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음식 줄이고 종일 걷기할껀데 그럼 체중감량될까요!응원해주세요!!

다이어트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20-05-11 09:36:05
제가 체중 45에서 지금은62키로 가량 되는데 식탐조절이 불가능해요 음식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옷이 맞지않아요 상의 85~90입다 지금은 95입어요ㅠㅠ
몸도 무겁고 계단오르기도 힘들고 차라리 음식 포기하고 일단 체중 줄이려고요
무작정 걸으려고요!
응원말씀 부탁드려요 100일 목표 10키로에요
살 빼고 치수85~90옷 입고싶어요 간절히!!!
IP : 223.38.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5.11 9:39 AM (118.222.xxx.105)

    100일에 가능할지는 몰라도 음식 줄이고 걸으면 가능해요.
    저도 그렇게 해서 15키로 이상 줄였거든요.
    2년 정도 걸렸어요.

  • 2. ...
    '20.5.11 9:3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식이와 운동은 거짓말 하지 않으니 저렇게 꾸준히만 하면 당연히 살 빠집니다
    그런데 목표가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 3.
    '20.5.11 9:41 A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걷기하면 배고파서더먹게되더군요 적당이걷고 계란 방토 고기같은걸먹어주는게
    효과있었어요 ㅠ 계속하긴힘들었구요

  • 4.
    '20.5.11 9:42 AM (61.253.xxx.184)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운동해서는 살빼기가 어렵죠
    하루종일 걸어도 살은 그다지 빠지진 않을거에요...
    평생을 많이 걸어다닙니다. 저는....유지는 되겠죠

    차라리 노동을 해보세요
    제일 좋은건 공사장이나 농사인데...이분들 밥 엄청 먹어도 절대 살 안찜..소화도 잘되고

    차라리 하루 몇시간이라도 알바라도 일을하면 확실히 빠질겁니다.
    집에서 소비하는 칼로리와는 좀 다르니까요..

  • 5.
    '20.5.11 9:42 AM (112.154.xxx.225)

    100일 10키로 힘들듯요.
    굶어도 힘들거같은데, ㅜㅜㅜㅜㅜㅠ
    저는 10개월 10키로 잡았어요
    같이 홧팅해요.
    님 홧팅

  • 6. 원글님
    '20.5.11 9:42 AM (39.7.xxx.79)

    저랑 똑같아요
    전 아침 선식 달걀 샐러드
    점심 한끼 잘 먹고
    저녁은 굶는거로 하고 있어요
    지금 2키로 빠지긴했는데 힘들어요ㅜㅜ
    그래도 우리 같이 잘 해서 꼭 다시 85입어요ㅜㅜ

  • 7. ...
    '20.5.11 9:44 AM (175.223.xxx.71)

    유산소 많이 하면 식욕이 더 나요
    최대 8킬로 정도 걷고 저녁을 팍 줄이세요
    점심 한끼 정도만 한식 백반 고기반찬 꼭 먹고
    아침 저녁은 간식 수준
    특히 저녁은 샐러리 오이 고구마 삶은 달걀 이런 정도 물론 양도 작게

    연령은 모르겠는데
    저렇게 해도 1-2주는 체중 변화가 없을 수도 있어요

  • 8. 관절
    '20.5.11 9:45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한번 아작나면 끝
    관절을 아끼삼
    적당히

  • 9. ..
    '20.5.11 9:46 AM (218.148.xxx.195)

    운동은 그저 도울뿐
    음식 조절이 ㄱ ㅓ의 90퍼에요
    곡물 채소 과일만 드시고 설탕 지방을 줄이세요
    아예 끊으세요..그럼 팍팍 줄어요

  • 10. ..
    '20.5.11 9:54 AM (14.63.xxx.199)

    음식 조절없이는 절대 안되요.
    아침 100%, 점심75%, 저녁50%
    6시 이후 물 이외에는 안먹기 기본

    이라도 지키셔야해요.
    단순 걷기보다 유산소운동 홈트(근육운동)
    등 하셔야해요.
    한접시 먹는 즐거움을 빠내시려면
    세접시 땀이 필요해요 ㅠㅠ

  • 11. 요번에
    '20.5.11 9:59 AM (182.208.xxx.58)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효과있고 안전하게 걷는 방법에 대해 나왔어요.

  • 12. .....
    '20.5.11 10:01 AM (218.51.xxx.107)

    감량은 무조건 식단조절..

    저같은 경우는 걸으면 더배고파서 식욕조절 더 않되요
    걷고오면 그날은 꼭 뭐 먹고..

    전 그냥 유지용 다여트라 맘상태가 그래서 별로 참지못하는부분도 있지만요..

    제가 해본바로는
    차라리 스쿼트 프랭크하고 하루 6000보 배안고플정도 걷고
    식사량을 대량 줄이는거..

  • 13. ㅁㅁ
    '20.5.11 10:06 AM (49.196.xxx.8)

    저는 하루 한끼 먹고 운동대신 누워서 자거나 하는 데요
    한식 하면 안되요, 두끼 먹게 되더라구요. 어제 꽁치 찌게 했다 넘 맛있어서 ..

    한끼는 시리얼 또는 오트밀 조금 이에요. 변비오면 치질생기니깐 프룬 서너개 먹고요

  • 14. 원글
    '20.5.11 10:11 AM (223.38.xxx.168)

    감사합니다 체중이 늘어서 일단 옷치수가 달라져서 옷 입기도 불편하고 생활하는것도 불편해요 조금 강하게 다이어트해보구싶어요!음식을 포기하구 체중 줄여서 꼭 다시 85~90옷을 입고싶어요

  • 15.
    '20.5.11 10:12 AM (182.229.xxx.41)

    아침 점심 잘 드시고 저녁 굶어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빡센 운동. 쫙쫙 빠집니다.
    의지가 중요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 추천드리는건 건강 어플 까셔서 식단 기입해보세요. 그걸 적으니 별로 양적으론 많지 않아도 내가 얼마나 주섬주섬 군것질 많이 했는지 반성되더라고요.

  • 16. 걷기
    '20.5.11 10:23 AM (58.123.xxx.117)

    생노병사 10cm더걷기 한번 봐보세요. 평상시 걷는 보폭보다 10cm 더 늘려 팔을 앞뒤로 저어 걸으면 속도도 빨라지고 자세도 좋아진다는 내용이에요. 물론 살도 빠지고요. 그렇게 걷게될시 시속 6km속도로 걷게 된다던데 제가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딱한시간만 걷는데 1키로 좀 넘게 빠졌어요.

  • 17. ㅡㅡㅡ
    '20.5.11 10:3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해 보세요.
    저녁 8시이후 금식하고
    걷기 열심히 하면 가능할거에요.
    울 고딩 아들도 3개월만에 10키로 뺐어요.
    무릎 조심하시고요.
    응원할께요.

  • 18. 젊은 애는
    '20.5.11 10:53 AM (118.222.xxx.105)

    젊은 애들은 잘 빠져요.
    저희 아들은 한달에 10키로 뺐는데요.
    식단 조절하고 하루에 두시간 정도 홈트해서요.
    제가 넌 젊으니 살도 잘 빠지는 구나 했었어요.
    원글님은 나이를 모르니...

  • 19. ..
    '20.5.11 2:10 PM (218.50.xxx.253) - 삭제된댓글

    우선 유튜브 나 책으로 정보부터 모으시면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요며칠 어쩌다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Abc쥬스 : 사과1: 비트1/3: 당근1: 물1컵: 꿀 조금 믹서에 간다.
    효능: 내장지방 형성 방지
    내장지방 에너지 활용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
    케일쥬스, 셀러리 쥬스, 시금치쥬스 같은 그린스무디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보충과 공복감 완화...같은 정보가 유튜브에 많아요.
    대충 검색해보셔도 연관 동영상들 주르륵 이에요.















    같은 책들도 눈여겨 볼만해보여요.
    그동안의 상식에 반하는 이론과 연구결과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있는 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06 식중독균 사멸에는 녹차가 탁월 3 녹차 2020/06/25 1,658
1088105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통기타 가요 추천해주세요 2 2020/06/25 459
1088104 수학머리가 지극히 평범한 아이 10 수학심화 2020/06/25 2,161
1088103 주택사는데 벌레가 많아요. 2 dd 2020/06/25 1,592
1088102 모녀사건을 계기로 아파트에선 대형견을 안키웠으면 좋겠네요 12 .... 2020/06/25 2,815
1088101 미국에 들어갈때 준비할 것. 2 .. 2020/06/25 1,238
1088100 주식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왕초보 2020/06/25 991
1088099 맞벌이하긴 원하고 어린애는 봐주기 싫은남편 15 .. 2020/06/25 3,623
1088098 탈북자 박상학은 송파 아파트사네요 6 .... 2020/06/25 2,712
1088097 불청에서 안구커플이 나오는데 저 둘이 사귀었어요? 3 불청 2020/06/25 2,693
1088096 기관지염 엑스레이 어디서 찍어주나요?(아기 급) 4 00 2020/06/25 1,244
1088095 주택 혹은 시골주택에 사시는분들 10 벌레싫어 2020/06/25 2,641
1088094 퇴사 얘기 아침부터 말하기 그런가요? 3 .... 2020/06/25 1,860
1088093 고딩아이 눈썹 문신 하나요? 10 눈썹너마져 2020/06/25 2,102
1088092 [속보]주호영 "국회에 상임위원 명단 제출 안하겠다&q.. 26 내용없음 2020/06/25 2,241
1088091 혹시 강남역? 주변에 아주 큰 새로생긴 중고명품점 이름 아시나요.. 2 강남역 2020/06/25 1,178
1088090 당근거래 5 네달네달네달.. 2020/06/25 979
1088089 민주당에서 인사 청문회를 비공개로 하는 법 추진 29 180석 2020/06/25 1,255
1088088 자다가 새벽에 오한 와서 죽는줄 7 ㅡㅡ 2020/06/25 4,062
1088087 아침부터 망신 살...ㅠㅠ 에효 27 온라인 학습.. 2020/06/25 19,829
1088086 과밀학급 중학교. 집으로 직접 실사 나오나요? 20 .. 2020/06/25 3,314
1088085 일본 불매 1년..ABC마트·데상트·무인양품 매장 더 늘었다 10 .... 2020/06/25 2,414
1088084 보기만 했는데 싫증난 유행 24 공유 2020/06/25 7,043
1088083 오늘 6.25인데 네이버 너무하네요 35 이게뭔지 2020/06/25 3,923
1088082 인생에 돈 안드는 값진 경험 뭐가 있나요? 8 ㄱㄴ 2020/06/25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