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메이드 요거트와 시판 플레인요거트

맛비교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20-05-11 13:22:36
플레인요거트중에서 매1 바이오플레인 450그램짜리
넘 좋아하는데... 최고!
은근히 비싼감이 있어서;;
만들어 먹을까 하는데 맛이 비슷할까요?
요거트메이커도 사야되고.우유.요구르트도 사야 되는데
귀찮음 제껴두고라도 맛이 비슷하면 좋을건데.
시큼하다거나 하면 만드는거 접으려구요.
매1꺼는 다른 브랜드꺼보다 뒷맛이 넘 고소해요.
아무래도 그런 맛 홈메이드로 내기 힘들겠죠?ㅠ
IP : 58.237.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로
    '20.5.11 1:26 PM (182.208.xxx.58)

    만들면 뒷맛이 더 깔끔해요 = 덜 고소함
    진짜 플레인 요구르트 맛

  • 2. ..
    '20.5.11 1:28 PM (49.1.xxx.190)

    덜 달아요.
    전 시판 요거트가 넘 달아서 늘 만들어 먹어요.

  • 3. 좋아요
    '20.5.11 1:29 PM (175.122.xxx.249)

    요구르트,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못사먹겠어서ㅠㅠ
    만들어 먹는데 좋아요.
    전 오쿠로 만들어요.

  • 4. 다양하게
    '20.5.11 1:33 PM (115.143.xxx.140)

    보온병을 끓는 물을 넣어서 내부 온도를 높여요. 물을 비우고 우유 요구르트 담아요. 그러고 하룻밤 지나면 요구르트 되어있어요.

    혹시 냉장고 뒷판과 벽사이 틈이 많다면 그 자리에 요구르트 우유 섞어서 놔둬도 요구르트 됩니다.

  • 5. 저는
    '20.5.11 1:37 PM (130.105.xxx.73)

    그냥 사먹는걸로 정착. 저도 바이오플레인 단맛 없는데도 맛있어 좋아해요

  • 6. 파스퇴르
    '20.5.11 1:46 PM (125.184.xxx.67)

    오직 우유 100프로 유산균 어쩌고 하는 거
    그게 시판 요거트 중에 제일 맛있어요.
    딱 제대로 만들어진 요거트.

    그냥 사 먹는 게 제일 싸요. 망치면 버려야 하고 냄새 나고.
    필요할 때마다 딱딱 사 먹는 게 제일.

  • 7. 다양하게님
    '20.5.11 1:48 PM (1.237.xxx.156)

    보온병 아이디어 신박하네요@@!
    우유를 약간 따뜻하게 데워넣으면 더 도움이 될까요?
    보온병을 데워도 우유랑 요거트가 들어가면 급 식지 않을까 해서요.

  • 8. 111
    '20.5.11 2:00 PM (1.243.xxx.107)

    우유에 요거트 섞어서 전자렌지 넣고 따뜻할 정도로만 돌리고 8시간에서 10시간 그대로 두면 만들어져요. 마켓컬리에서 세일하는.마시는 요거트랑 동물복지우유사서 만들었는데 잘되더라고요

  • 9. 맛비교
    '20.5.11 2:01 PM (58.237.xxx.132)

    저도 파스퇴르등등 다 먹어봤는데 제 입엔 매1 450그램이 젤 낫더라구요. 같은 이름의 작은 양도 나오던데 맛이 달라서 450그램짜리로만 사게되요.희안해요ㅎ
    판촉하시는 분도 맛이 다르다 하더라구요.
    어젯밤 자려다가 계산 때려보다가 만들어보까 생각을...ㅋ
    근데 보온병과 온도높은 벽틈 아이디어 주신 분 대단하셔요!!!!

  • 10.
    '20.5.11 2:03 PM (112.151.xxx.152)

    오오!
    요거트 메이커 사려고 했었는데 보온병에 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11. 사먹는 질감을
    '20.5.11 2:15 PM (117.111.xxx.85)

    제조용으로 느끼시려면 요거트메이커 사시는거 권합니다.
    위생상도 그렇고 질감이 너무 엉긴다거나(?) 빡박해서 ㅅ쉽게 즐기기엔 좀 그래요.
    요거크메이커에 하면 질감이 부드럽고 농도도 딱 시판요거트 정도로 되고 훨씬 깔끔ㅎ해요.
    꼴이나 조청 첨가해서 당도 조절하면 훌 륭합니다.

  • 12. ~~
    '20.5.11 2:17 PM (59.12.xxx.99)

    전 제빵기로 만들어요. 평소에 고소해서 좋아하던 우유로 만드니 더 맛있어요.

  • 13. 건강에
    '20.5.11 2:37 PM (175.208.xxx.235)

    작년에 입시치른 아이가 변비가 심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홈메이드요플레를 먹이라 하더군요.
    양을 많이 먹어야해서 시판제품 먹이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요플레 제조기 사서 아직까지 잘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맛은 당연히 시판 요플레가 더 달고 맛있어요.
    홈메이드는 덜 달고 좀 더 시지만 건강 생각해서 홈메이드로 꾸준히 먹고 있어요

  • 14. 아 그러시구나
    '20.5.11 3:51 PM (125.184.xxx.67)

    매일 꺼가 가장 입에 맞으시면 홈메이드 요거트는 시게 느껴지실텐데..

  • 15. 어휴
    '20.5.11 6:12 PM (117.111.xxx.11)

    제발 집에서 만들지 마세요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더 많이 번식해요
    집에서 용기에다 만든건 더러워서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785 종합소득세 신고서가 안왔어요 5 질문 2020/05/18 1,770
1075784 친구랑 돈내기.. 더치하려고하니 정말 칼더치네요ㅎ 9 ㅎㅎ 2020/05/18 6,367
1075783 포도호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있을까요? 13 호텔 2020/05/18 3,476
1075782 문대통령, 서울역 회군이 518 광주의 도화선...광주에 부채의.. 16 518 광주.. 2020/05/18 1,642
1075781 다른 토지를 보여주고 매매가 되었어요. 10 황당 2020/05/18 2,002
1075780 이낙연도 토왜라고 몰아보시지? ㅋㅋㅋ 25 ㅋㅋㅋ 2020/05/18 1,481
1075779 요즘 다리미 좋나요? 1 ... 2020/05/18 679
1075778 저 문재인대통령님 지지자인데 윤미향은 정말 실망입니다 36 힘내자 2020/05/18 2,072
1075777 아파트 1주택자 고민 좀 들어주시겠어요? 2 00 2020/05/18 1,462
1075776 재난지원금 덕분에 식자재마트 가보니 13 깜놀 2020/05/18 5,634
1075775 보육교사 대면 시험 어렵나요? 8 바람구름.... 2020/05/18 1,521
1075774 폼클렌징 순하고 좋은거 어떤건가요 6 Cl 2020/05/18 1,680
1075773 80년대 라디오 FM 영화음악 방송 기억하시는 분 5 라디오 데이.. 2020/05/18 1,875
1075772 거실 커텐 설치하고 싶은데요 6 ㅠㅠ 2020/05/18 1,588
1075771 자녀교육 - 만약 어릴 때부터 밀어줬더라면 어땠을까요? 16 교육 2020/05/18 3,537
1075770 여론 나빠 민주당, 윤미향 검찰수사까지 못 기다릴수도 30 ㅇㅇ 2020/05/18 1,540
1075769 프리랜서 강사인데 우째야할까요ㅠ 19 흐흑 2020/05/18 5,128
1075768 세 대통령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9 518 광주.. 2020/05/18 1,368
1075767 코로나- 거짓말' 학원강사 태운 60대 택시기사 부부 코로나19.. 14 .. 2020/05/18 3,728
1075766 김복동 조의금, 개인 계좌로 받은 건 관례 24 관례 2020/05/18 1,760
1075765 영어 해석 질문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5 왕초보 2020/05/18 577
1075764 정의연(정대협)은 복마전 - 회계장부를 즉각 공개하라 9 길벗1 2020/05/18 812
1075763 재난지원금 땡겨 미리 쇼핑하신 시어머니 9 ㅇㅇ 2020/05/18 4,146
1075762 택시에서 마스크안썼을까요 6 이태원 2020/05/18 1,687
1075761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5 ㅇㅇ 2020/05/18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