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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에서 또다시 군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군인은 연휴기간에 이태원의 클럽을 출입한 이후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육군 대위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파악돼 2차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 지역에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지난 6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 확진자’ 29세 남성에서부터 시작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11일 용인시에 따르면 관내 육군 부대에 근무하는 A(25) 중위가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 중위는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B(29) 대위와 같은 영내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소속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내에서 동선이 겹쳤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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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육군 중위 또 확진됐네요.....2차감염
.....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0-05-11 14:13:43
IP : 39.117.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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