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회사가 법인을 만든다고 하면서 자산 증액인가를 하는데 언니(주주로 등록되있어요)인 제인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법알못이라서 동생도 외국에 있어 제부 혼자 여기 있는데요. 제부네 회사가 그다지 상태가 좋질
않아서요. 혹시 제가 주주로 되어 있는데 제 인감이 들어 가게 되면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되면 재무적인
책임이 제게 있는 건지요 아니면 제부 말대로 그냥 인감 서류는 증액하는데만 필요한거고 전혀 책임질
거 없다고 하는데 믿어야 할런지요. 동생봐서는 해줘야 하지만 회사 상태가 안 좋아서 해주고 싶지가 않아서요.
내일 법무사 같이 만나자고 하는데 일단 이곳에 여쭈어 봅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