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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연기 아닌가요?

54명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0-05-10 15:23:54
전 기사본적 없는데 82에서 주말에 코로나 50명 이상이면 개학연기 질본에서 이야기했다는 댓글을 몇번 봤어요.
지금 54명이라네요.
그럼 결국 개학연기 되는 건가요?
50명 이상이면 질본 개학연기 이야기했다는 댓글 주신 분들, 그 기사 어디서 보신 걸까요??
IP : 211.51.xxx.1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20.5.10 3:25 PM (14.40.xxx.172)

    54명 인가요 오늘 생방 라이브는 다 끝난건지
    월요일인 낼 발표하겠죠

  • 2. ㅇㅇ
    '20.5.10 3:25 PM (223.62.xxx.32)

    54명은
    하루 확진자가 아니고 토탈입니다

  • 3. 크리
    '20.5.10 3:26 PM (121.165.xxx.46)

    개학은 해야죠
    조심조심 생활방역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경제망해서 다 죽습니다.
    유럽도 관광 개방하기 시작했어요.

  • 4. ㄱㄴㄷㅈㅅㅂ
    '20.5.10 3:26 PM (39.7.xxx.4)

    급식이랑 이것저것 엮인게 많아서 고3개학 급하게 미룰까요?
    아님
    일단 강행할까요?

    고3들 어쩌나요?

  • 5. 원글
    '20.5.10 3:31 PM (211.51.xxx.113)

    이태원발 코로나 주말 집계가 54명 맞아요.
    근데 50명 넘으면을 기준으로 말한것도 주말동안의 발생자 동향인거 같던데요?.
    일일 집계가 아니구요.

  • 6. 크리스티나7
    '20.5.10 3:34 PM (121.165.xxx.46)

    주말에는 직원들이 휴뮤라 조사를 안해요
    내일 보고 또 발표하겠죠
    우린 동태보고 따르면됨

  • 7. ..
    '20.5.10 3:3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고3들은 일단하고 다른학년은 천천히 추이를 봐야죠

  • 8.
    '20.5.10 3:42 PM (210.99.xxx.244)

    내일 뮌가 얘기가 있겠죠.

  • 9. ㅁㅁ
    '20.5.10 3:44 PM (121.152.xxx.127)

    개학은 하고 원하지 않으면 그냥 결석기키셔야 할듯

  • 10. 고3 할려몀
    '20.5.10 3:4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가 20대인 집은 전수조사 하고,
    연휴에 다닌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있는 집도 전수조사.
    대중교통도 고3만 다니고 탈수있게 시간대,번호등을
    해외입국자 수준으로 관리해줬으면 좋겠네요%

  • 11. 고3 할려면
    '20.5.10 3:4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교사,모든 교작원 전수조사.
    형제자매가 20대인 집은 전수조사 하고,
    연휴에 다닌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있는 집도 전수조사.
    대중교통도 고3만 다니고 탈수있게 시간대,번호등을
    해외입국자 수준으로 관리해줬으면 좋겠네요.

  • 12. 고3은
    '20.5.10 3:47 PM (124.54.xxx.37)

    왜 개학하래요 ㅠ 갸들이 마루타에요???

  • 13. 고3
    '20.5.10 3:55 PM (211.204.xxx.197)

    개교 다음날
    전국시행 모의고사 있어요.
    입시를 내년으로 미룰 것 아니면
    입시 걸려있는 중3.고3만 등교하는 것 어떨까요?
    학교 건물 동선도 확보되고.

    고2. 수시 전형은 바꾸고요.
    개학안함 봉사나 생기부 들어갈 활동 못하는걸텐데
    입시가 바껴야죠.

  • 14. 그리고
    '20.5.10 3: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개학 찬성,반대 서명하고
    만약 확진자 발생시 찬성쪽은 본인들이 원했으니 모든걸 다 감수.
    반대쪽은 계속 지켜왔으나 감염되었거나 격리,검사등으로 심리적 압박과
    날린 시간에 대한 보상.
    고3이면 공부 끝낼 애들은 다 끝났고,
    인강이건 학원이건 자기 수준에 맞게 진행중이고,
    수시 대비,수행,테스트는 지금도 과할정도로 진행중이고
    봉사같은 쓸데없는것만 교육부에서 없애면 돼요.
    여기 입시 선배들이 수시,정시 다 학교 도움 필요없다 했어요.
    수시는 수 많은 전형.뭘 해줄수가 있으며,
    정시는 애들이 알아서 공부하는중인데 굳이 왜 등교해요?
    중간 기말 칠때만 사회적 거리 유지하게 학년별로
    날짜,시간 다르게해서 시험치면 돼죠.
    치료제도 없고 클럽 감염자부터 연휴 잠복기 찾아내지도 못한 상황에
    교사나 교직원,학부모,가족등 누군가가 감염자일 확률도 있는데
    또 애들 잃고 후회할건가요?

  • 15. . .
    '20.5.10 3:55 PM (223.62.xxx.205)

    고3은 할거에요. 한번 보죠.

  • 16. 수시
    '20.5.10 3:57 PM (211.204.xxx.197)

    수시에서 고3 1학기는 안보나요?
    개별로 수시 준비한다니 여쭤봅니다.
    세특이며 동아리 봉사 통체로 빠지는데

  • 17. 개학연기되면
    '20.5.10 3:57 PM (124.54.xxx.37)

    19일에 볼거에요 개학이 18일이 되면 19일에 볼거라고 등교발표전에도 경기도교육청이 계획했었어요

  • 18. 반대합니다
    '20.5.10 3:57 PM (116.120.xxx.217)

    초중등 급할 것도 없으니 그냥 온라인으로 하고 이번 사태 및 추이 지켜봤으면 해요

  • 19.
    '20.5.10 3:58 PM (111.118.xxx.150)

    하면 한다고
    안하면 안한다고...
    진짜 힘들겠어요

  • 20. ....
    '20.5.10 3:58 PM (39.117.xxx.23)

    초중등 급할 것도 없으니 그냥 온라인으로 하고 이번 사태 및 추이 지켜봤으면 해요2222222222222

  • 21. . .
    '20.5.10 4:00 PM (223.62.xxx.205)

    강남구 확진자 동생이 초등이라는 말도 있어요

  • 22. 아니
    '20.5.10 4:00 PM (124.54.xxx.37)

    여태 학교안가고 있었는데 일주일 미룬다고 뭐 어찌되나요? 일주일동안 더이상 확진자 안나오면 지금 준비한대로 개학하면 되고 그사이에 마구 확산되면 개학 안한게 천만다행이 되는건데요

  • 23. 수시
    '20.5.10 4:0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지금 진행중이잖아요.
    온라인 수업을 하며 매일 수행평가,과제 폭탄.
    교실에서하나 온라인으로 하나 같은건데
    지금까지 다 날리고 있을까요?
    온라인 수업전에도 과제는 진행 되었고 평가 진행 되었어요.
    그래도 안하는 애,테스트 망치는 애 다양하고 그걸로 세특 진행중이고
    생기부 기재 사항 다 지시해서 3월부터 진행중인데 다 하지 않나요?
    독서,자소서 쓰게히고 싹 다 오프라인과 같이 진행중인데요.
    동아리는 학교마다 다른것 같은데
    1학년때 공식 동아리 테스트 봐서 들어가고,
    개인 동아리 만들어 샘 섭외하고 부원 모집하고
    2학년때 공식 동아리,개인이 만든 동아리 둘 다 임원하며
    날밤 새며 온갖 대회에 논문에 행사등 싹 다 끝내고
    고3은 동아리에서 임원도 아니고 물러나죠.고1,고2때 한걸로 끝이예요.
    고1 면접은 임원인 고2가 보고 고3은 동아리에서 손 떼고 공부만 해요.
    고3이 동아리할게 뭐가 있나요? 수시 전문가들도 다들 하는 얘긴데.

  • 24. ㅡㅡ;;
    '20.5.10 4:06 PM (223.62.xxx.154)

    저도 82에서 본 그 주말동안 50명이 출처가 어딘지 좀 알고싶어요.
    일 확진자 수 50명 이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 방역 전환시 기준이긴 한데 혹시 이거 보고 그냥 지어낸 뇌피셜인지 아님 진짜 정부 입장인지 궁금해요 ㅠㅠ

  • 25. 수시
    '20.5.10 4:1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수시 챙기는 수시위주의 학교는 3월부터 매일 과제 내고 ebs 수특 다 풀게하고
    그걸로 다 평가했고,주요 과목은 그때도 수행 테스트 헸었어요.
    물론 안하는 애들도 있었어요.부모들은 모르겠지만요.
    온라인 개학후는 정식으로 수시 대비 생기부,세특 관련 쏟아졌어요.
    샘들이 분명히 넣는다 평가한다헤도 안하는 애들은 안하죠.
    학교 다닐때보다 더 날밤 세며 과제하느라 바빴는데 입시 일정에 맞추느라.
    수시 학교 무시하던 정시러인 큰애가 자기는 죽어도 수시 학교는 못다니겠다.
    동생 하는거 보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애들 죽겠다.
    정시는 공부만 하면 되니 과제하느라 밤 샐 일이 없는데 수면시간 늘 부족한 동셍 보고
    뭐 할게 저리도 많냐고해요.

  • 26. ㅇㅇ
    '20.5.10 4:33 P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조용히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학교에서 시험만 보는 걸로 하면 되잖아요.
    학년별로 등교해서 마스크 끼고 시험 보기...
    왜 자꾸 고3은 어쩌냐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이면 고3 비교과나 세특은 대학에서 중요하게 안 보게 되는 거죠.
    이미 비교과는 고2 때 만들어져 있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고2의 경우 이미 비교과 중요성이 입시에서 많이 줄었고 고1 때 해 놓은 게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겠죠.
    대학에서 상황 고려해서 평가를 유연하게 할 텐데 모든 걸 예전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 27. ...
    '20.5.10 5:10 PM (125.130.xxx.172) - 삭제된댓글

    이미 온라인 개학은 해 버렸고, 시국은 또 이렇게 되버렸고... 시험 일정은 나왔구요...

    우선 중간고사는 시험날 만 등교해서 거리 두고 시험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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