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470
작성일 : 2020-05-11 12:00:32
홀시모가 일년 365일 저녁시간에 남편에게 전화를 거는데
어쩌다 자거나 샤워하거나 전화를 못받으면 밤 11시고 12시고 계속 걸어요.
진심 사이코 같아요.

IP : 69.165.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0.5.11 12:44 PM (121.176.xxx.24)

    홀시모랑 같이 사세요
    그럼 매일 전화 할 일 없는 데

    님 한테 전화 하는 것도 아니고
    아들한테 전화 하는 데 왜요

  • 2. 에구
    '20.5.11 12:46 PM (118.235.xxx.32)

    어머니가 왜그러실까요
    저희오빠
    매일 퇴근해 집에들어가기전 부모님께 전화드리는습괸이 있어요
    노인네들 그게습관이라 하루라도 오빠전화없으면
    난리나요. 혹시 사고라도나서 전화못하나
    어쩌다 오빠가 깜빡잊은날엔 언니,저한테전화해서 오빠 뭔일있나물어보고
    연락이되면 그제서야안심하고. 주무신답니다
    울오빠 올해 환갑에 부모님은 87이세요ㅎㅎ
    부모님눈엔 아기로 보이나봐요. 저희는2,3일에 한번 전화드리니까 덜그러시는데, 저희가. 전화못받은날에도 물론 딴자식들한테 전화해서 꼭 잘있다는 소식을들어야지만 안심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018 며칠전 김치 시켰는데 홍수로 안왔다고 19 ㅇㅇ 2020/08/14 4,154
1105017 생일표시 카톡에 뜨는거요 2 ... 2020/08/14 1,897
1105016 기안84, 여혐논란 사과.. 51 왜이러니 2020/08/14 5,429
1105015 요즘 중학교에 음악 미술 수업 있나요? 7 2020/08/14 1,085
1105014 저 이탈리아 의료수준 원하세요? 57 .. 2020/08/14 4,399
1105013 요즘 요양병원 면회 되나요? 5 2020/08/14 1,448
1105012 동생이 새벽에 나가서 안돌아와요 6 dv 2020/08/14 4,385
1105011 경향신문 독재자대통령에 "늦기전에 떠나라" 23 ㄱㄴ 2020/08/14 3,231
1105010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나흘만에 1천명 넘어..사망자 급증 1 뉴스 2020/08/14 1,030
1105009 겨울왕국 '엘사'를 만든 사람이 한국사람이었어? 3 ㅇㅇㅇ 2020/08/14 2,892
1105008 웩슬러 성인지능검사 138 5 흠.. 2020/08/14 5,345
1105007 기안84 어리버리하다고 생각했는데.. 37 ㅇㅇ 2020/08/14 23,979
1105006 김어준의 뉴스공장 8월14일(금)링크유 3 Tbs안내 2020/08/14 1,021
1105005 남편과 싸운 후 남편이 저에게 이렇게 말을 해요. 50 ..... 2020/08/14 27,205
1105004 슬프고 아픈 현실...15평미만에서만 일어난다 32 슬픔 2020/08/14 18,343
1105003 90년대 갬성 영화ost.. .... 2020/08/14 1,007
1105002 누가 이 사진을 가장 싫어 할까요? 25 ㅇㅇ 2020/08/14 4,605
1105001 수제요구르트 만들려다 망친 우유 재활용 방법있을까요?? 9 82 2020/08/14 2,145
1105000 골프 복 ᆢ 뱃살 6 2020/08/14 3,545
1104999 사설 구급차 용인~강남 비용 얼마 정도 하나요? 4 보호자 2020/08/14 1,996
1104998 앞베란다에 세탁기 자리 있는 아파트도 있는거죠? 22 ㅇㅇ 2020/08/14 9,611
1104997 급질문요 냉장고 청소후 작동이 안되요 급질 2020/08/14 1,893
1104996 [인터뷰] "의사 수, OECD 평균 수준까지 20년... 27 뉴스 2020/08/14 2,069
1104995 문정부 정책 믿고 주택 구매 미룬 무주택자 및 상급지 이동 미룬.. 63 .... 2020/08/14 4,735
1104994 성실한 아이라서 맘이 아픕니다. 44 초보엄마 2020/08/14 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