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입국자 격리 어디서 하나요..?

걱정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0-05-11 09:43:58
해외인데요..
코로나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남편만 남아 일하고
신생아랑 어린아이 데리고 한국에 들어가야 돼요ㅜ
그런데 해외입국자 격리 관련 해서 정보를 잘 못찾겠어요
전화나 사이트 좀 알 수 있을까요?

무증상이면 2주 격리를 친정에 가서 해도 되는지 궁금하고
(원래 친정에서 살아 주소도 그리 되어 있어요)
아님 무증상이라도 저희가 집에 들어가면 친정 부모님이 어디나가 지내셔야 하나요?
집이 2층으로 되어서 접촉 안할 자신있는데ㅠ

아님 격리를 숙소에서해야 한다면 지정모텔 같은 데서 하는 건지 그건 어디서알아보는지ㅠ
경기도민인데 이제 서울에 거주예정이라 격리를 서울에서 있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아이들 데리고 걱정입니다
IP : 189.121.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자체마다
    '20.5.11 9:45 AM (73.242.xxx.155)

    지정격리시설이 있대요
    . 미리 신청하시고 가면 될듯해요

  • 2. gma
    '20.5.11 9:46 AM (14.39.xxx.212)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돼요.
    1. 국가 지정 격리시설 이용-일 10만원이라고 본 거 같아요.
    2. 부모님 댁에 머물고 부모님은 이 주간 다른 곳에서 숙식.
    3. 부모님댁에 머물되 부모님과 층을 완전히 분리해서 지내기.

  • 3. ㅇㅇ
    '20.5.11 9:47 AM (59.20.xxx.176)

    공항에서부터 철저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계기관에 알아보세요. 여기보다는 자세히 알려주겠죠.

  • 4. .....
    '20.5.11 9:49 AM (222.99.xxx.169)

    신생아가 있으시다니 격리시설에서 지내긴 좀 힘드실수 있겠네요.
    친정부모님이 꼭 나가계셔야하는건 아니구요. 서로 접촉을 안하려다보니 나가계시는거죠. 한집에서도 화장실 딸린 방안에만 있거나 하는 식으로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서로 접촉 안할수만 있으면 친정으로 가있으면 되겠네요. 미리 필요한 물건들 다 사서 넣어둔뒤 집에 들어갈때만 부모님 안만나게 조심하시고 2주뒤에 만나시면 돼요

  • 5. gma
    '20.5.11 9:51 AM (14.39.xxx.212)

    이 자료 보세요.

    https://cafe.naver.com/gototheusa/467077

  • 6. 무증상이면
    '20.5.11 9:51 AM (211.177.xxx.34)

    무승상에다가 친정집이 2층이면 세대 분리해서 지내시면 되겠네요.

  • 7. 부모님이
    '20.5.11 10:1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모든 준비를 해놓으시면
    아이들 데리고 부모님과는 전화나 문자만으로 접촉하고
    도착하는 순간부터 2주간은 만나지말고
    각각 다른층에 거주하시면 되겠네요.

  • 8. 이번에
    '20.5.11 11:05 AM (110.47.xxx.193)

    아이가 입국해서 저희랑같이 있었어요.
    공항도착시에 열있거나 증상있는 경우엔 바로 검사하고
    증상없는 경우에는 격리시설 이용하거나
    연고지 있는 경우에는 주소지정해서 2주격리기간 거치면됩니다.
    주소지관할 보건소에서 3일이내 검사받으면되구요,
    격리끝나는 하루전에 2차검사받으면 됩니다.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접촉을 안하시고 생활하시면
    별 문제는 없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095 요즘 신용대출 잘 나오나요? 8 입주 2020/09/02 1,385
1113094 "국민 58%, 코로나 위기 상황 때 종교자유 제한 가.. 10 ... 2020/09/02 1,955
1113093 어제 퇴근길에 동네 파리바게트 들렸는데ᆢ 17 소망 2020/09/02 14,072
1113092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서양학자가 폭로한 4세기 일본 상황 8 ㅇㅇㅇ 2020/09/02 4,906
1113091 꿈 잘맞는 분들 계세요? 흉몽을 꾸었는데 무서워요 6 꾸꾸 2020/09/02 2,116
1113090 신 안믿지만 기도하나 해요. 3 하늘님 2020/09/02 1,577
1113089 코로나19 완치됐지만..절반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3 코로나19아.. 2020/09/02 2,601
1113088 깻잎 데쳐서 양념 한 후 볶아서 드시나요? 5 깻잎나물 2020/09/02 1,757
1113087 공공병원 백개 만들어져도 24 ㅇㅇ 2020/09/02 1,423
1113086 대전교회 목사 확진후 예배로 신도들도 감염 4 2020/09/02 1,796
1113085 아내의 맛 박은영씨 남편 4 ... 2020/09/02 10,130
1113084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2일(수)링크유 4 Tbs안내 2020/09/02 1,090
1113083 50대 지나고 60대가 되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7 2020/09/02 6,075
1113082 침대에 다리 있는 것과 없는 것 4 ... 2020/09/02 2,674
1113081 전광훈 교회 근처 상인들 130명 집단 소송 4 여우비 2020/09/02 1,915
1113080 앞으로도 전으로도 없을 이효리 9 아티스트 2020/09/02 4,991
1113079 연애도 가늘고 길게 하는게 결혼까지 갈 확률이 높은거죠? 12 2020/09/02 4,037
1113078 jtbc 토론회 보고 전 정부쪽 응원합니다 53 국민건강 2020/09/02 3,953
1113077 집값 봐! 전세도 없다!… 임대차 3법 충격, 현실로 43 ㅇㅇ 2020/09/02 3,794
1113076 김용민페북 ㅜ 9 빤스퇴원 2020/09/02 2,422
1113075 미국 질병관리 본부 covid19 사망률 재 발표ㅡ 21 차라리 이게.. 2020/09/02 5,232
1113074 다이어트로 가슴 실종이네요 4 Mm 2020/09/02 2,891
1113073 건물청소 시 준비하면 좋은 물품 무엇일까요? 2 땀띠ㅜㅜ 2020/09/02 954
1113072 윌라 안듣는데 자동결제 되었어요 2 윌라 2020/09/02 1,530
1113071 다음 대통령에 조국대통령 지지 하시는분? 43 ㅇㅇ 2020/09/02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