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0-05-11 12:00:32
3004595
홀시모가 일년 365일 저녁시간에 남편에게 전화를 거는데
어쩌다 자거나 샤워하거나 전화를 못받으면 밤 11시고 12시고 계속 걸어요.
진심 사이코 같아요.
IP : 69.165.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20.5.11 12:44 PM
(121.176.xxx.24)
홀시모랑 같이 사세요
그럼 매일 전화 할 일 없는 데
님 한테 전화 하는 것도 아니고
아들한테 전화 하는 데 왜요
2. 에구
'20.5.11 12:46 PM
(118.235.xxx.32)
어머니가 왜그러실까요
저희오빠
매일 퇴근해 집에들어가기전 부모님께 전화드리는습괸이 있어요
노인네들 그게습관이라 하루라도 오빠전화없으면
난리나요. 혹시 사고라도나서 전화못하나
어쩌다 오빠가 깜빡잊은날엔 언니,저한테전화해서 오빠 뭔일있나물어보고
연락이되면 그제서야안심하고. 주무신답니다
울오빠 올해 환갑에 부모님은 87이세요ㅎㅎ
부모님눈엔 아기로 보이나봐요. 저희는2,3일에 한번 전화드리니까 덜그러시는데, 저희가. 전화못받은날에도 물론 딴자식들한테 전화해서 꼭 잘있다는 소식을들어야지만 안심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966 |
발목도 유전이네요. 22 |
ㅎㅎ |
2020/06/10 |
6,495 |
| 1083965 |
펭수 새 영상이에요 8 |
... |
2020/06/10 |
1,395 |
| 1083964 |
등 때미는거 어찌들 해결하시나요? 7 |
추천해주세요.. |
2020/06/10 |
3,825 |
| 1083963 |
남편전화를 수신차단했지 뭐예요. 3 |
ㅇㅇ |
2020/06/10 |
3,508 |
| 1083962 |
'가봉 해적 피랍' 선원 귀국..한국 외교관만 구하러 와 8 |
... |
2020/06/10 |
1,612 |
| 1083961 |
길냥이가 너무 불쌍해요. 18 |
... |
2020/06/10 |
1,858 |
| 1083960 |
초보 고1맘 5 |
.. |
2020/06/10 |
1,366 |
| 1083959 |
30대 중반 명품빽 처음으로 사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1 |
... |
2020/06/10 |
3,559 |
| 1083958 |
사십중반한테 오십대소개팅 주선이요 40 |
여름비 |
2020/06/10 |
5,041 |
| 1083957 |
좀전에 끝난 방송 최은경씨 왠일로 민소매 아닌거 입었네요 15 |
.... |
2020/06/10 |
6,715 |
| 1083956 |
불륜을 많이들 하나요? 19 |
불륜 |
2020/06/10 |
10,623 |
| 1083955 |
화장실 물기 제거 하루에 10번이상 스귀즈 추천이나 팁좀 부탁.. 11 |
지나가리라 |
2020/06/10 |
3,927 |
| 1083954 |
비오니까 식욕 땡겨요 5 |
ㅡ |
2020/06/10 |
1,102 |
| 1083953 |
문프가 말한 평등한 경제가 뭘까요? 11 |
... |
2020/06/10 |
1,118 |
| 1083952 |
유해진씨 같은 성격 남자랑 살면 넘 좋을거 같아요 24 |
유선수 |
2020/06/10 |
8,302 |
| 1083951 |
질투가 너무 없어도 꼴뵈기 싫은가요? 4 |
dd |
2020/06/10 |
2,327 |
| 1083950 |
대형 중고서점(알라딘, 예스24)도 온라인 주문 가능한가요? 다.. 2 |
........ |
2020/06/10 |
1,002 |
| 1083949 |
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4 |
..... |
2020/06/10 |
5,018 |
| 1083948 |
96년경 500만원 돈 가치가 궁금해요 18 |
Opq |
2020/06/10 |
4,142 |
| 1083947 |
갑자기 퍽 소리나게 맞으면 안놀라시나요? 15 |
내가 귀신 |
2020/06/10 |
2,931 |
| 1083946 |
남자애 중1 숙제. 공부. 개념이 없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게.. 8 |
핸나 |
2020/06/10 |
1,460 |
| 1083945 |
원피스 한번 입어 보고 싶은데.. 통통한 사람은 28 |
그림의 떡 |
2020/06/10 |
6,230 |
| 1083944 |
새벽에 라면 끓이는데 엄마가.. 6 |
웃어요 |
2020/06/10 |
4,434 |
| 1083943 |
요강 소변보고 곧바로 물로 씻으면 비누안써도 냄새안나나요? 14 |
요강 |
2020/06/10 |
5,533 |
| 1083942 |
아이 중간고사와 나 2 |
미숙한 엄마.. |
2020/06/10 |
1,2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