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연봉 5천이요
이정도면 입지가 어느정도 되나요?
사회적 인식은요?
세후 연봉 5천이요
이정도면 입지가 어느정도 되나요?
사회적 인식은요?
최고 아닌가요.
일반인 직업중에선. 전그렇게 보는데요
그다음이 수십년 근무한 공무원들...누적년수?가 많아서 월급 500도 많고
그냥 직장인 이구나 , 오래 다닐수 있겠다 정도죠
특별한 생각 없어요
간호사는 힘들지만 보람있는 좋은 직업이에요
돈잘벌고 직장튼튼해서. . .
전문직 느낌이요. 특히 코로나 이후에 더 간호사들 대단해 보여요. 아무나 금방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아니니 전문직 느낌나여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간호사들 존경하게 됐어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고 전 더 오래 일해서 페이는 더 높은데, 사회적 입지가 따로 있을라나요.
그냥 그정도 벌때까지 존버한거 인정해주는 정도?
성실하게 돈 벌었다고 인정해주는거죠.
사학연금 나오고..
대기업 회사원과 비교해도 좋은 전문직이죠
특히 코로나겪으면서 더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고급스런 일은 아니지만 경력단절에도 직장구하기는 쉽겠다....생각
예쁘고 좋은 직업 같아요
전문직은 아니에요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정말 돈 많이 줘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응급실.
좋은직업이다
체력적으로 힘들겠다 라는 생각들어요
좋은 직업이라 생각. 그냥 회사원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연금도 교직원 연금 아닌가요?
사회적 입지는 그냥 체력되면 오래 할수있는 일..
개인적으로는 힘들겠다 싶은 일..
빡센 직업 가진 사람들...
그냥 직업인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힘든 직업이에요.
좋은 직장이면 퇴사율이 그렇게 높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 재취업하기 쉽다고해도
더 많이 대우받아야하는게 사실이구요.
직접 들어서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병원 간호사 했던 친구들은 거의 다 관뒀고
서울대병원 간호사였던 친구 1명만 남아있어요.
아동병원에 있는데 아기(어린이)들이 예뻐서 소아병동에 있대요.
힘들겠다 싶어요
근데 또 안 힘든 직업이 있나싶기도 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다 싶고
힘들겠다, 그만큼 보수 받으면 좋겠다...그렇게 생각해요.
대부분 3교대의 체력저하에 더 못하죠
제주변 대학병원간호사들도 다 3교대의
압박에 퇴사.
퇴사가 많아서 생각보다 진입도 쉽기도하고..
여튼 쉬운게어딨겠냐만은
어려운직업인건 맞습니다
입지라 ...
힘들고 힘든것에 비해서 소득은 많지 않지만
면허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구나 .. 정도
사실 3d죠. 장농면허 많은거 보면 알지요. 아는 아이 서울대 출신 간호산데 엄마가 병원 오는거 싫어해요. 보여주기 싫다고요. 의사들 잘난 꼴 보는것도 힘들다고 한번씩 운대요
수석졸업하고 들어갔지만 애둘낳으면서 그만뒀어요. 정말 힘들게 일해서 다시오라고 연락와도 계약직 공무원을 할지언정 안돌아가더군요. 점심시간도 없이 먹더라고 입을열고 위장에넣고 입닫고 올라와서 일했다고 했어요. 늘아픈 환자들상대하고 보호자불평듣고 의사한테 치이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 좋은직업이다
멋있다
어느직업이 누구한테 치이지 않는직업이 있을까요?
가족중에 있어요. 요새 전화할때마다 고생한다고 존경스럽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의료진분들이 요새 제일 고마와요.
대학병원 간호사가 다 응급실이나 바쁜 과에서 뺑이치는 건 아니에요.
심사과에 가서 사무직처럼 일하고 환자 상대 안하는 간호사도 있고,
PA라고 의사랑 같이 수술하는 간호사도 있고,
각양각색이에요.
세상물정 모르는 전업들이 간호사 3D라고 불쌍해 하는데 연차, 휴가 등등으로 쉬는 날도 많아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신입이나 조무사가 해요.
근데 대학병원 조무사들도 일 할만하다고 하니 연봉 5천 간호사야 말 안해도 알겠죠.
대우받을가치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유독 무시하는 직종중 하나죠
아직도 간호원 이라고 하는 무식한 댓글도 보이구요
아파서 입원해봐야 느낄려나
아무나 못하는 대단한 직업이죠.
직업윤리의식 제대로 겠구나...
존경스럽다
빛을 발하는 직업...
평생 일자리는 얼마든지 구할수있겠구나..
면허의 힘이죠.
좋은 직장이지만 내 딸은 안시켜야겠다 이런 생각
그거밖에안되나요?아 그냥 의대갔었으면 국립대 간호대는 몇십점차이가안나는데
좋은 직장이지만 내 딸은 안시켜야겠다 이런 생각222
연봉도 좋고 일자리도 넘치고 다 좋은데..넘 힘들어서 ㅠ 밤에도 근무해야하고.. 체력이 견디겠나싶어요..
생활력 강해보이고 돈에 큰 구애는 안 받겠구나
123.111님
사회적 인식이란게
그 사회구성원들이 갖는 통상적인 인식이란거 아닌가요 ?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저런 일 편히 하는 간호사들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거야 어떤 직업이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세상물정 모르는 전업...ㅎㅎㅎㅎ
편협한 인식을 나무라는 듯 써놓았지만
뭐 본인사고도 크게 다를건 없는들 하네요 .
사회생활을 하면 아무리 다른 직종에 대해 몰라도
전업만큼 세상물정을 모르지는 않더라고요.
이건 오래 전업하다가 사회에 나간 사람들도 하는 말이에요.
간호사하다 전업했지만
제 딸 시키려구요
보람되고...다양하게 나갈수 있는 길 많구요
경력 단절되어도 쉽게 가구 ..
원글님의 질문을 정확히 읽으세요
댓글 중에 많은 댓글의 내용은 힘든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읽어보세요 글들을 ..
얼마전 떠들썩 했던 "태움" 이라는 무시할수 없는 현실도
대학병원 간호사분들의 이야기 아닌가요 ???
도대체 전업이랑 무슨 상관인거죠 ?
본인이 간호사세요 ???
그러는 님은 전업이라 이렇게 열불내는 건가요.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은 간호사가 3D라든가, 내 자식은 안 시키겠다고 말할 정도로
타 직종에 비해 고된 건 아니라는 걸 알 거란 소리죠.
태움이야 다른 직종에도 있고.
풉.. 요즘 수도권 전문대( 4년제 일원화됐음) 도 2등급 내에 들어야 간호학과 진학합니다.
내딸은 안시키고싶다는분들은 먼저 자녀의 학과진학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는게
순서아닐까요?
간호사는 병원만 길이 있는것도 아니고 매우다양합니다.
여기서 간호사 사회적인식 낮다하시는분들 직장은 그래서 어디신가요?
태움이야 다른 직종에도 있고라뇨.? 그렇게 간단히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일인가요.?
간호사가 좋은데
왜 그렇게 이직률이 높은거에요?
빅3병원에 있는데도 못버텨 관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시부모님때문에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몇번갔는데
간호사들 정말 어려보이고 이쁘고 친절하더라구요
보면서 아~~너희 부모님들은 참 좋겠다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었어요
윗님 제 조카 한양대 간호학과 나와서 박 3병원 취업해 다니다 이직했어요
능력 있으니 더 좋은 곳으로 갔어요 물론 같은 계열로요
대기업에서 수요도 있거든요
이직률높은건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거죠
대학병원정도면 고될테니 월급은 많지 않을까 생각들구요
사회적 인식은 3d 분야지요
공부잘하고 돈있는 잡안이면 누가 간호사시키나요?
병원에서는 고맙게 생각하지만 내딸이면 절대 안시켜요 간호사며느리도 별루고요
공부 잘하고 돈 많아도 의대 갈 실력 안되니
간호사 시킬려구요
놀며 쉬며 지 맘대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다 적성 맞으면 땡큐고
아니면 살살 달래 공부 더 시켜서 전문대 교수 시키려구요
전문직 아니라는 분.
아무나 간호사 자리 취업 못합니다.
면허증 있어야 하니 전문직이죠.
자기딸은 안 시킬거라는 분들.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오만하게 평가할 직업은 아니죠.
간호대 들어가기 어렵고 대학병원간호사들 똑똑하던데
다들 학교다닐때 성적표 내놓고 평가했으면 물론 본인 딸들 성적표도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