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교수 가다가 차 세우고 촛불 시민에게 다시 인사
1. 봤어요
'20.5.11 7:04 AM (223.62.xxx.177)많이 힘드셨을텐데
버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2. 검찰해체
'20.5.11 7:11 AM (117.111.xxx.117)댁에 가셔서 푸욱 쉬십시요
고맙습니다3. ..
'20.5.11 7:37 AM (39.7.xxx.202)뭐라 말해야 할 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4. 몰라서 여쭤요
'20.5.11 8:08 AM (1.237.xxx.156)정경심 교수를 왜 사랑하죠?
5. ...
'20.5.11 8:22 AM (61.253.xxx.225)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른 몸 추스리고 재판 잘 하시길 바랍니다.6. ...
'20.5.11 8:28 AM (1.226.xxx.16)몸 구속보다 그 억울함을 어찌 견디셨을지...
편히 쉬시고 꼭 가족의 명예회복 이루세요,
더불어 윤가 일당은 반드시 죄값 받길!7. ㄴㄷ
'20.5.11 8:3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공공선을 위해 일하려다 고난을 받는 분들
그게 너무 미안하고
그 의미를 알고 견뎌주고 버텨주시니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8. 검찰개혁
'20.5.11 8:37 AM (175.223.xxx.65)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9. 검찰
'20.5.11 8:40 AM (116.125.xxx.199)잘버티셔서 감사하고 건강부터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10. ...
'20.5.11 10:44 AM (110.70.xxx.10)정교수가 무슨 공공의 선을 위해 ㅎ나웠다는건가요?
11. 네
'20.5.11 10:5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끝까지 버텨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이제부터
반드시 죄지은 자들 제대로 처벌받게 되길 바랍니다.12. 여기서
'20.5.11 12:54 PM (1.247.xxx.129)저기서 정교수 비판하는 분들... 정말 궁금해요 나잇대가 어떻게 되는지...
저는 고딩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어느 부모라도 아이라도 그러한 교육환경(자소서로 대학가는- 초창기라 요즘보다 더 심하고 규정도 약했었죠)에서 그정도 안하는 사람 어디 있을까 싶어요.
지금 나오는 모든 기레기 보도들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거 있나요? 다 검찰발 나팔수인거죠.
정교수님이 공공의 선을 위해 싸웠다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검찰개혁 사법개혁 때문에(엄밀히 조국 교수 때문이죠) 가족이라는 이유로 너무 과한 기러기들의 공격과 구속되어 몇개월을 구치소에서 고생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조국 교수 관련되서 무슨 나경원, 장제원급으로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보면...
정말 인간적으로 이런 얘기 해봐야 무슨 소용 있나 싶지만,
정말 또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