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아침 재활용처리 소음
재활용을 일요일에 합니다
월요일 아침되면 재활용을 처리하는데요
아침 7시30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처리합니다
쭉 이여지는게 아니고 차량 두세개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완전 미치게 소음이 커요
저희집이 5층이고 바로 앞에서 재활용처리를 하기 때문에 소음이 더 크게 들리긴 합니다
큰 차량이 와서 집어 올리는데 그소음이엄청 크고 오래합니다
한번으로 끝이 아니고 두세번씩 왔다갔다 ㅠㅠ
여기에 그차량이 나가면 허리에 차고 하는 무슨 기계같은걸로 주변 먼지들을 처리하는데 또 그소음이 미치게 시끄러워요
재활용차량 나간후 그 기계로 그주변 및 화단쪽들 단지내를 싹 돌리는데 오후 1시정도에 끝납니다
환장하게 시끄럽고 문을 닫아도 소음이 너무 커서 거실에 앉아 있는게 고문입니다
다른지역단지도 재활용차량 소음이 큰가요?
왜 저차량은 박스나 재활용풍들 들어올릴때 저렇게도 소음을 내는건지..그리고 또 뭘 그리 요란하게 주변청소한다고 기계 돌려 청소를 해 어마어마한 소음을 내는건지ㅠㅠ
낙엽처리할때만 쓰던 청소기계를 매일 아침이면 돌리는데 미치겠어요
지금도 재활용차량 소음 너무 큰데 차량노후랑 관계있는건지
예전에는 이정도로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위치가 딱 바로 우리집 앞베란다앞이라 소음이 더 크게 들리는데
집 샷시가 2중창이거든요
그런데도 저래요
우리단지만 이러나요? 다른곳도 비슷한가요?
1. 뭐였더라
'20.5.11 10:41 AM (211.178.xxx.171)우리동네도 똑같아요 일요일 재활용, 월요일 새벽 수거
음식물쓰레기는 거의 매일 새벽마다..
여름에는 더 할 건데..
내 쓰레기 처리해주는 거라 그냥 참습니다.2. ㅗㅗ
'20.5.11 10:41 AM (211.58.xxx.242)위치때문 아닐까요?
세대수가 많으면 그 양도
많을텐데 좀 참아보심이3. ㅇㅇ
'20.5.11 10:43 AM (125.182.xxx.27)저층이 소음이심할것같네요
4. 저희도
'20.5.11 10:44 AM (112.154.xxx.63)저희도 시끄러워요
집게 달린 트럭에 짐 싣는 소리 제일 크죠
그런데 내가 버린 쓰레기 치워주는 거니까 참아야죠
저희는 주3회 수거하는데
주1회니까 쓰레기 양도 많을거고 그래서 오래걸리나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시끄러운건
폐기물스티커 붙여 버리는 물건 가져갈 때
큰 가구는 그 자리에서 작게 부숴 실으면서 나는 소음.. 일하는 분들이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해서.. 그게 제일 듣기 싫어요ㅠㅠ5. ㅇㅇ
'20.5.11 10:46 AM (175.223.xxx.152)전에 살던 동네는 새벽 3-4시에 위엣붙 말씀하신 가구 부수는 소리 나고 그랬어요.
6. 제제
'20.5.11 10:46 AM (125.178.xxx.218)무지 시끄럽죠~그 특유의 소음이 신경긁더라구요.
저층이라 더 심하게 들리지만 그냥 그러려니...
정말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 쓰레기에 안타까울뿐~
요즘 포장배달 많이 하니 더 쌓이는듯하네요.
단지 커서 몇군데 더 있거든요..7. .....
'20.5.11 10:50 AM (182.229.xxx.26)수거차량이 모터힘을 사용해서 쓰레기 들어올리는 기계 힘을 사용해야하니.. 그런 소음일거구요. 요즘은 단지내 청소도 빗자루로 쓸어내는 게 아니라 진공청소기 같이 흡입하는 기계를 사람이 메고 다니면서 하더라구요.
인건비 줄이고 기계를 사용하려니 생겨난 소음인데, 딱히 대안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단지내 청소 요즘같은 때 빗자루로 사람이 일일이 쓸고 담고 하려면 청소 인력 늘어나 관리비 부담되고 먼지 날린다 민원 넣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8. 저는
'20.5.11 11:06 AM (210.95.xxx.56)그건 어쩔수없으니 참겠는데
경비아저씨가 유리제품 내놓은 것을 새벽6시에 깨트려요. 그걸 부숴놔야 가져가는건지 암튼 여름엔 창문 열고자니 그 소리가 날카롭게 잠을 깨우더군요.9. 나니노니
'20.5.11 11:17 AM (211.114.xxx.106)저희 아파트는 월요일 새벽4시에 시작합니다. 정말 미치죠. ㅠ
10. ,,,
'20.5.11 11:27 AM (121.167.xxx.120)예전 아파트는 재활용장 하고 가까운 아파트동에서 민원을 제기해서
쓰레기 밤 10시까지 아침7시부터 버리게 하고
그래도 시끄럽다고 동마다 1년마다 돌아 가면서 재활용 장소를 옮겼어요.11. 나만이래
'20.5.11 11:57 AM (116.122.xxx.203)아침7시반은 완전 양반이네요. ㅎㅎ
저희 친정은 새벽3시쯤에 재활용쓰레기차가와요.
진짜 시끄러운데...(애기낳고 친정서 산후조리할때 진짜 시끄러워 미쳐버리는줄...)
어쩔 수 없죠 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5983 | 독감 주사 다들 맞으셨나요? 9 | ........ | 2020/09/09 | 3,716 |
1115982 | 와!이렇게 무너지네요ㅠ 30 | 곱창김 | 2020/09/09 | 30,017 |
1115981 | 내년 고3선택과목 3 | 서승아 | 2020/09/09 | 1,261 |
1115980 |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2 | 산박한정리 | 2020/09/09 | 1,096 |
1115979 | 아파트 사이드집은 보일러 안틀면 큰일날까요? 11 | 익명中 | 2020/09/09 | 4,072 |
1115978 | 카카오게임즈 2 | ㅡㅡ | 2020/09/09 | 1,936 |
1115977 | 향수 추천해 주세요. 8 | 파란하늘 | 2020/09/09 | 2,018 |
1115976 | ㅌㅅ라면 먹었어요. 속이 후끈하네요 7 | ㅇㅇ | 2020/09/09 | 2,393 |
1115975 | KATUSA 미군 월급 받나요? 26 | . . | 2020/09/09 | 4,399 |
1115974 | 오늘주식요 12 | 주식 | 2020/09/09 | 3,557 |
1115973 | 부모의 전화한통으로 휴가, 병가 갈 수 있다? 50 | 동감 | 2020/09/09 | 2,628 |
1115972 | 차라리 보지 않는 것이 낫다 1 | 요요 | 2020/09/09 | 1,182 |
1115971 | 고춧가루 시세 어떤가요 14 | 올해 | 2020/09/09 | 3,384 |
1115970 | 생리를 안한지 4개월째인데요 6 | 갱년기 | 2020/09/09 | 3,220 |
1115969 | 휘문고에서 내신3등급이면 대학 어디 가나요 18 | 성적 | 2020/09/09 | 7,421 |
1115968 |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명의를 어머니께 이전하려고 하는데요 8 | .. | 2020/09/09 | 4,281 |
1115967 | 이제 캡쳐하고 신고합시다 32 | 못참아 | 2020/09/09 | 2,251 |
1115966 | 편의점택배포장시 책포장 뽁뽁이도되나요. 2 | ..... | 2020/09/09 | 1,649 |
1115965 | 당근마켓에 파는 금 제품들이요. 5 | 당근 | 2020/09/09 | 2,199 |
1115964 | 의대생구제 28 | ^^ | 2020/09/09 | 2,389 |
1115963 |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국민끼리 싸우는거 맞네요. 28 | .... | 2020/09/09 | 1,813 |
1115962 | 윤미향 남편은 그냥 정신나간 종북주의자인가요? 12 | ... | 2020/09/09 | 1,466 |
1115961 | 군대 안간놈 Vs. 군대 간놈 8 | -- | 2020/09/09 | 1,340 |
1115960 | 딱 내맘이네~~두 법무장관에 대한 검새기더기들 공격에 베스트 댓.. 10 | 그러게 | 2020/09/09 | 1,141 |
1115959 | 다시 '대면예배' 강조한 광주 목사 "순교적 마음 갖고.. 17 | 뉴스 | 2020/09/09 |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