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짜리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해서 상대방이(엄마 아빠중 하나) 키우면....
다른 상대방은 아이를 보는게 맞는 건가요
아님.. 안보는게 맞는건가요..???
5살 짜리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해서 상대방이(엄마 아빠중 하나) 키우면....
다른 상대방은 아이를 보는게 맞는 건가요
아님.. 안보는게 맞는건가요..???
안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혼란을 주잖아요
면접권은 부모 권리가 아니라 자식의 권리에요. 어차피 부모가 갈라서도 친부모 관계가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요즘은 양육비를 주고 면접교섭을 하고 이런게 대부분 많이 활성화된듯해요
저도 아이 그맘때이혼했고
양육비잘받고 주마다 1박2일자고와요
아빤우리집에안살아?하긴하지만
면접교섭을 일정하게하니 주말되면 간다는거알아서 혼란스러운건별로없구요
그래도안보는것보단 좋죠
상대편 부모가 있는게 좋은것인지 안좋은것인지를 판단 하면 됩니다.
상호비방, 한편이 개판이면 없는게 좋을테구요
5살이면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는 따로 살아도
아이에겐 여전히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야
할것같아요
따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고민해서
잘 말해줘야 하고요 ...
제생각은 그래요
당연히 봐야죠.
이혼해도 각자 아이 부모인데 부모 역할은 해야죠.
애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 다 있는 데 같이 안사는 것일 뿐...
아이 잘못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느낄 상실감이 최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해줘야죠.
미성숙의 극치인경우가 다수라
이혼후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주는 예가 드물더란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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