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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한테 너무 짜증내는거

456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20-05-11 01:39:53
이렇게 오래 같이 있는적이 첨이라
한번에 막 밀려와서
마구 히스테리 일으켰어요.
이렇게 악독한 엄마둔 죄
큰애는 빨리 학교 가고 싶어해요. 더군다나 기숙학교라
일부러 공부해 들어간건데 참 운이 없네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1:41 AM (223.38.xxx.107)

    힘든건알겠지만 애들이 코로나걸려서 격리병동실려가고 생명위중하다고생각해보세요. 지금 집에 안전히 같이 있을수있다는게 소중해질겁니다.

  • 2. ㅡㅡㅡ
    '20.5.11 1:47 AM (70.106.xxx.240)

    그니까요
    건강하게 있으면 다행인걸로

  • 3. 운동
    '20.5.11 2:04 A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혼자 나가서 45분정도 걷다 들어와요.
    운동도 할겸 ㅜㅜ

  • 4. ...
    '20.5.11 2:07 AM (67.161.xxx.47)

    PMS는 아니세요?

  • 5. 혼자
    '20.5.11 3:24 AM (115.21.xxx.164)

    나가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아이들도 힘들어요

  • 6. 저도
    '20.5.11 3:51 AM (97.70.xxx.21)

    저도 첨엔 엄청 짜증났는데 공부많이 안하고 책많이 안읽는거 닥달안하고 맘을 내려놓으니 서로 편하네요.
    맨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하던거 그냥 한장만해라 10분만해라로 바꿨어요ㅜ

  • 7. ㅇㅇ
    '20.5.11 6:56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엄마도 사람인데 한번씩 그렇죠... 윗분말처럼 공부놓으니
    싸울일이거의 없네요...화낼일도요.. 힘내세요...

  • 8. ...
    '20.5.11 8:58 AM (61.75.xxx.109) - 삭제된댓글

    공부 내려 놓으니 애들이랑 부딪힐 일이 별로 없어요. 생활습관 맘에 안드는 것들은 그냥 눈감고 넘어가고... 그렇더라도 24시간씩 몇 달을 붙어 있으니 정말 진이 빠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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