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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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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결말 어떻게 될까요?

겨울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20-05-11 00:40:07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아련한 감정 불러일으키며 푹 빠집니다.
유지태는 왜 이렇게 멋진가요?ㅠ
오늘 예고편. 흑..

이보영. 유지태. 이들은 어찌될까요?
IP : 115.91.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5.11 12:44 A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뻔한 스토리인데 왜 예측이 안되죠?

  • 2. ....
    '20.5.11 12:45 AM (221.157.xxx.127)

    각자 자기길 가겠죠 뭐

  • 3.
    '20.5.11 1:01 AM (116.122.xxx.50)

    해피엔딩은 아닐 것 같아요.
    슬프게 헤어지겠죠

  • 4. 겨울
    '20.5.11 1:04 AM (115.91.xxx.12)

    ㅠ 슬픈 결말은..
    유지태는 어차피 이혼하려 했던거 같은데. 지수 다시 만나기 전부터..

    둘다 각자 결혼 깨끗하게 정리하고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결말로 엔딩되면 좋겠어요ㅜ

  • 5. ㅜㅜ
    '20.5.11 1:11 AM (112.150.xxx.63)

    넘 안타까워요
    윗분말마따나 유지태도 어차피 와이프랑 헤어지려했던거 같고. 와이프도 남자있던데..
    각자 헤어지고.. 살아가다
    어디선가 재회하는걸로 ..

  • 6.
    '20.5.11 1:20 AM (223.33.xxx.10)

    전남편과 재결합후
    시어머니 괴롭힘과
    남편의 의처증으로
    생을 마감할듯
    남겨진 유지태는 이혼후
    젊은날의 지수를그리워하며
    혼자 회상하면 살것같아요

  • 7. 지수남편은
    '20.5.11 1:33 AM (175.223.xxx.245)

    지수에게 양육권뺏어올라 한건데 왜 자기까지 남편에게 간다말하나요? 내가 잘못들은건 아닌것같은데

  • 8. 윗님
    '20.5.11 1:35 AM (211.208.xxx.114)

    양육권이 주 목적이 아니예요
    전남편의 목적은 재결합

  • 9. ...
    '20.5.11 1:37 AM (221.151.xxx.109)

    저는 의외로 해피엔딩일 거 같아요
    아니, 꼭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

  • 10. 잉?
    '20.5.11 1:38 AM (116.122.xxx.50)

    지수와 재결합하고프면
    자기 엄마와 의절부터 해야할 것 같던데..

  • 11. 해피엔딩
    '20.5.11 1:39 AM (114.206.xxx.137)

    왠만하면 해피엔딩 안바라는데..
    화양연화는..그많은 드라마중 처음으로 해피엔딩 되었으면하네요
    대학시절 생각나고 넘 감정이입됩니다ㅜㅜ
    유지태 장인과 와이프정리하고 지수에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 12. ㅡㅡ
    '20.5.11 1:54 AM (111.118.xxx.150)

    갈수록 유치해서 오늘 보다 딴데로....

  • 13. ..
    '20.5.11 2:00 AM (220.118.xxx.5)

    예고편에 유지태가 이보영 전남편한테 동영상 공개하라고 하던데 이보영 지켜줄거 같아요.

  • 14. 지수가
    '20.5.11 2:22 AM (112.170.xxx.27)

    남편과 헤어진 주된이유가 뭘까요? 남편이 뭘 잘못한건가 고부갈등이라고 하기엔 지수가 그리 약하지 않고. 원인이 아직 안나온듯?

  • 15. 윗님
    '20.5.11 2:57 A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오늘 지수 말하는거보니
    결혼초부터 바람폈대요.

  • 16. 2love
    '20.5.11 8:50 AM (14.45.xxx.184)

    만날사람은
    다시 만난다
    이게 복선 아닌가요

  • 17. ㄴㄴㄴㄴㄴ
    '20.5.11 9:15 AM (161.142.xxx.186)

    삶이 복잡 다양해서 지옥같아도 이혼 못 하고 사는 커플들도 많을것 같아요.
    지수 남편은 지수가 아이만 원하고 나머지 위자료 등 다 포기하고 이혼에 성공했는데 남편 이란 놈은 '니가 애 데리고 40대 아줌마가 얼마동안이나 버틸까' 이런 마음으로 이혼해준것 같아요. 원래는 이혼 할 맘 없는데...

    지수는 사실상 시어머니와 남편 한테 학대받는 것 다름없고 남편놈은 뭐...하는 행동보니 존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변호사라는 사회적으로 그럴듯한 직업만 있지 인성은 개판인것 같고..

    가난한 남자가 인생 저 모양이면 떼내기 쉬운데
    사회적으로 명예도 있고 돈도 있는 저런 남자면 떼내기 힘들것 같아요.
    저도 지수 같은 성향이라(삶의 존엄성, 인간에 대한 예의 이런거가 중요함, 식당 설거지 하고 사는것 안 중요함) 저런 남자가 내 인생에 연으로 붙어 있다면 제대로 못 살것 같아요.

  • 18. 화양연화
    '20.5.11 11:35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운명의 장난으로 엇갈리며 고통스러운 현실. 두사람 이제는 행복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무조건 해피엔딩

  • 19. 재현지수
    '20.5.11 11:38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운명의 장난으로 엇갈려버린 연인.
    고통스러운 현실은 내려두고 두사람 행복하면 좋겠어요.
    전남편과 박시연 둘다 집착이지 그게 무슨 사랑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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