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1-2억 들여서 투자 목적으로 사는 거 어떨까요?

..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0-05-11 20:22:38
빌라 1-2억 들여서 투자 목적으로 사는 거 어떨까요? 아마 대출 받을 것 같은데..
IP : 218.152.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8: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디에 있는 얼마짜리 빌라일까요?
    빌라를 2억이나 대출받아 사는건 반대해요.
    더구나 실거주도 아니고 투자로...

  • 2. ...
    '20.5.11 8:23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빌라로 투자하면 망하지않나요?대출까지?
    소형아파트죠~~~

  • 3. ....
    '20.5.11 8:24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월세 뽑는거 아니면
    시세차익으로 얻는 것은 별로 없을꺼예요.

    월세면 건강보험 상승하는것 알고 계실테고
    2년마다 도배, 청소비, 복비 빼면 얼마 안남아요.

  • 4. ..
    '20.5.11 8:25 PM (218.152.xxx.137)

    소형 아파트는 얼마 정도 들여아 투자할만 한가요?

  • 5. ,,,,,
    '20.5.11 8: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소형아파트도
    매매가와 전세값을 봐야지요. 그 비율을요.
    얼마를 들여야 하나는 강남소형과 지방 외진데 소형이 다르니까요.
    딱히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 6. ..
    '20.5.11 8:26 PM (210.113.xxx.158) - 삭제된댓글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면 괜찮지만 그건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라 장담을 못하죠.
    제 주변에 빌라 살다가 거기가 개발되서 아파트 들어오며 아파트 분양?받은 분이 계신데 이 분은 빌라 실거주였는데 정말 운이 좋았어요.

  • 7. ㅇㅇ
    '20.5.11 8:30 PM (182.221.xxx.74)

    제 친구 빌라가 5년째 안 팔리고 있....

  • 8. ㅡㅡㅡ
    '20.5.11 8:58 PM (220.127.xxx.135)

    빌라라면 무조건 안된다는 분위기인데
    자하철 5-10분 이내 학교(특히 초등학교)가깝고 하는곳 잘 찾아보세요. 오히려 빌라만 있는동네보다 아파트도 (대형 아니라도 중형단지정도 나홀로말고) 같이 있는곳요
    저도 빌라로 2년동안 꽤 올랐습니다
    지금 부동산(아파트만 부동산이라고 보통 생각)이 묶여서 올해 1-2월 거래량만 보아도 빌라 매매량이 월등하죠

  • 9. 투자
    '20.5.11 9:00 PM (175.209.xxx.37)

    2년전 사두었는데 2억팔천에 얼마전 옆동이 4억에 팔렸다고 하고 재개발 말 나오고 있어요.
    매물 당연히 없죠 너무나 좋은 조건의 위치에 있어서 건설사들이 탐내고 있어요.
    30년 된곳인데도 경비실있고 옛날 부자 빌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0. ...
    '20.5.11 9:23 PM (125.177.xxx.43)

    재개발 바라고 20년전에 살까 하던 빌라
    아직도 건재해요
    다 쓰러져ㅜ가는데 ,,,지역이 안젛아 그런지

  • 11. 뭐였더라
    '20.5.11 10:22 PM (211.178.xxx.171)

    투자가 월세 수입을 받는 목적인지
    재개발로 이득을 보는게 목적인지에 따라 다르죠.

    월세 수입을 바라본다면 무조건 새 집이어야 할 것이고,(갭이 적죠)
    재개발 이득이면 장기전으로 가야 하고, 위치 분석도 잘 하셔야해요.
    요즘 재개발 쉽지 않으니까요..
    재개발 안 되면 실거주까지도 각오하셔야 할지도 모르구요.
    94년도 대단지 빌라인데 아직도 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481 지금 유행하는 반팔자켓 4 999 2020/08/06 2,006
1102480 미니 포레스트 (미니어처 요리) 영상 보신 분들만요 15 신기한세계 2020/08/06 1,822
1102479 척추 신경 수술해야 한다는데.... 5 ㅇㅇㅇ 2020/08/06 1,203
1102478 자랑스러운 이명박 정권 33 ... 2020/08/06 2,260
1102477 이거 보셨나요 화재난 집 주민들이 아이들 구출 4 ㅠㅠ 2020/08/06 2,784
1102476 어제 문채원 악의 꽃 3회에서 입고나온 자켓 어디껄까요? 알고싶어요 2020/08/06 949
1102475 이번 의사파업은 노동자와 자본가의 대립입니다. 29 점점 2020/08/06 1,851
1102474 소재-의사들 의대정원 확대 반대 9 사람 보다 .. 2020/08/06 1,146
1102473 도대체..의료보험이 왜 의무가입인가. 52 어이 2020/08/06 4,046
1102472 박홍근 "박근혜 때 새 주택 77% 다주택자에게 흘러가.. 16 .. 2020/08/06 1,557
1102471 미통당이 대안제시를 하는 정당인가요? 22 ... 2020/08/06 825
1102470 갑자기 빛번짐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8 .... 2020/08/06 1,885
1102469 22번의 대책이 필패였던 이유 9 ㅉㅉㅉ 2020/08/06 1,237
1102468 런닝을 여러 번 빨면 누렇게 변하는데,, 6 런닝 2020/08/06 2,122
1102467 중1 영어 문장성분 아는 것 중요한가요 13 어려워 2020/08/06 1,762
1102466 보광동 쪽 거주하신 분 계시나요? 5 .. 2020/08/06 905
1102465 욕실매트 세탁기에 빨아도 될까요 3 ㅣㅣ 2020/08/06 1,368
1102464 요즘도 비오는날 파마하면 잘 안나오나요?? 4 파마 2020/08/06 2,300
1102463 노자가 얘기하는 영혼을 되찾는 법 15 해탈 2020/08/06 4,851
1102462 신문을 뭘 봐야 할까요 5 맥도날드 2020/08/06 878
1102461 학창시절 8~9등급은 공부와 안맞는거다 vs 노력과 의지의 차이.. 5 ll 2020/08/06 1,705
1102460 꼭대기층 살아보신분 있나요? 12 2020/08/06 2,513
1102459 타임지가 대학생에게는 어려운가요 10 ㅇㅇ 2020/08/06 2,519
1102458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맛집 :: 2020/08/06 539
1102457 남편때문에 짜증나요..ㅠ 19 .... 2020/08/06 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