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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간 키운 강아지에게 애정을 못느끼는 남자라면

ㅇㅇ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20-05-10 14:57:55
동생과 같이 살때부터 치와와를 키웠대요.
그동생이 유학을 가게되어 혼자서 강아지를 키운지 5년 됐다고합니다.
자기 손으로 밥주고 대소변 치우고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다 하는데 애정은 없답니다.
의무감이래요.
동생이 돌아와서 빨리 데려가는 날만 기다린답니다.
애정이란 없는 사람일까요? 웬지 소름 끼쳐요.
IP : 14.36.xxx.1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0 2:59 PM (211.244.xxx.149)

    어떨결에 생긴 화분도
    몇 년 키우니
    애정하게 되던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 2.
    '20.5.10 2: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죠. 강아지 안 좋아하면...

  • 3. ㅇㅇ
    '20.5.10 2:59 PM (180.66.xxx.74)

    애정은 없어도 성실하고 책임감은 있네요

  • 4. 크리스티나7
    '20.5.10 2:59 PM (121.165.xxx.46)

    그런 사람 종종 있어요
    고양이 두마리를 십년째 키우는데
    울 시어머니 이름 안부르고 꺼먼애 흰애 그래요. ㅎㅎ

  • 5.
    '20.5.10 3:00 PM (1.231.xxx.157)

    소름까지...

    책임감만으로 5년을 키웠다니 대단한 사람이네요
    개 키우는 거 아무나 못해요
    그나마 예쁘니 키우지...

    힘드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죠.

  • 6. 싫어하는데
    '20.5.10 3:00 PM (124.54.xxx.37)

    어찌 키워요..

  • 7. 20년간
    '20.5.10 3:00 PM (223.38.xxx.45)

    키운 자기자식들 한테도 정없는 남자랑 살아요.
    부성애 이런건 없는 것 같아요.
    연얘할때부터 애들 싫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남의 강아지는 예뻐해요)

    그 남자 힌트를 주네요.

  • 8. ///
    '20.5.10 3:0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애정은 없어도 책임감은 있는 사람같네요
    애정은 가득하나 나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버리는 사람보다는 낫네요

  • 9. ...
    '20.5.10 3:01 PM (220.75.xxx.108)

    말은 그렇게 해도 행동은 사랑하는 건데요...
    그냥 생명에 책임감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사랑하는 거에요.

  • 10. ㅇㅇ
    '20.5.10 3:02 PM (39.7.xxx.208)

    훌륭한 분이네요..
    반대로 사랑타령하면서 위에 언급하신 할일들 손도 까딱안하는 사람 우리집에 있습니다 ㅜㅜ
    나랑 바꿔요 ..정말 꼴뵈기싫음 .매사 무책임하고 ..

  • 11. ....
    '20.5.10 3:02 PM (118.36.xxx.243)

    왜 애정이 있어야해요?
    책임감이 대단한 사람이네~||

  • 12. ,,,
    '20.5.10 3:05 PM (70.187.xxx.9)

    책임감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저분에게? 본인 반려견이 아니잖아요. 현실인식 제대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 13. ...
    '20.5.10 3:06 PM (222.110.xxx.56)

    뭐가 소름끼쳐요?? 매우 성실한데요?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애정이 덜 가는 강아지들도 있어요.

  • 14. ...
    '20.5.10 3:07 PM (222.110.xxx.56)

    다른건 몰라도 산책시킨다는게 정말 성실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인거에요.
    오히려 자기 감정에 매우 솔직하네요. 호감형인데요.

  • 15. 괜찮음
    '20.5.10 3:07 PM (116.45.xxx.45)

    의무감이 있는 사람이네요.

    지인이 모성애가 없는데
    애들 밥을 안 해줍니다.
    의무감으로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온갖 전염병 다 걸려와도 밥 안 해줘요.
    시리얼이나 빵이나 과자 주거나 해서
    남의 집 가면 애들이 주방부터 들어가서
    냄비 같은 거 다 열어봅니다. 먹고싶어서요.
    그래도 안 해줘요.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도요.

    강아지 케어 잘 해주는 책임감 있는 사람인데
    소름 끼치다뇨.

  • 16. ㅡㅡㅡ
    '20.5.10 3:08 PM (121.133.xxx.99)

    지인중에 감정업다운 심하고 책임감 부족하고 마음데로 표현하는 단순한 사람 있는데요.,심성은 나쁘지 않아요..외롭다고 강아지 데례와서 키우기 힘드니 때리기도 하고 소리지르다 두세달후 포기하고 다른집에 보내고..요즘 또 외롭다며 강아지 구해달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졸라요..절대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죠.
    그 남자는 말로는 힘들다하지만..책임지고 잘 키우잖아요. 저두 한마리 키우는데 쉽지 않아요.,항상 이쁜건 아니예요. 하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울거예요.그남자 소름끼치는 사람 아녀요.원글님은 강아지 키우시나요?

  • 17. 댓글들 이상
    '20.5.10 3:09 PM (223.62.xxx.13)

    스스로 애정없다고 말하는 남자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5년을 키웠으면 감정이 있다면 미운정고운정 들어
    가족 같이 느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전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갖고 온 수많은 동식물들
    처음에는 싫었어도 정이 갔고 죽으면 슬프던데요?

  • 18. ..
    '20.5.10 3:09 PM (223.38.xxx.236)

    책임감 대박.
    책임감은 없고 애정만 있는것들이 학대하고 유기하고 지랄들이지.
    완전 칭찬해주고 싶은 남자다잉.
    내 여자의 싫은 부분을 고치려고 안하고 이해가 안가서 사랑하진
    못할지언정 전체적인 책임감과 애정으로 곁을 지켜줄 사람.

  • 19. ...
    '20.5.10 3:1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어릴때 물고빨다 갖다버리는 사람이 부지기수

  • 20. ..
    '20.5.10 3:11 PM (223.62.xxx.13)

    병도 있던데..
    유전이기도 하고 남자한테 더 발현되며
    타인에 대한 공감성이 없는 (정을 모르는)..
    82에도 그런 남편 만나 괴롭다는 글 몊 번 봤어요.
    그런건 아니길 바랍니다.

  • 21. ㅇㅇ
    '20.5.10 3:14 PM (14.36.xxx.147)

    선본 사람이라 평소 모습은 잘 몰라요. 전 키우지는 않아도 강아지를 좋아해서...잘 이해가 안됐거든요...더 지켜봐야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22. ddddd
    '20.5.10 3:15 PM (218.235.xxx.136)

    개 좋아해요, 키우는 개도 있었고요.
    그런데 원하지 않게 한 마리를 또 키우게 됐어요.
    안 이뻤어요.
    돈도, 시간도 두 배로 들여야 하는데 원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개건 물고기건 사람이 키우게 되면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유투버 못지 않게 키워요.
    안 이쁜 거랑 싫은 거랑은 달라요.
    싫으면 안 해주고 싶지만 안 이쁜 거랑 책임감은 별개에요.
    사람식으로 치환하면, 계모랑 의붓자식 관계 같지 않나요?

  • 23. ...
    '20.5.10 3:1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책임감은 엄청 있는데 .. 정은 안생기나요 .. 저도 223님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저는 강아지 무서워서 못키우지만.. 이상한게 네발달린 짐승들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ㅋㅋ 근데 식물이든. 집에 있는 전자제품들 다 정이 생기던데 애완견 같은건 5년이나 키웠으면 정 생기지 않나요 ...????

  • 24. ...
    '20.5.10 3:17 PM (175.113.xxx.252)

    책임감은 엄청 있는데 .. 정은 안생기나요 .. 저도 223님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저는 강아지 무서워서 못키우지만.. 이상한게 네발달린 짐승들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ㅋㅋ 근데 식물이든. 집에 있는 전자제품들 다 정이 생기던데 애완견 같은건 5년이나 키웠으면 정 생기지 않나요 ...???? 식물같은것도 제가 잘못키워서 죽으면 내가 왜 저렇게 키웠을까 뭐 떄문에 저게 죽었을까 싶어서 막 검색하게 된던데 ...하물며 살아서 막 움직이고 하는 동물은 ..ㅋㅋ애정이 더 생길것 같은데 아닌경우도 있나봐요

  • 25. ...
    '20.5.10 3:22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애정이 넘친다고 표현하면서
    버리거나 방치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보단 훨 나은듯.

  • 26. 그래도
    '20.5.10 3:25 PM (124.62.xxx.189)

    책임감은 있는지 몰라도 정은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물건도 5년 쓰면 정드는데...

  • 27. 안좋아한다고
    '20.5.10 3:25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하기엔 개는 손이 너무 많이 가지 않나요.
    먹이고 씻기고 산책시키고.....
    그걸 애정 없이 5년 했으면 대단한 사람인듯.

    그냥 열열히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거겠죠

  • 28. ....
    '20.5.10 3:3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내 개도 아닌데 밥 주고 똥 치우고 하는 자체가 애정을 기초로 하지 않나요? 본인이 그걸 애정으로 못 느낄 뿐. 남자들 중엔 표현만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 지인이 집에 토끼를 데려왔는데 아버지가 말씀은 툴툴거려도 만날 산에 가서 먹을 풀 베어와서 한가득 쌓아주고 베란다 집 주위 청소하고 굳은 일을 다 하시더랍니다.
    남자가 말은 그렇게 해도 동생이 강아지 데려간 뒤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굳이 둘 다 갖추지 못할 사람이라면 애정만 있고 무책임한 사람보단 책임감 강한 주인이 강아지에게나 이 사회에나 훨씬 낫다고 봅니다. 유기견들 만드는 무책임한 사람들 이야말로 소름끼쳐요.

  • 29. ..
    '20.5.10 3:37 PM (211.244.xxx.4)

    애정도 없이 5년 키운건대단한거예요. 소름끼치는게 아니라요.

  • 30. 입과
    '20.5.10 3:40 PM (39.7.xxx.128)

    눈으로만 이뻐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이 더 많아요
    버리기도 하잖아요
    책임감만으로 5 년을 수발들다니..
    그 남자 괜찮네요

  • 31. 근데
    '20.5.10 3:40 PM (59.6.xxx.30)

    자기 손으로 밥주고 대소변 치우고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
    이거 애정없음 절대 못하는겁니다. 진짜 저거 5년 했음 애정 있는거에요
    진짜 알고 싶음 개랑 같이 있는 모습 한번 보세요...무슨 뜻인지 느낄 수 있을겁니다.

  • 32. @@
    '20.5.10 3: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표현의 문제같은데 열렬하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겠죠
    예전에 의사가 쓴 글보니 남자들중 엄청 아픈게 아니면
    아프다고 생각안하는 남자가 제법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사람한테는 이정도로만 불편해도 아픈거라고
    가르쳐준답니다

  • 33. ..
    '20.5.10 3:45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책임감 강한 믿을만한 사람이네요

  • 34. 에효
    '20.5.10 3:53 PM (219.255.xxx.153)

    그냥 하는 얘기예요.
    공부 열심히 하는 애가, 공부 좋아서 하는 학생이 어딨냐고...
    요리 잘하는 주부가, 요리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운동 좋아서 하는 선수가 어딨냐고...
    그런 맥락이죠

  • 35. ㅇㅇ
    '20.5.10 3:58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보살피고 해야할건 다하네요

  • 36. ..
    '20.5.10 4:01 PM (110.70.xxx.234)

    전 대단하다고 생각. 요새 이상한 남자들 얼마나 많아요?
    길냥이부터 죽이잖아요 지한테 피해도 안주는데..
    언제 가서 개한번 보세요 관리가 잘되어있는지 없는지
    관리 한 개는 때깔부터 달라요
    남자가 5년간 혼자 개키우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그것도 5년간. 개 진짜 손 많이 가는 동물이에요

  • 37. ...
    '20.5.10 4:02 PM (175.113.xxx.252)

    그냥 원글님 글읽을때는 이상햇는데 219님 글읽으니까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래도 어쨋든 책임감하나는 끝내주는남자이기는 한것 같아요 ..

  • 38. ....
    '20.5.10 4:1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도 미워하고 학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한테 애정 없는 게 별건가요
    개 좋다고 난리치며 키우다가 귀참ㅎ다고 버리는 사람이 더 사이코예요
    남이 키우던 개를 귀찮아도 책임감으로 돌보는 사람 대단하네요

  • 39. ㅇㅇ
    '20.5.10 4:30 PM (211.193.xxx.69)

    자기가 개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해야한다는 의무감의 씌우는 짓거리 하는 사람들 정말 기도 안차네요
    싫은건 싫은거네요.
    님아...당신은 싫어하는 사람과 5년간 살았다고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나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줘야 한다고 떼쓰는 인간보다는 훨씬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요.

  • 40. 말로는
    '20.5.10 4:32 PM (27.177.xxx.73)

    이뻐한다면서 학대하고 방치하는 견주보다 백배 낫습니다.
    제가 개를 엄청 좋아해서 개판에 몇년 있어봐서 잘 아는데요, 말로만 개 이뻐하고 홍보수단, 자랑거리, 돈벌이로 이용하다가 버리는 악랄한 견주들 종종 봤습니다.
    엄청 사랑한다면서 산책 한번 안시키고 기저귀 채워 묶어놓기도 하고 아파트 현관 전실에서만 키우기도 하고 유행따라 견종바꾸고... 실상 알면 미친 견주 많아요.
    의무라도 산책 목욕시켜주기 힘들어요. 6개월에 한번 산책한다는 사람도 봤네요.

  • 41. 울남편
    '20.5.10 4:46 PM (175.211.xxx.221)

    강아지 키우는거 무지 반대하고 키우는 지금도 강아지 아주 싫어한다고 늘 말합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젤 좋아하는 사람이 남편이예요
    퇴근해서 돌아오면 강아지가 거의 미치고 난리 난리예요
    남편도 말로는 보기싫다 그러지만 숨기놀이 같이하구 비비고 안아주고 같은 수준으로 놀아줍니다
    그리고 나름 방에 숨으면 강아지는 기를 쓰고 찾아다니고
    찾아내면 싫은데 쫒아다는다구 모라모라하지만
    울강아지의 자리는 항상 남편 무릎이지요..
    하지만 말로는 애정이 없다...좋아하지않는다..합니다

  • 42. ....
    '20.5.10 4:5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 고양이 2마리 스트릿출신 키우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아들이 줏어왔어요
    언젠가 무지개 다리 건너면 편할거 같아요 다시는 안키울거예요
    그래도 매일 똥치우고 사료주고 귀 손질하고 쓰다듬어 줍니다

  • 43. ......
    '20.5.10 5:38 PM (211.187.xxx.196)

    의무감도 사랑의 종류예요
    물고빨고 사랑해하다가고
    그냥 이사가며 버리고가는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남자분 괜찮은인성입니다

  • 44. ...
    '20.5.10 6:15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사람도 똑같잖아요
    자식이 사고치고 말썽피고 성격안맞아도 밥해주고 방 치워주고 옷사주고 다하지만 뒤치닥거리도 지치고 각자 빨리 독립해서 집 나갈날만 기다린다는 부모들 있잖아요.
    소름돋지않고 걍 평범한 사람들이죠.

  • 45. ...
    '20.5.10 6:18 PM (1.253.xxx.54)

    사람도 똑같잖아요
    자식이 사고치고 말썽피고 성격안맞아도 밥해주고 방 치워주고 옷사주고 다하지만 뒤치닥거리도 지치고 각자 빨리 독립해서 집 나갈날만 기다린다는 부모들 있잖아요. 
    소름돋지않고 다 평범한 사람들이고 책임져주고 있는 자체가 애정이 있는겁니다

  • 46. 님이
    '20.5.10 6:20 PM (75.156.xxx.152) - 삭제된댓글

    소름 끼치게 느끼게 이상하다고 느끼면 안 맞는 타입의 사람일 수 있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지만 잔정이 없는 사람일 수 있으니 애정 갈구형이랑 안맞지않을까요?

  • 47. 오잉
    '20.5.10 7:35 PM (218.48.xxx.98)

    저 행동은 애정없인 못해요
    그남자분이 말만그런거 아닐까싶어요

  • 48. ㅇㅇ
    '20.5.10 8:21 PM (223.62.xxx.10)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했던걸 깨닫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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