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감고 두피를 꼭 말려야 하는 이유가 뭐죠?

머리숱이필요해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20-05-10 22:59:14
두피를 잘 말려줘야 냄새도 안나고 뭐 좋다고 하는데요
머리감고 나서 수건 뒤집어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둬도 결국 다 두피까지 마르지 않나요?
꼭 머리 감고 바로 다 말려줘야 할까요?
머리 숱 없고 얇아서 되도록 드라이가 바람 안쏘이려고 하는데요
두피만 따로 말리려고 해도 결국 머리카락도 바람에 맞아서 
머리결 나빠지는 것 같아서요.

IP : 1.241.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바람으로
    '20.5.10 11:00 PM (61.253.xxx.184)

    말리면 되죠.
    곰팡이 그런거 생긴다고 그러는거 같아요.
    바로 안말리면 머리 냄새난다고 그러기도 하고요

  • 2. ...
    '20.5.10 11:03 PM (14.1.xxx.168)

    탈모의 원인이 된다네요.

    머리숱이 많아서 드라이를 안 하면 두피가 안 말라요.

  • 3. ...
    '20.5.10 11:06 PM (61.72.xxx.45)

    탈모되요

    꼭 저녁에 감고 드라이로 잘 말리세요
    단백질 잘 드시고요
    그러면 머리에서 광이 나고
    훨씬 덜 빠져요
    머리도 두껍고 힘이 생겨요

  • 4. ..
    '20.5.10 11:06 PM (110.70.xxx.96)

    빨래도 쫙 안펴서 빨랫대에 널면 냄새 나잖아요
    머리는 살아있는 단백질에 머리 체온 때문에 곰팡이나 균이 더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죠.

  • 5. 저요
    '20.5.10 11:0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님처럼 얇은 머리인데요 머리 뿌리에 힘이 없어서 두피에 착 달라붙어요.
    그래서 드라이기로 말려주지 않으면 다음날이 되어도 두피가 안 말라요.
    예전에 젖은 머리로 다니는 펌 유행하던 시절(80년대 중반 90년대 초반)에 두피에 염증으로 고생했어요.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두피 껍질 다 벗겨지고 진물나고 그랬어요.
    단발로 잘라 스트레이트펌 하고 두피부터 말려주니까 염증이 낫더라구요. 물론 병원약도 발랐고요.
    지금도 머리 숙여서 찬바람으로 두피 말리고 스타일링 해요.

  • 6. 지나려다
    '20.5.10 11:29 PM (39.122.xxx.55) - 삭제된댓글

    저 머리숱 많은 여자인데요
    드라이기 안 쓴지 25년 됐는데,
    어느 미용실을 가도 머릿결 좋다는 소리 항상 듣습니다. 미용사로서 이렇게 건강한 모발을 보면 흥분이 된다나...
    저 귀찮아서 린스도 안 씁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도 다 드라이기 없이 살았잖아요

  • 7. ㅡㅡ
    '20.5.11 12:19 AM (125.176.xxx.131)

    저도 머리숱이 진짜 많아서
    말리려면 30분걸리니.
    그냥 5분만 말리고 그냥 잠드는데.
    다음날 아침되면 말라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045 가구직구 한번 써봅니다. 7 ... 2020/09/18 2,497
1119044 질투의 화신 드라마 왤케 재밌죠 11 ... 2020/09/18 3,558
1119043 주니어용 실내복, 외출복 어디서 사세요? 1 ... 2020/09/18 706
1119042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요. 탈모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4 겁나요 2020/09/18 2,965
1119041 맹장염인지 어느병원 갈지 7 복통 2020/09/18 2,388
1119040 김홍걸 조사·탈당 거부에..이낙연, 즉각조처 '기강 다잡기' 11 사랑해 2020/09/18 2,566
1119039 정량평가 vs 정성평가 9 고딩맘 2020/09/18 2,267
1119038 유작가 컴백한다는건 어디서나온얘긴가요 12 ㄱㅂㅅ 2020/09/18 3,184
1119037 고딩 아들들 엄마한테 주로 하는 멘트 있어요?ㅎㅎ 33 2020/09/18 4,982
1119036 모달이 천연소재 맞나요??? 7 .. 2020/09/18 3,504
1119035 와. 이시간에 청국장냄새 7 ㅇㅇ 2020/09/18 1,779
1119034 종각역에 있는 작은 생활소품? 가게 아세요? 13 .. 2020/09/18 2,493
1119033 다스뵈이다 보고 계세요? 4 세상이 2020/09/18 1,096
1119032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먹게 되네요 2 스트레스 2020/09/18 1,233
1119031 드라마 앨리스에 원장수녀역 4 ... 2020/09/18 2,491
1119030 애기 낳구 가슴 커지신 분들 계세요..? 26 .... 2020/09/18 7,373
1119029 저 호구된거 같은데 넘어가야겠죠...ㅜ 4 .... 2020/09/18 2,688
1119028 장상피화생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4 장상피화생 2020/09/18 3,217
1119027 이사오고 세탁기에 물때가 계속 나와요 3 ㅇㅇ 2020/09/18 1,532
1119026 강아지가 정성껏 저를 핥아주네요 2 .. 2020/09/18 2,723
1119025 춘천닭갈비같은 팬 가정용으로 쓸게 있을까요? 5 진주 2020/09/18 1,113
1119024 김홍걸은 제명시키고 윤미향은 품고가는 민주당 쓰레기들. 34 ㅇㅇ 2020/09/18 2,650
1119023 유기견 4마리 포획을 해야해요 13 ㅇㅇ 2020/09/18 1,610
1119022 체했을때 바나나도 안좋을까요? 4 ㅇㅇ 2020/09/18 3,742
1119021 에코백 메고다니면 옷 옆에 보풀 생기는거 어쩔수 없죠? 4 .. 2020/09/18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