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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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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집단감염'에 고3 20일로 연기

ㅇㅇㅇ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20-05-11 17:39:31
'클럽 집단감염'에 등교 1주일씩 또 늦춘다..고3 20일로 연기
https://news.v.daum.net/v/20200511173522894
IP : 203.251.xxx.11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5.11 5:39 PM (203.251.xxx.119)

    https://news.v.daum.net/v/20200511173522894

  • 2. ...
    '20.5.11 5:41 PM (218.236.xxx.162)

    잘 됐네요 다행입니다

  • 3. 그게
    '20.5.11 5:43 PM (220.123.xxx.111)

    일주일가지고 될까요.....

  • 4. ㄷㅅ
    '20.5.11 5:44 PM (39.118.xxx.107)

    최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찔금찔금연기하는듯 ㅜ

  • 5. 11
    '20.5.11 5:44 PM (220.76.xxx.195)

    어니 그럼 여름에 혹은 가을겨울엔 안 나타난대요?아무대책없이 계속 연기만 하면 어쩌냐고요

  • 6. 올리브
    '20.5.11 5:44 PM (59.3.xxx.174)

    염병하네 게이들땜에ㅠㅠㅠㅠㅠㅠ
    개학날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우리 고2딸네미 폭발할듯 ㅠ

  • 7. ^^
    '20.5.11 5:45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미루는건 미루는거고요
    고3은 입시가 코앞인데 이제는고3을 위한 평가방법, 구제방법 등 대책이 나와야지요....
    수능때까지 개학 시기만 논할때가 아닌듯합니다.

  • 8. 올리브
    '20.5.11 5:45 PM (59.3.xxx.174)

    11님 그럼 어떡해요.
    클럽 확진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추이는 더 지켜봐야죠.
    부디 1주일만 연기되는거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 9. ..
    '20.5.11 5:47 PM (175.198.xxx.247)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인데 명확한 대책을 어떻게 내놓나요
    그냥 조금씩 연기하면서 추이를 보며 그때그때 대응할수밖에요.

  • 10. 지금은
    '20.5.11 5:47 PM (210.123.xxx.57)

    이렇게 상황 봐 가면서 하는 게 최선이에요
    앞날을 모르는데 다른 방법이 어찌 있겠어요

  • 11. 11
    '20.5.11 5:47 PM (220.76.xxx.195)

    개학반대하는 분들 과연 확진자 0되어도 보낼지 의문이네요 하..백신나올때까지 다들 안보낼 모야..윗님 그 추이를 언제까지 지켜보냐고요..감기처럼 코로나도 계속 확진자 들쑥날쑥할텐데..이러다 애늙은이 되겠어요 하하

  • 12. ..
    '20.5.11 5:48 PM (115.140.xxx.145)

    에휴. 고3들 어째요. 안스러라...

  • 13. 연기가
    '20.5.11 5:50 PM (39.7.xxx.4)

    맞죠

    개학하면 지금상황에서는 고3확진자 나올거예요

    그러니 당연히 보이는데 연기되어야지요.

  • 14. ...
    '20.5.11 5:50 PM (106.102.xxx.235)

    고3들은 방법이 없어요.
    1주일씩 연기하며 추이를 볼수밖에..
    교육부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확 연기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수시 일정이 있어요.
    시험도 봐야 내신을 내고 그 내신으로 대학 원서를 쓰니까요. 어째요...

  • 15. 상황봐 가며
    '20.5.11 5:51 PM (119.66.xxx.27)

    하는게 맞죠

    정말 고3
    안쓰럽네요

  • 16. 11
    '20.5.11 5:51 PM (220.76.xxx.195)

    애들 등교하면 확진자 당연히 나올수 밖에 없어요. 가을 겨울 되면 안 나올까요?엄마들도 그거 감안하고 개학하자고 하는건데요

  • 17. ...
    '20.5.11 5:51 PM (106.102.xxx.235)

    그렇다고 시험을 안보면 사람마다 유불리가 생기고..
    수시를 없앨수도 없고..
    진짜 진퇴양란이예요

  • 18. !!!’
    '20.5.11 5:51 PM (117.123.xxx.41)

    코로나는 안 없어집니다
    해마다 찾아 오는 독감 처럼 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야 해요
    위기 때 역량이 나오는 건 데... 교육 책임자 깜이 되는 지 의문이에요.!

  • 19. 열받아
    '20.5.11 5:52 PM (121.146.xxx.35)

    죽을듯 합니다
    고3인데 어쩌라는건지...
    학원도 안가고 늘어져서 공부도 더 안하게 되는 고 3...
    진짜 열받아 죽을듯...

  • 20. ..
    '20.5.11 5:52 PM (119.66.xxx.27)

    고3들은 방법이 없어요.
    1주일씩 연기하며 추이를 볼수밖에..
    교육부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확 연기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수시 일정이 있어요.
    시험도 봐야 내신을 내고 그 내신으로 대학 원서를 쓰니까요. 어째요

    222

  • 21. 고3맘
    '20.5.11 5:52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개학한다고 겨울내내 확찐자되서 교복안맞음 어떡하지..하면서 지난주 하복 꺼내 입으면서 간신히 치마 잠금된다고 나름 설레하된데...올 상반기 개학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 22. 바이러스가
    '20.5.11 5:54 PM (39.7.xxx.4)

    이렇게 올 줄 아무도 몰랐잖아요

    개학 연기하고 확진자 찾아내서 치료하고

    해외유입 빼고는 0이어야지 애들이 학교가서

    밥먹고 공부를하죠.

  • 23. 오수
    '20.5.11 5:55 PM (112.149.xxx.187)

    고3들은 방법이 없어요.
    1주일씩 연기하며 추이를 볼수밖에..
    교육부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확 연기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수시 일정이 있어요.
    시험도 봐야 내신을 내고 그 내신으로 대학 원서를 쓰니까요. 어째요3333333333333333333333333

  • 24. ...
    '20.5.11 5:55 PM (121.165.xxx.188)

    이제는 고3을 위한 평가방법, 구제방법 등 대책이 나와야지요
    수능 때까지 개학 시기만 논할 때가 아닌 듯합니다2222222

    재수생들과 차이가 크게 날 것 같은데요.
    이러면 입시에 고3들만 일방적으로 불리하고 현재 고3들은 내년 재수생, 내년 고3들도 다시 재수각...
    이렇게 자꾸 쌓여갈 것 같아요

  • 25. 고3엄마
    '20.5.11 5:55 PM (223.62.xxx.26)

    다행이예요.
    오늘 선별진료소에 검사 받는 젊은 남자들 많이 모인곳도 있다던데 걱정되었거든요.
    아이 학원 옆 햄버거 집에 그 이태원최초 사람한테 옮은 회사동료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 날은 거기 가서 안 먹었다해서 가슴 쓸어내렸어요.

  • 26. ...
    '20.5.11 5:56 PM (182.209.xxx.39)

    이태원 클럽충 중에 고3들도 있을거에요
    연기 잘했네요

  • 27. 열받는다
    '20.5.11 5:59 PM (121.146.xxx.35)

    연기되어서 열받기도 하지만 이렇게 온라인 개학을 하게되어서 불리하게된 고3 입시에 대한 대책은 수능 연기하는것 밖에 없으니 더 답답한 노릇이네요

  • 28. 이제
    '20.5.11 6:00 PM (124.54.xxx.37)

    연기된 일주일동안 교육부는 감염자가 많아질 경우 줄어들 경우 지금정도로 유지될 경우 모든 경우를 생각해서 학생들 개학일정과 수능일정등을 어떻게 변경시킬지 개학을 못하면 입시를 어떻게 할지 이런것들을 미리미리 좀 생각해놓기를 바랍니다
    2월말부터 사상초유의 개학연기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이런 사태들이 닥쳐야 그제서야 회의하고 국민들 교육감들 교사들 의견을 그때그때 물어보고 이런짓거리 너무 아마추어스럽지않나요
    대체 그동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었어요? 교육부 공무원들 교육청 직원들 월급만 받고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까?
    정말 매번매번 너무 화가 나네요 대체 그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까발렸으면 좋겠네요 고3 아이들 그 부모들 어떤 심정인지 알기는 하나요

  • 29. ㄴ윗님
    '20.5.11 6:03 PM (119.66.xxx.27)

    악의적이네
    이건 상황 봐며

    하는거임

  • 30. 저윗님
    '20.5.11 6:10 PM (119.66.xxx.27)

    무작정 정부 까댄다고
    박수쳐주지 않아요
    이태원 사태 벌어지고
    응당 대응회의해야죠

    이건 아마추어가 아니라
    응당 해야하는거에요

  • 31. ㅇㅇ
    '20.5.11 6:1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대학들 아직까지 정식 모집요강을 발표하지는 않았어요.
    5월 중에도 등교 개학을 못하고 평가에 차질이 생기면 대교협 주도 하에 상황 반영한 모집요강 내 놓아야죠.
    작년에 발표한 전형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해요.
    3학년 1학기 성적은 절대평가로 확인만 하고 반영하지 않거나 하게 될 겁니다.

  • 32. 아무도
    '20.5.11 6:11 PM (211.245.xxx.132)

    지금 예측불허 앞날을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미리 대비를 합니까
    이태원 확진자 나오기 전까지
    지역감염 한자리수 나와서
    조심스레 개학 얘기 나온거였잖아요
    갑자기 이렇게 되면
    또 다시 논의가 되어야지요
    관계부처 공무원들 얼마나 다급하겠나요

  • 33. ^^
    '20.5.11 6:13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교육부가 안일하게 그리고 무책임하게 대처한건 맞잖아요.
    아무리 처음 접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 해도 2월부터 지금까지 3달여의 시간이 있었고
    하다 못해 행사 계획 하나를 세우더라도 기상변화 등 여러가지 돌발 상황을 감안해서 계획을 세우는데
    그때 그때 개학 연기 시기만 여론 눈치 봐서 발표한건 맞잖아요.

  • 34. 아놧
    '20.5.11 6:1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지금 예측불허 앞날을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어떻게 미리 대비를 합니까2222222

    진짜 매일매일 상황이 달라지는데
    누가 놀고있겠어요.

    애들이 학교안간다고
    교사가 집에서 놀고
    교육관계자들이 논답니까?

    으휴 어찌 그렇게 좁게 보시는지...

  • 35. 아니
    '20.5.11 6:18 PM (124.54.xxx.37)

    모든 경우의 수는 생각하지 못하더라도 감염확대될 경우 줄어들 경우 이런것조차도 미리 생각 안해놓습니까? 등교발표하고도 일이 만약 이렇게 될 경우를 미리 생각해야한다는겁니다 뭐가 악의적인가요 정부를 아무 이유없이 까려는걸로 보입니까 이미 경우의 수는 감염확대 축소 현상유지 이렇게밖에 없다는게 뻔한데 .. 2월말이면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3개월이나 지났잖아요 이젠 예측하고 대응해야죠

  • 36. 00
    '20.5.11 6:27 PM (67.183.xxx.253)

    코러나 변종이 많아 백신 나오기 힘들거예요 아마. 우린 이제.온갖 바이러스와 공생하게 될거같네요. 코로나가 끝나도 코로나보다 더 쎄고 더 영악한 바이러스 또 온다네요. 바이러스 재발 텀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요. 이게 끝이 아니란 얘기

  • 37. ...
    '20.5.11 7:04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수시 재수하는 아이들 특히 생기부 좋은. 내신 좋은 재수생들 원서 밑져야 본전식으로 내면 좋운 결과 있을듯...

    즉 고3 생기부 내신 빼고 활동은 안보는 걸로 조정되야 공평. 재수생 포함.

  • 38. 에휴
    '20.5.11 7:1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입학사정관인데요.
    대학이 바보가 아닙니다.
    학년별로 다른 상황을 모두 감안하고 평가해요.
    내년에는 생기부 대폭 간소화되는데 지금 고2들은 수시에서 절대 불리해질 것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다 조정하고 감안합니다.
    재수생이 유리한 평가는 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 39. 1,2학년
    '20.5.11 7:44 PM (175.208.xxx.235)

    1,2학년 생기부와 수능으로 대학 가면 되죠.
    어차피 고3들은 지금 다 똑같은 상황이지 내 애만 학교 못가고 내 애만 시험 못보는거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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