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똑똑이 지선우, 남들 보기에나 속시원하지 결국은 혼자 다 깨짐.

[짜증남]

간교한 주 ㄷ ㅜ ㅇ이나팔수 여자 앞에 무릎꿇을때

가죽 쟈켓 떨쳐 입고 협박하던 그 기개가 오버랩되면서

참 허탈하네요.

[차의원]

그 차의원 부인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하더라구요
정말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밉상 연기
처음 보는 분인데 목소리 카랑카랑..표정도...

[....]

원작은 자살쇼였다고 하던데
김희애는 진짜로 죽으려고 했고 살아났기 때문에
이제 아들과 자신을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운거 없을 거예요
원작과 다른 결말이 나길 바랍니다

[제발]

권선징악으로 끝내주세요!
먼저 다경이네 집안 망하게 해주세요.
다경이부모 단순노동등 하면서 비굴하거 사는모습보여주시고,다경이도 생계형조무사되어서 김희애에게 비굴한 모습,
해강이네도 준영이와 선우에게 사과하고 추락한 모습 보고싶네요.이태호도 밑바닥인생되어 참회의 눈물 흘리게 해주고요.

[제발님]

그러기엔 이제 남은건 2회뿐이예요ㅋㅋ

[정신과의사]

정신과의사랑 결혼해서 아들도 데리고 와서 키우면 안되려나요? 고산은 떠나서 다른 도시네서 새출발요... 저는 그게 해피엔딩일듯... 그만 복수극하고요

[.....]

아무리 가상의 인물이지만

이런식으로 제목에 헛똑똑이 하고 비아냥거리는건 참 별로네요

막상 본인이 당하면 사람이 어떨지 몰라요

전 절친이 이런과정 거치는걸 봐서
사람이 정말 사람마음대로 않되는걸 알기에

이곳도 아픔당하신 분들 많은데 제목에 헛똑똑이 뭐라고 하는거 별로네요

[가을여행]

이경영 크게 한방 외도해서 다경엄마랑 다경이 코 납작하게 해줘야 하는데
남은 회차가 너무 짧네요
여회장이 외도 한두번 아닐텐데,,

[그러니까]

엄마죠
자식 일이니까 무릎 꿇는거죠
헛똑똑이 맞는데 그래서 드라마 캐릭터 같지 않고 현실적인 인물로 느껴져요
정도 차이지 누구나 그렇게 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