.xxx.192)

    해봤는데 끈기가 있고 찰지다고 해야 하나요
    계속 이렇게 씻어야겠어요

  • 5. 맞아요
    '20.5.11 9:12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업소에서는 영양소고 뭐고 박박씻어서 밥해요.
    밥맛만 좋으면 되니까요
    확실히 맛있어요

  • 6. ...
    '20.5.11 9:1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7분도미는 특히 빡빡 문질러 씻고
    충분히 헹궈내야 겨냄새도 안나고 밥맛이 좋아요

  • 7. 저요
    '20.5.11 9:17 PM (180.228.xxx.213)

    저두 오늘아침에 박박문질러 씻었어요 ㅎ

  • 8. 오래전에
    '20.5.11 9:34 PM (175.211.xxx.106)

    박칼린씨가 무슨 프로에서 도시락 직접 싸서 어딜 갖고 가는걸 얼핏 봤는데 그 도시락의 밥이 쌀을 열여섯번 씻은거라고 강조해서 하걱했네요! 16번을 씻다니???

  • 9. 양푼
    '20.5.11 9:45 PM (14.41.xxx.66)

    에 먼저 물 받아놓고 쌀을 떠서 물에 쏟았요 그럼 먼지하며
    이물질 들이 다 뜨죠 다 쏟아 버리고 흐르는 물에 살살 해서 쏟아
    버리고 주물주물 해서 쌀뜨물 필여하면 받고요
    지같은 경우엔 받아놓아 음식에 필요하면 쓰고요 아님 세수해요
    쌀을 살살 흐르는 물에 씻고 밥솥에 밥물 맞춰붓고 청주를 넣어주면 밥이 기가막히게 잘되고 밥맛도 좋습니다
    알콜은 끓으면서 다 날아가 버리죠

  • 10. ..
    '20.5.11 9:56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쌀을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밥이 부드럽고 찰져요

  • 11. ..
    '20.5.11 9:57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더 부드럽고 찰져요

  • 12. ..
    '20.5.11 9:58 PM (223.38.xxx.210)

    쌀헹굴때 여러번 헹구고 나서 체에 받혀 스텐볼에 담아 불립니다.
    체를 그대로 건저 밥하기 직전 담갔던 물을 완전히 빼서 버리고 새 물로 밥해요.
    윤기가 엄청 흐릅니다.

    쌀을 넉넉히 불리고 밥물을 적게 잡는게 더 부드럽고 찰져요

  • 13.
    '20.5.11 10:33 PM (121.167.xxx.120)

    옛날 궁중에서는 15번 이상 씻었다고 해요

  • 14. ...
    '20.5.11 10:42 PM (218.156.xxx.164)

    쌀을 처음부터 체에 받혀서 씻어보세요.
    쌀 씻는 첫물은 최대한 빨리 버리셔야합니다.
    그리고 체에 받혀 맑은 물 나올때까지 씻어서 밥 하시면
    진짜 단일미 아니어도 맛있는 밥 짓기가 됩니다.

  • 15. 같은마트쌀인데..
    '20.5.12 5:05 A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친정서 같이 마트장보기에 같은쌀먹는데
    친정서 밥먹을때 무슨쌀이냐 물어보니...정날 같은쌀...
    친정서 제가 밥하면 푸석밥...

    역시 쌀씻기가 달랐어요.여러번할수록 고급밥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553 진중권 동양대에 추천한사람이 조국장관부부 36 ... 2020/09/08 3,686
1115552 당근 집 앞 비대면 거래 위험한가요? 5 원글 2020/09/08 4,185
1115551 아웃랜더 시즌3 - 제이미의 사생아 (스포포함) 15 시청기 2020/09/08 4,070
1115550 사주에 ‘토’ ‘화’ 가 많아요 7 ** 2020/09/08 8,004
1115549 누워있는게 너무 좋아요~ 27 2020/09/08 5,684
1115548 조언부탁드립니다) 세입자 월세 4회 미납을 최근 알게되었습니다 17 한심하죠? 2020/09/08 3,530
1115547 제 마음을 꾸짖어 주세요.ㅠ 7 감사 2020/09/08 1,983
1115546 혹시 파쇄업체 아시는 분!!알려주심 감사합니다. 1 파쇄 2020/09/08 643
1115545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눈물 날정도로요 13 ... 2020/09/08 2,398
1115544 친정과의 불화 11 후유 2020/09/08 4,308
1115543 그녀의 거짓말 1 조수진의원 2020/09/08 1,015
1115542 뇌새김이라는 이승기가 선전한 영어프로그램 2 영어 2020/09/08 2,041
1115541 4번의전화, 3번의문자, 2번의이메일로 의사고시 재접수 권유. .. 13 .. 2020/09/08 2,229
1115540 세상 쓸데없는 의대생 걱정 18 ... 2020/09/08 1,937
1115539 한유총 꺠지는거 보고 정신을 차렸어야지 7 ******.. 2020/09/08 2,098
1115538 오늘의 먹고사는 이야기(관심없으신분 패쓰) 33 먹순이 2020/09/08 3,980
1115537 우울한 소식 ㅠ.20~30대 여성 자살률 증가 25 노노 2020/09/08 8,113
1115536 시추 피부 가려움증에 약 먹이고 있는데.. 8 콩이엄마 2020/09/08 906
1115535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관련 아쉬운 점... 5 ㅇㅇㅇ 2020/09/08 1,061
1115534 커튼 다 치고 컴컴하게 하고 있어요.. 2 휴식 2020/09/08 1,966
1115533 과외는 다들 방문하시나요 4 ㅇㅇ 2020/09/08 1,176
1115532 루이비통 태닝 예쁘게하는법 가르쳐주세요 1 모모 2020/09/08 1,293
1115531 의대생들도 합의안 받아들여서 98 둘다좀 2020/09/08 4,558
1115530 발끝치기 할때 너무 아파요 7 2020/09/08 2,167
1115529 전원주택에 관심이 가서 6 요즘 2020/09/08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