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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못해도 돈 잘 벌 수 있는 일 알려주세요

ㅎㅎ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20-05-11 00:09:07
공부와 담쌓은 우리 애 좀 시키게요.
주변 사례 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10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
    '20.5.11 12:09 AM (39.118.xxx.107)

    적성에 맞는 기술가르치세요

  • 2. ㅡㅡㅡ
    '20.5.11 12:10 AM (70.106.xxx.240)

    기술이죠
    저아는집 딸은 얼굴이쁘고 손재주 있어서
    남성탈모 전문 헤어관리샵 해서 돈 엄청 벌어요

  • 3. 살아보니
    '20.5.11 12:10 AM (112.157.xxx.17)

    무슨 일이든 공부를 해야 되더라구요..

  • 4. .....
    '20.5.11 12:10 AM (112.144.xxx.107)

    기술직이죠. 근데 일이 손에 익고 전문가 될 때까진 박봉에 몸이 엄청 힘들어요.

  • 5. 최근
    '20.5.11 12:11 AM (118.2.xxx.78)

    유튜버........

  • 6. ...
    '20.5.11 12:11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미용사

  • 7. ...
    '20.5.11 12:11 AM (175.116.xxx.12)

    누수 잡는일이요. 저희 집 지하 누수 때 벤츠 타고오시더라구요. 30분 보시고 50만원 받아가심이요.

  • 8. 연예인
    '20.5.11 12:15 AM (62.46.xxx.246)

    가성비 최고죠.

  • 9. ...
    '20.5.11 12:1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필름 맡겼는데
    일 하는 분 중 오야지? 암튼 대장이었는데 실제 일은 안하고 팀 꾸려서 일 따서 스케쥴 조정하나보던데... 젊은데 돈 엄청 버나봐요.
    가정집 아니고 남편 병원 리모델링 했거든요. 큰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지...

  • 10. ....
    '20.5.11 12:21 AM (221.157.xxx.127)

    타일공...

  • 11.
    '20.5.11 12:22 AM (125.132.xxx.156)

    자동차정비랑 도배요

  • 12. ㅇㅇ
    '20.5.11 12:25 AM (101.235.xxx.148)

    설명하기 복잡한일이요. 기술 감성이 합쳐진일.

  • 13. 공부 못하면
    '20.5.11 12:32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의외로 할일이 많아요. 특히 기술 배우면 좋아요.
    어중간하게 공부한 아이들이 문제예요.

  • 14. ㅇㅇ
    '20.5.11 12:33 AM (49.175.xxx.63)

    어려서 힘든일 배워놔야 나중에 일 깨쳐 돈 벌수있더라구요 도매시장이런데서 잔뼈곩은 사람들 큰돈 벌기도 해요

  • 15. ...
    '20.5.11 12:44 AM (180.83.xxx.116)

    변변한 공부머리없는데 사무직 해보겠다고 버티지만 않으면 할일 많을것같아요.
    가까이서만 찾아도 타일공 도배 등등 기술장인 돈 많이 버는듯요. 자영업처럼 큰 투자 필요한것 아니고 차근차근 성실히 배우고 기술익히면 평생 자기기술이 자산되는거죠.

  • 16.
    '20.5.11 12:47 AM (1.235.xxx.76)

    딸은요? ㅜㅠ

  • 17. 공부는
    '20.5.11 12:50 AM (125.134.xxx.134)

    못해도 성실하고 집중력있고 손이 야무져야합니다 도배나 타일도 손이 꼼꼼하지 못하면 할수없어요. 집중력도 있어야하구. 무엇보다 체력은 더 필수 머리쓰는일보다 더 많은 체력과 끈기가 있어아해요
    공부못해도 손 꼼꼼하면 괜찮아요. 만들고 붙이기 잘하면 기술도 배워도 되고
    제빵이나 음식장사로 부자는 아니여도 어렵지 않게 사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제빵이나 음식장사도 손을 잘 쓰고 동작이 빨라야 성공하죠.

  • 18. ㅇㅇ
    '20.5.11 12:54 AM (175.207.xxx.116)

    금 세공은 어떨까요

  • 19. ...
    '20.5.11 12:56 AM (125.186.xxx.159)

    집안에 이것저것해주는 철물점아저씨 .......움직이는게 돈이더군요.
    한번 방문에 5만원 @....

  • 20. ㅇㅇ
    '20.5.11 12:57 AM (116.123.xxx.25) - 삭제된댓글

    25톤 화물차 운전기사요.
    우리 회사 기사들 월매출 1000입니다.

  • 21. ...
    '20.5.11 1:02 AM (219.255.xxx.153)

    타일박스가 엄청 무거워요. 여름에 그거 지고 하루종일 엘베 없는 6, 7층에 날라봐요. 그러고 하겠다는 말 나와야 돈 벌어요.

  • 22. 음....
    '20.5.11 2:00 AM (188.149.xxx.182)

    결국 사람 상대해야.......

  • 23. ..
    '20.5.11 2:05 AM (121.131.xxx.68)

    여기 82에서 딸은 시집보내면 된다고들 하더군요
    경계성 지능 정도의 딸도 남자 잘찾아 시집보내라..

  • 24.
    '20.5.11 2:43 AM (210.99.xxx.244)

    결국은 몸쓰는 일이 대부분이죠ㅠ 우리애도 공부가 너무 싫다고해요

  • 25. ...
    '20.5.11 9:04 AM (59.6.xxx.181)

    배관 설치하는 일요..힘들긴해도 돈 잘벌어요.. 한번에 몇천씩 받기도하고 잠깐가서 몇십도 받구요...

  • 26. ???
    '20.5.11 9:13 AM (121.152.xxx.127)

    공부잘해서 돈 잘버는 일이 훨씬 적지 않나요??

  • 27. 몸쓰는일
    '20.5.11 9:13 AM (121.143.xxx.216)

    근데 뭐든 머리는 좋아야해요
    위에 말씀하신거 내가 사장이어야 돈 되고 인부일 경우는
    일용직인거에요
    좋아하는거 시키셔요
    고등학교까지 공부는해야해요

  • 28. 기술
    '20.5.11 9:19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딸은 미용
    아들은 인테리어
    필름이나 누수 등등

    도제식으로 이삼년 바닥에서 구르듯이험한뒷바라지하고 나면 자기사업승승장구

    저라면 사회성 키우는데 주력하겠어요
    운동모임 여러개가입시켜서 운동시키고승부욕만들고 팀으로 소속감 다지고

    기술프러스 사회성있으면 사업 잘할겁니다

  • 29. ,,,
    '20.5.11 10:19 AM (121.167.xxx.120)

    우리집 싱크대 타일 공사 오신 기술자 아저씨가
    수평 맞추는 레이져 기계나 타일 붙이는데 필요한 장비 최신식으로
    갖추어 오셨어요.
    조수라고 젊은이 하나 데리고 왔는데 나중에 보니 중3짜리 아들인데
    공부하기 싫어 해서 주말이나 방학때 아들 일도 가르키고 자기도 조수
    필요하고 해서 데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보일러 설치 하는 아저씨도 20대 아저씨 데리고 다니면서 일 가르쳐요.

  • 30.
    '20.5.11 12:05 PM (125.184.xxx.90)

    무슨 딸은 시집보내면 되나요?
    더 능력있는 일을 찾아서 내 몫 누리고 살아야죠.
    딸은... 네일샵이라도 차릴 수 있죠. 작은데서 배웠다가 샵을 내서 직원 거느리면 꽤 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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