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데 초보 불자로서 궁금해서 몇가지 여쭤볼께요.
가끔 시간나면 가까운절에 가서 초공양이나 쌀공양하고 대웅전가서 기도하고 오는데요
올해 수능보는 딸아이가 있어서 집에서 백일기도를 해볼까합니다
직장맘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다라니 기도를 하려고 해요
처음 시작은 삼배를 하고 하는건가요?
삼배하고 천수경일고 신묘장구대댜라니를 1회만 독송하고 사방을 깨끗이하는 찬에서부터
제가 이제 삼보님께 귀명합니다까지 독송하고 삼배하고 끝맺음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예를들어 수능잘보게 해달라는 말은 언제하는건가요? 보통 기도만 하고 원하는거는 하지 않나요?
절에 다닌지는 2년이 넘었는데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쑥스러워서 지나치고 말았는데 수능볼 아이를 위해
기도를 해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108배를 하고 싶으면 삼배하고 108배를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바로 108배하고 다라니 기도
하는건가요?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