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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헛똑똑이 지선우, 남들 보기에나 속시원하지 결국은 혼자 다 깨짐.

짜증남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20-05-11 08:57:26

간교한 주 ㄷ ㅜ ㅇ이나팔수 여자 앞에 무릎꿇을때

가죽 쟈켓 떨쳐 입고 협박하던 그 기개가 오버랩되면서

참 허탈하네요.



IP : 211.19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의원
    '20.5.11 9:00 AM (211.245.xxx.132)

    그 차의원 부인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하더라구요
    정말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밉상 연기
    처음 보는 분인데 목소리 카랑카랑..표정도...

  • 2. ~~
    '20.5.11 9:05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이자 아내라서ᆢ ㅠㅠ

  • 3. ....
    '20.5.11 9:07 AM (59.14.xxx.176)

    원작은 자살쇼였다고 하던데
    김희애는 진짜로 죽으려고 했고 살아났기 때문에
    이제 아들과 자신을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운거 없을 거예요
    원작과 다른 결말이 나길 바랍니다

  • 4. ...
    '20.5.11 9:32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엄마잖아요.
    엄마니까 무릎도 꿇을수 있는거예요. 뭐는 못해요

  • 5. 제발
    '20.5.11 9:37 AM (1.241.xxx.109)

    권선징악으로 끝내주세요!
    먼저 다경이네 집안 망하게 해주세요.
    다경이부모 단순노동등 하면서 비굴하거 사는모습보여주시고,다경이도 생계형조무사되어서 김희애에게 비굴한 모습,
    해강이네도 준영이와 선우에게 사과하고 추락한 모습 보고싶네요.이태호도 밑바닥인생되어 참회의 눈물 흘리게 해주고요.

  • 6. 제발님
    '20.5.11 9:39 AM (118.235.xxx.13)

    그러기엔 이제 남은건 2회뿐이예요ㅋㅋ

  • 7. 정신과의사
    '20.5.11 10:13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랑 결혼해서 아들도 데리고 와서 키우면 안되려나요? 고산은 떠나서 다른 도시네서 새출발요... 저는 그게 해피엔딩일듯... 그만 복수극하고요

  • 8. ㅡㅡㅡ
    '20.5.11 10:4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도 평생 남편 바람피는꼴 보고
    쳐 맞으면서도 이혼 안 하고 사는 여자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자식 문제도 지선우 아니라도 사춘기 자식 키우면서
    자식때문에 험한꼴 당하는 부모가 한 둘인가요?
    준영이가 못볼꼴 많이 보고 상처받은건
    마음아프지만 그 처음 시작은 이태오.
    지선우 언제든 재기할 능력되니까
    마음 잘 추스리고 준영이와 잘 살면
    좋겠습니다.

  • 9. .....
    '20.5.11 11:11 AM (218.51.xxx.107)

    아무리 가상의 인물이지만

    이런식으로 제목에 헛똑똑이 하고 비아냥거리는건 참 별로네요

    막상 본인이 당하면 사람이 어떨지 몰라요

    전 절친이 이런과정 거치는걸 봐서
    사람이 정말 사람마음대로 않되는걸 알기에

    이곳도 아픔당하신 분들 많은데 제목에 헛똑똑이 뭐라고 하는거 별로네요

  • 10. 가을여행
    '20.5.11 12:33 PM (122.36.xxx.75)

    이경영 크게 한방 외도해서 다경엄마랑 다경이 코 납작하게 해줘야 하는데
    남은 회차가 너무 짧네요
    여회장이 외도 한두번 아닐텐데,,

  • 11. 그러니까
    '20.5.11 1:49 PM (61.74.xxx.175)

    엄마죠
    자식 일이니까 무릎 꿇는거죠
    헛똑똑이 맞는데 그래서 드라마 캐릭터 같지 않고 현실적인 인물로 느껴져요
    정도 차이지 누구나 그렇게 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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