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자진신고한 군 장병만 50여명

.... 조회수 : 4,827
작성일 : 2020-05-11 11:23:46
http://naver.me/5w5oL9io

저희지역은 아침부터 확진자 문자 또 계속 날아오네요. 29세 32세..
IP : 39.117.xxx.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런
    '20.5.11 11:24 AM (223.33.xxx.14) - 삭제된댓글

    새킈들....에휴.드러

  • 2. 환장...
    '20.5.11 11:26 AM (211.51.xxx.74)

    나라를 지켜야할 군인이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다니...

  • 3. 기레기아웃
    '20.5.11 11:28 AM (183.96.xxx.241)

    1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달 2일 전후(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로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에 다녀왔다고 자진신고한 장병이 47명에 달한다. 훈련병이 30여명, 나머지는 간부와 병사들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징계를 우려해 신고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자진신고자 비징계' 방침을 내렸다. 이에 자진신고자가 늘고 있다.

    현재까지 군인 중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자는 총 4명이다. 하지만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https://news.v.daum.net/v/20200511101505241

  • 4. 훈련
    '20.5.11 11:28 AM (223.62.xxx.127)

    훈련병들 입소 전에 들렀다 온 애들이 마흔명 가까이네요.

  • 5.
    '20.5.11 11:34 AM (222.232.xxx.107)

    군대보내기 싫다 진짜

  • 6. 스벅도 조심
    '20.5.11 11:3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동산에 스벅에서 5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으니
    카페,스터디카페등도 조심.
    연령대를 보면 20대.20살전후도 많잖아요.
    걱정하던 사람들을 소심하고 융통성도 없는 이기적인 바보 취급하더니 같은 공간에 있으면 참 좋겠어요.
    지금 나오는 동선,확진자들. 다 예상했었는데
    그럴 걱정이 없다는둥.그래뵈야 뭐 감염은 안되고 감염 되어도 안죽는다 타령.
    지금 각 인터넷 카페에 가봐오.직장 감염 확산,그것도 내 주변이 줄즐이.
    무슨 클럽,직장,연령,지역 다 따로따로인줄 아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다양한 직업군에 다양한 연령대라서 하는 걱정을 가우로 치부.
    내 학교 교사는,학생들의 형누나는 클럽 한번 안가고 다들 집콕.
    나만 우리가족은 천사무적.걸려도 3-5일이면 가볍게 앓고 퇴원.

    게다가 군대 .저래서 보내기 싫네요.얼마나 더 희생을 강요할런지.
    남자애들 99% 다 끌고가니 온갖 경계선까지 다 집어넣고 멀쩡한 애들 힘들게 만들고
    답이 없네요, 군대에 많다 소리는 들었지만..기가 막히네요.

  • 7. 으악
    '20.5.11 11:37 AM (106.102.xxx.15)

    소아성애자들이 유치원이나 애딸린 이혼녀한테 접근하듯이
    게이들도 남자들 득시글 거리는 군대로 많이 가나보네요
    저들은 군대네 정상인 남자들한테 끼떨어서 일탈(하룻밤)시키는게 하나의 대단한 업적?으로들 얘기하던데...
    아들 군대보내기 무섭네요

  • 8. 스벅도 조심
    '20.5.11 11:38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동산에 스벅에서 5시간 공부한 사람도 있으니
    카페,스터디카페등도 조심.
    연령대를 보면 20대.20살전후도 많잖아요.
    걱정하던 사람들을 소심하고 융통성도 없는 이기적인 바보 취급하더니 같은 공간에 있으면 참 좋겠어요.
    지금 나오는 동선,확진자들. 다 예상했었는데
    그럴 걱정이 없다는둥.그래뵈야 뭐 감염은 안되고 감염 되어도 안죽는다 타령.
    지금 각 인터넷 카페에 가봐오.직장 감염 확산,그것도 내 주변이 줄즐이.
    무슨 클럽,직장,연령,지역 다 따로따로인줄 아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다양한 직업군에 다양한 연령대라서 하는 걱정을 가우로 치부.
    내 학교 교사는,학생들의 형누나는 클럽 한번 안가고 다들 집콕.
    나만 우리가족은 천하무적.걸려도 3-5일이면 가볍게 앓고 퇴원.

    게다가 군대 .저래서 보내기 싫네요.얼마나 더 희생을 강요할런지.
    남자애들 99% 다 끌고가니 온갖 경계선까지 다 집어넣고 멀쩡한 애들 힘들게 만들고
    답이 없네요, 군대에 많다 소리는 들었지만..기가 막히네요.

  • 9. 군대에
    '20.5.11 11:38 AM (211.245.xxx.178)

    게이가 저렇게 많은건가요?
    이런 시국에 군인들이 저러고 다니네요. .

  • 10. ㅡㅡ
    '20.5.11 11:39 AM (49.172.xxx.92)

    어느 구 인지 알려주세요 ㅠㅠ

  • 11. ;;;
    '20.5.11 11:41 AM (112.165.xxx.120)

    경기도는 이태원 다녀오기만했어도 검사 해준다면서요......
    검사받는 사람들 모두가 게이는 아닐 건데
    이런 글까지 올려서 다 꼭꼭 숨기만을 바랍니까????

  • 12.
    '20.5.11 11:46 AM (106.102.xxx.15)

    숨을테면 숨어봐라
    그럴수록 결국 잡혀서 조리돌림 당하지..
    숨을까봐 무서워서 욕도 못하나?
    그러길래 애초에 행동을 똑바로 하던지
    행동은 거지같이 해놓고 욕먹기도 싫어서 협박질인지

  • 13. 00
    '20.5.11 11:46 AM (67.183.xxx.253)

    동네 까페나 식당 보세여. 마스크벗고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바글바글댑니다. 과연 게이들만 저러고 놀거 같죠? 20대애들 술집이며 까페며 클럽이며 포차며 드글드글해요. 사회적거리두기.해이해진건 국민들 모두 책임이 있어요. 연휴때 제주도 관광지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여행 간 사람들이 휴게소며 식당이며 까페며 안 들어갔겠나요? 또 덥다고 마스크 벗고 돌아다닌 사람들 많구요. 총체적난국이고 사람들 자발적 의지에만 맡겨선 생활방역은 안되요

  • 14. ㅇㅇ
    '20.5.11 11:56 AM (106.102.xxx.245)

    게이들도 남자들 득시글 거리는 군대로 많이 가나보네요
    뭐지 이 지능낮은 글은 ㅋㅋㅋ
    게이든 뭐든 남자들은 군대 끌려가요 아주머니
    선택의 여지가 있는것처럼 말하시네

  • 15. ..
    '20.5.11 12:04 PM (115.140.xxx.145)

    왜 국민 모두의 책임입니까? 왜저리 오버하며 물타기하죠?
    게이클럽에서 터졌으면 게이들 책임이죠
    대구 시작이였던 31번 신천지처럼요

  • 16. 이래서
    '20.5.11 12:15 PM (175.118.xxx.47)

    저번에 군대에서 동성애허용한다 어쩐다 했구만
    이젠 군대에서 연애도합니까 에휴

  • 17. ...
    '20.5.11 12:25 PM (182.231.xxx.124)

    군대는 무슨수를 써서도 빼돌리고 안보내는게 위너네
    잘못하면 군대보낸 아들 남자한테 강간당할듯ㅠ

  • 18. ...
    '20.5.11 1:05 PM (58.234.xxx.21)

    군대간 아들은 몇달째 부대밖에도 못나가고 있는데ㅠㅠㅠ 클럽가는 군인이라니 피눈물 납니다.

  • 19.
    '20.5.11 1:18 PM (220.118.xxx.95)

    헐리웃 영화였나... 어디 영화에서 군대 간 주인공한테 조언하는데 샤워할 때 비누 떨어뜨려도 절대 줍는 거 아니라고...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 20. 씨댕
    '20.5.11 1:52 PM (116.39.xxx.162)

    한 달 후 아들 군입대인데.
    ㅠ.ㅠ
    진짜 저런 무개념 것들과 있어야 한다니
    안 보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885 입만 열면 미운말하는 친정엄마 11 .. 2020/09/27 4,354
1121884 청국장이랑 무생채 맛나네용 13 망야 2020/09/27 2,058
1121883 방탄팬만) 저희 집은 3대가 방탄 팬이네요^^ 4 .. 2020/09/27 1,486
1121882 미술 전공도 까봅시다. 19 크리리본 2020/09/27 5,972
1121881 육포.. 좀 덜짠 브랜드는 뭘까요? 5 어링 2020/09/27 1,614
1121880 비숲에서 운동화요 4 ㅇㅇ 2020/09/27 2,285
1121879 la갈비를 어제 재워 남은거 냉동보관 해야겠죠? 2 급한맘 2020/09/27 2,228
1121878 혼자 시간보내는 취미. 뭐 하세요? 48 ㄴㅇㄹ 2020/09/27 4,670
1121877 물건을 집에 자꾸 들이는 남편 9 .. 2020/09/27 3,057
1121876 논술 안보면 전형료 일부 돌려주나요? 49 최저 2020/09/27 3,787
1121875 생물 낙지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2 ㅇㅇ 2020/09/27 1,894
1121874 나이가 들면 친구들도 보기가 싫어지나요 25 2020/09/27 7,076
1121873 친정에 뭐 해드릴때 시가도 똑같이해요? 20 .. 2020/09/27 2,697
1121872 신박한 정리 보고 필받아 집정리 중인데요. 6 ㅇㅇ 2020/09/27 4,269
1121871 카드 호일로 싸면 태그할때 반응안해요. 7 진작 알았더.. 2020/09/27 2,642
1121870 추석전날 미용실 많이 바쁜가요? 1 막요유 2020/09/27 1,641
1121869 9살 남자아이. “새끼야” 이런말 쓰나요? 48 :) 2020/09/27 1,767
1121868 독일어 레슨 알아보다가 충격 21 2020/09/27 10,576
1121867 정은표도 그렇지만 아내분이 정말 좋은 사람같아요 8 ... 2020/09/27 3,803
1121866 쌍수하신 분들 보면 거의 서른 넘으면 쌍꺼풀이 말려들어가는거 같.. 3 ... 2020/09/27 3,506
1121865 요즘 어떤 행복 느끼게요~? 2 2020/09/27 1,724
1121864 엄마가 시켜서 공부한다는 중2 아들 6 ... 2020/09/27 1,982
1121863 종전선언을 이끈다면 용서합니다. 13 2020/09/27 1,519
1121862 자녀에게 고학점 매긴 고려대 교수 무더기 적발 3 실명공개 2020/09/27 1,172
1121861 코스트코 보태니컬비누 쓰는도중 색이 변했어요 6 ㅠㅠ 2020/09/27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