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치료비가 자기부담이라면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0-05-11 00:16:20
지겹다고 이제그만 개학하자는사람
이제그만 일상을 살자는 사람들 없어질까요?




1인당 치료비가 7천만원이상이라던데

자기 돈으로 치료하게 하면

돈 무서워서라도 더 경각심갖고 조심할까요?

자기 돈으로 치료하는게아니니 조심성없게 클럽다니고
더 조심하자는 사람들에게 언제까지 학교닫을거냐고 윽박지르죠.
자기돈으로 치료하면 4인가족 3억가까이 치료비나오는데
저런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내 건강까지 위협받고 싶지않아요
IP : 223.38.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1 12:18 AM (210.99.xxx.244)

    돈없는 사람은 검사도 안받고 버티겠죠.

  • 2. 미국의 경우
    '20.5.11 12:20 AM (223.62.xxx.237)

    치료 못 받는 돈없는 사람들이
    그대로 견디다 퍼진거예요.

  • 3. ....
    '20.5.11 12:21 AM (223.38.xxx.107)

    반대로 우리나라는 너무 무료로 다 해주니 사람들이 겁없이 다니다못해 왜 일상을 살지못해야하냐고
    걸려도 안죽는다 이런 사람들이 여행다니고 클럽다니고 퍼뜨린거죠.

  • 4. 무료의 보다는
    '20.5.11 12:25 AM (223.62.xxx.1)

    무식해서 그런거예요.
    코로나 걸렸을 때 죽도록 아프다던데
    아픈것과 후유증에 대한 지식에 없어서라고 봐요.

  • 5. .....
    '20.5.11 12:28 AM (223.38.xxx.107)

    코로나 걸리면 극한의 고통끝에 죽는다던데
    무식해서 그런거네요.
    그리고 타인에대한배려도 없는거구요.

    전 저런 사람들까지 왜 무료로 치료해주는지모르겠어요.

  • 6.
    '20.5.11 12:29 AM (210.99.xxx.244)

    증상이 약한사람도 많다잖아요ㅠ 그런사람은 검사도 안받을듯

  • 7. 코너에 몰린
    '20.5.11 12:46 AM (59.4.xxx.58)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짓에 대한
    상상력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사회와 개인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책임한데다 난폭한 성향을 가진 자들이
    바이러스와 동거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 8. 동감요
    '20.5.11 1:03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변@재가 감옥에 가게 된 이유로 그 엄마가 밥 해주기 싫어서라는 댓글에 배꼽을 잡았었는데ㅋ

    공교육에 사활을 건 부모들도 아니면서

    지 좋아서 낳아놓고 ㅉㅉ

  • 9. 00
    '20.5.11 7:09 AM (67.183.xxx.253)

    적어도 사회적거리두기 안 지키고 클럽, 술집, 바, 단란주점, 포차, 룸싸롱등....에 가서 감염된 사람은 진단비치료비 전부 청구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 시국에 먹고사는거 빼고 유흥으로 감얌된 사람은 치료비청구하면 좋겠어요

  • 10. 무증상자가
    '20.5.11 9:54 AM (125.184.xxx.67)

    70프로라는 통계도 있어요.

    원글님 주장은 한국 의료가 미국처럼 돼야 한다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209 지금 캘리포니아는 난리났군요.gif 37 천재인지인재.. 2020/09/12 24,520
1117208 결혼 막차 솔직히 있죠? 4 ㅇㅇ 2020/09/12 3,384
1117207 감리교 목사 "'예배당 닫으라' 명령말라".... 10 뉴스 2020/09/12 2,058
1117206 너무 짜증나서 눈물이 나려고해요 9 2020/09/12 4,523
1117205 넷플릭스 천상의 화원 곰배령 3 Df 2020/09/12 2,957
1117204 초4딸이 숙제 시켰더니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10 2020/09/12 2,868
1117203 오래 살아보신분들, 미운사람 떡하나 더주는거 공감하세요? 18 궁금 2020/09/12 4,829
1117202 집안의 작은벌레. 벼룩파리였어요 ㅠ 6 아이구야 2020/09/12 4,443
1117201 성경말씀중 가장 공감가는 구절이 2 ㅇㅇ 2020/09/12 1,682
1117200 엄정화 놀랍네요 31 2020/09/12 32,931
1117199 애낳고 나이드니 외모에 대해 내려놓고 편안해진 분 계신가요 9 ㅇㅇ 2020/09/12 3,563
1117198 김경수: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신 무료와이파이 망 확대 30 ..... 2020/09/12 4,027
1117197 나혼자산다 진행자들 리액션 좀 문제있지 않나? 14 나혼자산다 2020/09/12 5,252
1117196 자꾸만 새벽에 자다 깨요.ㅜㅜ 24 괴로워 2020/09/12 6,452
1117195 남편 사진 안올리니까 남편과 사이 안좋냐고 물어보네요 15 ... 2020/09/12 4,127
1117194 이분 정말 비유의 천재같아요. 7 전우용님 2020/09/12 4,405
1117193 다이어트중인 가족이 있는데 이런 행동 될까요?ㅋㅋ 16 미안하다 먹.. 2020/09/12 3,212
1117192 나이드니 소모품도 다.좋은거 8 2020/09/12 3,466
1117191 안앵시청에서 의정부까지 자동차로 빠른길 문의합니다. 1 수정은하수 2020/09/12 507
1117190 성경책 읽어보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개독아님 2020/09/12 1,242
1117189 거실 티브 밑에 다이요 41 Szz 2020/09/12 5,168
1117188 남편의 오토바이 2 . . . .. 2020/09/12 1,395
1117187 남편이랑 어이없게 화해한적 있나요 2 혹시 2020/09/12 2,146
1117186 자식들 형편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부모님입장은 어떤가요? 5 ... 2020/09/12 3,358
1117185 도박 24회는 상습이 아니랍니다. 8 타짜 2020/09/12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