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이니 18,000원 16번사면 288,000 이네요.
그동안 마스크값 부담스러웠는데, 재난기금 덕분에 공적 마스크 부담없이 다~ 사렵니다.
마스크 가격은 코로나 이전의 가격으로 절대 못 내려 갈거 같아요. 다들 마스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니까요.
그리고 자동차 기름 5만원씩 5월부터 8월까지 4번 넣고요. 한달에 5만원씩 주유비 보조로 쓰는거죠.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하나로 마트가서 10만원씩 식재료 사고요.
남는돈으로 동네가게에서 애들 떡볶기 사주고 울부부 치킨에 맥주한잔 마시렵니다.
소중한돈이니 나름 골고루 쓰고자 생각해봤습니다.
돈쓸 생각은 역시 행복하네요.
다들 어디에 쓰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