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아는 게이들의 실체

.... 조회수 : 15,387
작성일 : 2020-05-11 14:32:37

게이로 태어난 운명에 좌절하고 아픈 짝사랑을 하면서..
괴로워하는게 한국식 게이들에 대한 인식이라면..

좀 보편화된 미국식 게이들은.. 그 단계를 넘어서..
워낙 게이들에 대해서 이미 관대해진 사회라..
게이들이 서로 꺼리낌없이 그 짓을 나눠요

문제는 이게 그럴수도 있지. 뭐어때. 그것도 사랑이거든.
이런식으로 인정을 해줘버리니까 오히려 더 큰문제가 되는게..
눈만 맞으면 그짓을 해요.

남녀사이는 일단 여자가 심리적 방어벽을 세우기때문에 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되는게 보통이고..
뭐 많이 발전해서 진일보된 선진여성이라해도 원나잇이라는 절차가 있는데
말그대로 술한잔하고 밤을 같이 보내는 정도의 최소한의 단계라도 있는데..

남자들은 사실 이런 단계조차 필요없는 짐승들이거든요.
게이들의 문제가 여기서 나오는거죠
서로 남자들끼리니.. 과정이나 절차.. 이런게 전혀 필요치않은거죠.

대낮에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눈이 맞고 서로 게이인거 확인하면.. 그 다음 단계가 없어요.
그냥 바로.. 화장실같은 외진곳에서 해결을 하는거죠
그리고 그대로 빠이할수있는게 게이들이에요

그러니까 솔직히
동성애중에서도 특히 게이들만은 인정해주면 안된다고 봐요




IP : 180.65.xxx.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20.5.11 2:36 PM (211.112.xxx.251)

    남녀 공용 화장실에가면 나무 칸막이에 성인 사타구니 위치의 휴지심 만한 구멍이 뚫려있던거 생각나요.
    여자 훔쳐본다기엔 너무 적나라한 구멍이라 이게
    뭘까... 했거든요. 나중에 들으니 그게 참...우엑

  • 2. sstt
    '20.5.11 2:41 PM (211.219.xxx.189)

    요즘 미드나 영화에서 게이가 너무 아름답게만 묘사되서 좀 별루에요

  • 3. ...
    '20.5.11 2:50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브로크백마운틴 본지 얼마 안 됐는데ㅠㅠ
    또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기 싫네요

  • 4. 묻어가는
    '20.5.11 2:53 PM (1.233.xxx.68)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여자역만 하는 게이가 있고
    남자역만 하는 게이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질문 1) 죽을때까지 이 역활이 바뀌지 않나요?
    질문 2) 남자역을 하는 게이의 항문은 깨끗한가요?
    질문 3) 남자역을 하는 게이에게 일반인 여성 배우자가 있다면 성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 5. 윗님1.233
    '20.5.11 2:57 PM (125.176.xxx.131)

    그냥 게이는 무조건 피하세요,
    온갖 바이러스와 매독. 곤지름 달고 살아요.
    남자역이든 여자역이든. 다 똑같아요.
    성병걸려 악취뿜으며 벌레처럼 살기싫음
    호기심 갖지도 말고 그냥 탈출하시길

  • 6. 아..
    '20.5.11 3:06 PM (211.176.xxx.13)

    콜미마이유어네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 아아.. 싫으네요

  • 7. ㄴㄴㄴ
    '20.5.11 3:09 PM (117.123.xxx.41)

    동성 끼리의 사랑이라면 재고해 보겠는 데...
    이건 완전 쾌락 향락 타락을 위한 거라니!
    용납 못 합니다

  • 8. ...
    '20.5.11 3:11 PM (211.226.xxx.247)

    제가 읽은 댓글에선 탑이 10, 바텀이 90인데 바텀이 나이들고 똥꼬헐어서 더이상 못쓰게 되면 어쩔수없이 탑역할을 한데요. 전립선 쾌락중독인거라 바텀이 압도적..

  • 9. ...
    '20.5.11 3:13 PM (211.226.xxx.247)

    그리고 찜방다니는 게이글 읽었는데 2달에 한번씩 성병 걸려서 병원다니는데 노콘돔이 좋다고.. 남자들을 성병걸려도 그러려니 하고 계속 하나보더라고요

  • 10. ㅇㅇ
    '20.5.11 3:15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아니고
    탑은 양성애자가 많은데 여자랑 할때보다훨씬 쾌락이
    크데요
    호기심에 저런곳에 갔다가 한번 해보면 그길로
    게이길로 빠진다고.
    바텀은 어릴때 성추행폭행등 어릴때 당한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남자하고만 만족해서 탑보다 저런곳에 듸많음

  • 11. .......
    '20.5.11 3:23 PM (210.223.xxx.229)

    그냥 성적쾌락중독자예요...여타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과 같다고 봐요..
    이성을 절제하기 어려우니까요.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은 오히려 병으로 인식하고 사회차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건 그러지못하고 자꾸 자신들이 정상이고 그 사회를 넓히려하는게 문제입니다.

  • 12. 게이한테 들음
    '20.5.11 3:26 PM (121.159.xxx.207) - 삭제된댓글

    1. 남녀역할 다 한다는 게이는 여자역이라고 함.
    꼴에 사내인데 여자역하는 걸 쪽팔려해서 변명.
    2. 샤워기 헤드 빼고 관장하면 성감이 떨어진다 함.
    관장 안하면 관계 도중 똥물이 나오는 경우도 발생.
    3. 아무래도 위험도가 높겠죠.

  • 13. 스웨덴
    '20.5.11 3:45 PM (175.211.xxx.106)

    동성애자들아니어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북유럽에선 파티에서 처음 본 남녀가 그날로 잠자리 가는게 통상인걸요 뭐.

  • 14. 종로
    '20.5.11 4:08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90년대 종로 게이 커뮤니티의 온상이라는 모극장 화장실에선 노크하면 대 준다고 소문 났대요. 그래서 어떤ㅍ젊은 애 둘이 실험?? 해 본다고 화장실가서 두드리니 진짜 엉덩이가 쑥 나타나더라는.. 그래서 물총 있는대로 쏘고 욕하면서 도망쳤대요. 이 글 읽고 얼매나 웃었는지요. 그 극장에서 요절한 시인.. 아니겠죠? 미안하지만 희망을 노래하고 싶어요..ㅠ

  • 15. ...
    '20.5.11 5:00 PM (223.62.xxx.85)

    여자역만 하는 게이가 있고
    남자역만 하는 게이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ㅡ그렇지않아요 탑.바텀 다 합니다
    보통 여자역할을 바텀이라 하는데
    이게 쾌락이 엄청나서 다들 바텀을 하고 싶어한답니다
    근데 대외적으로 본인은 탑게이라 하고 다니죠
    일말의 자존심 같은거로 보여요
    적어도 본인은 뚫는 입장이지 뚫리는 입장이 아니다라는

    질문 1) 죽을때까지 이 역활이 바뀌지 않나요?
    ㅡ알려진것과 달리 탑.바텀 따로 없음

    질문 2) 남자역을 하는 게이의 항문은 깨끗한가요?

    ㅡ 탑.바텀 따로 없으니 항문 깨끗한 게이란 없습니다
    게이는 항문 성교로 쾌감을 느끼는게 크기 때문에
    얘랑 할때는 탑이었다가 쟤랑 할때는 바텀이고
    파트너도 자주 바뀌니 역할도 그렇지않을까

    질문 3) 남자역을 하는 게이에게 일반인 여성 배우자가 있다면 성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ㅡ매독.임질. 에이즈 등 다양 특히 에이즈

    직업 특성상 주위에 게이들이 많았어요
    다년간 케내고 줏어들은 정보로 답변해봤습니다

    게이들 여성혐오와 무시가 심해서 같이 일하다가
    열받고 빈정상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입들도 드러워서 말도 함부로하고 욕도 달고 살아요
    성격 좋은 게이란 없다가 저와 동료들의 의견일치
    남자와 여자의 안좋은 부분만 합쳐놓은거 같은게
    게이임 심지어 가부장적임 여자들이 기대하는
    여자보다 편하고 잘 통하는 게이친구란건
    영화와 미드가 만들어낸 환상이다도
    저와 동료들의 의견일치
    저와 동료들이 격은 게이들만 그런지 몰라도
    진짜 성격 뭣같애요 언뜻 졘틀하고 매너있어보이는데
    밴댕이 소갈딱지에 까칠하고 이기적임
    이성애자도 문란하고 변태 많다 하시는데
    이성애자의 문란.변태비율이 4-50퍼 정도라면
    게이들의 문란.변태 비율은 거의99퍼? 정도이고
    그 문란함이 일반인의 상상 범주를 벗어나요

    10 년도 전 일이라 바뀐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16. ...
    '20.5.11 5:04 PM (223.194.xxx.8)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여자역할 게이는 항문 성교에서 어떤 쾌락을 느끼는 건가요? 똥꼬에서 피나고 다 헐었을텐데 여자들처럼 오****을 느낄수 있는건가요? 한번도 생각안해본 문제였는데 이태원 클럽땜시 몹시 궁금해지네요

  • 17. 전립선
    '20.5.11 5:15 PM (223.62.xxx.146)

    자극으로 인한 쾌감인데
    그 쾌감만으로도 사정을 할 정도라네요
    한번 그맛에 빠지면 못 헤어난다는

  • 18. 223님
    '20.5.11 5:25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호기심이 급 생기시더라도 아예 길에 발을 들이지마시길

  • 19. ...
    '20.5.11 5:39 PM (125.128.xxx.248)

    남자들 전립선염 걸려서 검사받을때 의사가 항문으로 손 넣어서 검사한다면서요...
    저도 어디서 봤는데 그런 원리로 성기가 항문으로 들어가서 설왕설래를 하면 그게 전립선을 자극한다네요
    전립선이 자극되면 극강의 쾌감으로 사정을 한답니다.
    여자와 관계할때 받는 쾌감보다 더 진한 쾌감이라 항문의 고통쯤은 참을 수 있는거라고...

  • 20. ....
    '20.5.11 6:33 PM (106.102.xxx.175)

    한국도 비슷해요. 가슴아픈 사랑 안 하구요. 게이 전용앱에서 게이들끼리 만나고 원나잇해요. 왜 감정소모에 아우팅 위험 노출하면서 일반 남자 사귀겠어요.자기들끼리 만나고 커뮤니티 앱 아주 발달해 있습니다.

  • 21.
    '20.5.11 8:52 PM (122.36.xxx.160)

    이 코로나 시국에 50평생 모르던 몰라도 될 별걸 다 많이 배우네요‥

  • 22. 더럽
    '20.5.11 9:06 PM (97.70.xxx.21)

    나중에 변실금해서 기저귀 차고다닌다잖아요.
    정말 더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545 극우 광화문집회 영상 2 ㅇㅇㅇ 2020/08/20 935
1107544 닭볶음탕 시판 양념 맛있는 것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0/08/20 2,015
1107543 책에서 나는 냄새가 넘 좋아요~~ 4 기분 2020/08/20 856
1107542 맑은 된장국이 짜요 4 장탈 2020/08/20 758
1107541 청약 가점 높이려고 부모님 위장 부양 14 ㅡㅡㅡ 2020/08/20 3,049
1107540 전복넣고 밥하려는데 5 ㅇㅇ 2020/08/20 1,424
1107539 아들이 요즘 헬스랑 운전면허 학원 다닐려고 하는데요 6 아이구 2020/08/20 1,905
1107538 정곡!!!!! - 펌글 17 네일온더헤드.. 2020/08/20 2,568
1107537 김종인 "미통당-전광훈 연계? 유치한 사고 방식&quo.. 29 ... 2020/08/20 1,459
1107536 락다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2 사파리 2020/08/20 5,627
1107535 인상을 믿으세요? 15 인상 2020/08/20 3,753
1107534 경찰확진과 의사들의 데모 4 ..... 2020/08/20 1,189
1107533 이재명은 왜이래요? 41 기름을붓냐 2020/08/20 4,937
1107532 이번주말이 친정엄마 생신인데 9 ㅜㅜ 2020/08/20 2,422
1107531 썬캡 쉴드있는거 쓰세요. 코로나에도 유용 4 2020/08/20 1,832
1107530 펌 현시각 청와대 분수대 상황 24 2020/08/20 3,962
1107529 마스크포장 1 마스크 2020/08/20 1,385
1107528 감초 탈렌트 이희도씨 근황 궁금해요 6 마음씨 2020/08/20 5,086
1107527 미통당과 전광훈은 한몸이다 !! 12 기레기아웃 2020/08/20 1,277
1107526 마스크 몇개나 쟁이셨나요 13 ... 2020/08/20 4,134
1107525 웃기고있네..라는말 10 .. 2020/08/20 1,715
1107524 왜 왜 물이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8 드로 2020/08/20 1,625
1107523 캐나다 70대 남성,7년만에 또 156 억원 로또 당첨 5 코로나19아.. 2020/08/20 3,096
1107522 [속보]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관 3명, 코로나19 확진 28 미친 2020/08/20 3,898
1107521 검진을 받았는데 21 초등생 2020/08/20 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