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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김치에서 군내가 나서 버리게 생겼어요

와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20-05-11 12:59:25
막 배달와서 통에 담을땐 나지 않던 군내가 통에 넣고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이었는데 어제 먹으려고 열어보니....
와! 무슨 묵은지 군내도 아니고 음식물쓰레기에서나 날법한 군내가 나네요
조선호텔 김치라고 맛있게보여 주문했는데 다 버리게 생겼어요

제가 보관을 잘못한건가요? 저렇게 냄새나는 김치로 찌개 끓여봤는데 찌개에서도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살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김치까지 담가먹을 여유는 없는데 냄새안나는 시판김치 있을까요? 신 배추김치 좋아하는데 무서워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1:01 PM (221.151.xxx.109)

    김치는 물러터져서 흩어지는 경우만 아니면
    다 빨아서 볶아 드세요

  • 2. 그 김치
    '20.5.11 1:07 PM (39.117.xxx.224)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요.
    마트에서 파는건 대강 맛이 거기서 거긴데
    그래도 아주 이상하진 않았어요.
    인터넷에서 주문하는거랑 품질 차이가 있나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사다 드셔보세요.

  • 3. 저도
    '20.5.11 1:16 PM (223.62.xxx.222)

    그 김치랑 풀무원 전라도 김치가 맛이 변했는데 와 진짜 썪은 이상한 냄새였어요. 버렸어요.

  • 4. ...
    '20.5.11 1:18 PM (223.38.xxx.250)

    조금씩 사먹어야죠

  • 5. 일단
    '20.5.11 1:25 PM (125.181.xxx.232)

    김수미 묵은지찜 레시피처럼 김치를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놓아 군내를 빼주고 볶아 드시고 그래도 못먹겠다하면 버려야죠.

  • 6. 봉하김치
    '20.5.11 1:45 PM (121.154.xxx.40)

    맛잇어요
    그런데 지금 파는지 모르겠네요

  • 7. 와디
    '20.5.11 1:47 PM (223.62.xxx.145)

    대형마트에서 소량씩 소포장채로 김치냉장고에서 익혔다가 먹으면 괜찮을까요? 신김치 좋아해서 사다 바로먹을수도 없고....옛날 엄마가해준 아삭아삭 새콤한 배추김치가 넘 그립네요 ㅜㅜ

  • 8. 그런건
    '20.5.11 1:58 PM (118.235.xxx.13)

    김수미씨가 살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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