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뇨환자인데요
당뇨 관리한다고 애쓰는데도 안떨어지네요
오늘 병원에 가야해서
아침8시에 검사하니 125 나왔고
공복으로 등산 다녀오고 쉬었다가 병원에 갔는데
아침에 검사후 3시간후에 재보니 더 엄청 올랐네요?
그런데 자주 그래서요
공복시간이 길어지만 당이 떨어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당뇨환자인데요
당뇨 관리한다고 애쓰는데도 안떨어지네요
오늘 병원에 가야해서
아침8시에 검사하니 125 나왔고
공복으로 등산 다녀오고 쉬었다가 병원에 갔는데
아침에 검사후 3시간후에 재보니 더 엄청 올랐네요?
그런데 자주 그래서요
공복시간이 길어지만 당이 떨어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와의논하시는게 정확하세요
같은데, 뱃살은 안빠졌나요.
공복이면 저장했던 지방을 태워서 쓴다고 들었어요.
저렴한 혈당체크기는 잘못 나오기도 하고, 혈액을 짜서 할 경우 혈당이 높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시간에 소량씩 식사하고 , 바로 30분이라도 빠르게 걷는게 더 효과 있다고해요.
혈당은 보통 밥 숟가락 든 시간 부터 2시간 후에 채크하더군요.
계속 기록해 놓고, 식사 후 언제 제일 높게 올라가는지 언제 혈당이 떨어지는지 패턴을 파악하세요.
당뇨발병10년째인 남편을 둔 아내로써 정말 힘드시죠? 어느날 부터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아침9시, 점저로 2시30분, 저녁은 스킵, 대신 우유 한잔을 데워서 줍니다. 간식은 견과류만. 그리고 아침에는 누구나 혈당이 높게 나온답니다.
너무 공복이면 그렇대요.
남편이 수술 전에 이틀 공복이었는데 400나오고
시어머니 돌아가시기 직전에
며칠 아무것도 못드셨는데도 600 나오던데요.
당이 너무 없으면 안되니까 어디서 끌어온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