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해줘 홈스 보니까

조회수 : 5,723
작성일 : 2020-05-11 00:06:22
서울에 2억대 부터 방세개짜리 집도 많네요
아파트만 아니면 집값가지고 난리할 일도 아니네
IP : 121.131.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0.5.11 12:23 AM (125.177.xxx.106)

    다 아파트 살려고 해서 그렇지 저렴한 빌라도 서울에 많아요.
    맨날 비싼 아파트 가격만 맨날 오르내리고 싼 빌라는 보도 안되니까 모르는거죠.
    서울도 다양한 사람들 사는 곳이라 가격대별로 골고루 있어요.
    다들 눈이 높아 좋은 집에만 살려고 해서 문제인거죠.

  • 2. ㅜㅜ
    '20.5.11 12:30 AM (180.65.xxx.173)

    빌라살면 죽는지들 아니까 싼거에요

  • 3. 주차 해결되면
    '20.5.11 12:30 AM (1.238.xxx.39)

    주차문제 없음 리모델링해서 살면 좋긴 할텐데
    주택이나 빌라 살다 하나도 안 올라 나중에 이사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겠더라고요.
    오늘 본 집들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랐어요.
    경기권 택지지구나 신도시들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서울이 저 가격??싶은데 욕실이나 주차등 확실히 구옥의
    문제가 보이긴 하더군요.

  • 4.
    '20.5.11 12:34 AM (121.139.xxx.83)

    실컷보다 마지막선택때
    깜박졸았어요
    어느집선택했나요?
    궁금했는데

  • 5. ㅇㅇ
    '20.5.11 12:36 AM (101.235.xxx.148)

    절대 빌라에 살고싶지 않은게 주차 때문에 ㅠㅠ

  • 6. 맞아요
    '20.5.11 12:42 AM (175.123.xxx.115)

    주차..ㅠㅠ

    못된사람들이 남의 빌라에 주차하고 사라져요~~그리고 미안한 기색없이 뻔뻔하기가~어휴... 어떤 아줌마는 차빼달랬더니 주인이랑 친하다면서 블라블라..주인이 여기에 살지도 않는데~

  • 7. ...
    '20.5.11 12:46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쉐어하우스 하는 집 선택했어요

  • 8. 점세개님
    '20.5.11 1:16 AM (121.139.xxx.83)

    답글 고맙습니다

  • 9. .....
    '20.5.11 1:39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거기 나온 집들 중에 서울에 이런 집이? 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 저렴한 집들은 그 프로에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싼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저번에 다른 커뮤 게시판에서 그 집들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왜 싼지 이유 달아둔 글 봤거든요. 치명적이 이유들이 하나씩 있었어요.

  • 10. ㄷㄱ
    '20.5.11 1:46 AM (218.39.xxx.246)

    나 빌라 사는데 밑에 주차장 있고요
    남의 빌라에 주차하는 사람 15년 넘게 본적없어요
    무슨 소리를 이렇게 자신있게 하는지
    남의집앞에 주차하고 뻔뻔한 사람이 그렇게 흔한가요?
    세금은 왜 내요? 112 전화하세요
    경찰 금방 와서 해결 해줍니다

  • 11. ..
    '20.5.11 2:07 AM (121.131.xxx.68)

    쉐어하우스 하는 집
    2억 6천에 매매, 방3 종암동
    정말 믿기지 않음
    집을 주거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2. 218.39님
    '20.5.11 2:47 AM (175.123.xxx.115)

    그게 사유지라 구청에도 전화해봤는데 안되고 경찰까지는 전화는 안해봤네요.

    예전 살던데가 연남동이라 집리모델링,신축 많고 구경하는 사람도 많이 와서 날이면 날마다 우리집자리에 해대서 엄청 힘들었어요.

    있었던 진실 얘기하는 거니까 흥분하지마시고요. 우리 윗집 아저씨도 자리자리에 자꾸 누군가대니까 열받아 엄청 싸웠다고 하더군요.

    떠나서 속 시원해요~

  • 13. 연남동
    '20.5.11 6:06 AM (211.217.xxx.242)

    그 동네 주말에 더 외지 사람들 모이는 데잖아요.안그래도 주차공간 없는 작은 가게들 음식점들 다닥다닥한 데는 주변 주택들이 몸살을 앓죠.
    빌라 문제라기보단 동네 문제.

  • 14. 맞아요
    '20.5.11 9:06 AM (112.152.xxx.59)

    역세권신축교통요지 아니면 싼곳도 부지기수..서울은 워낙넓고집도많으니까요 무조건 10억그러는데 한심해요 세상물정모르는거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798 층간소음: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5 안자고 2020/09/18 2,839
1118797 악의 꽃 질문요 2 ㅜㅜ 2020/09/18 2,231
1118796 조국이 논문에서 내세웠던 주장. 3 2020/09/18 1,059
1118795 헐 일이 크게 번지네요. 38 심각합니다... 2020/09/18 25,378
1118794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18일(금)링크유 5 Tbs안내 2020/09/18 1,148
1118793 호주산 갈비로 갈비찜을 하려는데 급질 13 냄새 2020/09/18 3,243
1118792 악의꽃 박경춘 살아있죠? 4 저는 2020/09/18 3,528
1118791 장사 잘되는 가게 매매 나오는건 권리금때문인걸까요? 6 궁금 2020/09/18 2,295
1118790 첫영성체 하는 친구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첫영성체 2020/09/18 1,136
1118789 부모님댁에김치냉장고 7 김냉 2020/09/18 1,605
1118788 최고 미래학자,인간은 ‘사회적 동물' 명제 종말 맞을 것 1 치즈 2020/09/18 2,150
1118787 서울대 학생이 쓴 ‘최순실 정유라 재평가’ 글 화제! 32 세상은 요지.. 2020/09/18 6,655
1118786 악의 꽃 보시나요. 34 ... 2020/09/18 4,693
1118785 바퀴잡고 멘붕@@ 4 @@@ 2020/09/18 1,920
1118784 오늘 후회되는 일 1 민들레 2020/09/17 1,289
1118783 에휴..국민의암.이네요 8 가을 2020/09/17 2,196
1118782 너무 알뜰하게 사니까 가난한 남자도 거둬들일 수 있을것 같더라구.. 9 2020/09/17 6,187
1118781 돈까스 만드는중 질문요 3 땅지맘 2020/09/17 1,150
1118780 막힌 변기 뚫는 법 7 비빔국수 2020/09/17 2,251
1118779 이재명 지역화폐 경제효과 '0'..골목식당 매출 되레 줄었다 6 뉴스 2020/09/17 1,541
1118778 [뉴있저] '한명숙 사건' 감찰 조사 속도...진실 드러나나? .. 1 강줄기 2020/09/17 856
1118777 빨래 헹굼 마지막에 ..... 3 ㅡㅡ 2020/09/17 2,740
1118776 삼성 떡검들 진짜 나쁜 것들.. 5 ㅠㅠ 2020/09/17 1,080
1118775 마스크팩 후에 크림 바르시나요? 3 .. 2020/09/17 2,779
1118774 주식만 해서 먹고 살수 있나요? 14 주식 2020/09/17 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