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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해강이 캐릭터 현실적이지 않나요?

... 조회수 : 4,842
작성일 : 2020-05-10 10:57:52
평범한듯 귀엽다가도 좋아하는 여학생 때문에 고민도 하고
근거없는 소문 퍼뜨리며 밉상짓도 하지만
어쨌든 도벽있는 친구 걱정되어서 쓴소리도 하고
어제 여다경이 준영이 잡을 때는 걱정하는 표정..
비쥬얼부터도 그냥 주위에 있을법한 중딩아이네요 ㅎㅎ

부부의 세계 캐릭터들은 절대악 절대선이 없는 입체적 캐릭터라 현실적이에요.
IP : 221.148.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0 11:01 AM (125.180.xxx.52)

    준영이가 불쌍해요
    해강이처럼 해맑게 자라야할 중2가
    아빠때문에 볼꼴못볼꼴 다 당하고있으니...
    애가 저정도 반항도 안하겠냐구요

  • 2. ....
    '20.5.10 11:02 AM (211.193.xxx.94)

    저도 차해강 역할 배우 인상적인데 대표작이 없네요

  • 3. ..
    '20.5.10 11:02 AM (221.148.xxx.203)

    맞아요 이태오가 돌아오면서 더 복잡 엉망..
    그래도 준영이가 앞으로 비행 끊고 마음 잡기를요

  • 4. 차해강배우
    '20.5.10 11:06 AM (61.105.xxx.161)

    지나가다보니 백일의 낭군에서 주인공오빠 아역으로 나왔네요 ㅎㅎ

  • 5. 저 오늘14회첨봄
    '20.5.10 11:17 AM (124.53.xxx.190)

    여기서 글로 읽어 대충 내용은 아는데요
    해강이가 도벽하는 준영이한테
    뭐라고 했는지요?

  • 6. ..
    '20.5.10 11:25 AM (221.148.xxx.203)

    피씨방에서 자고 물건 훔치는 것 목격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다가 준영이랑 몸싸움 나서 해강이가 많이 맞았어요

  • 7. 이거공감
    '20.5.10 11:28 AM (222.110.xxx.248)

    비쥬얼부터도 그냥 주위에 있을법한 중딩아이네요2
    저도 딱보고 어머 어쩜 저렇게 현실 남학생이야 했어요.
    테레비 나오는 애 잘생긴 애를 딱 깨뜨리는 비주얼 ㅋㅋ
    걔네 엄마가 이거보면 맘 아플래나.
    근데 뭐 그러니까 거기 나온거겠죠.
    혹시 나중에 유해진처럼 될지 모르니까

  • 8. ㅎㅎ
    '20.5.10 11:35 AM (175.119.xxx.48)

    귀여운 콧구멍

  • 9. ...
    '20.5.10 12:01 PM (14.1.xxx.168)

    해강이는 귀여운데, 그 엄마 아오 진짜...

  • 10. ㅡㅡㅡ
    '20.5.10 12:18 PM (14.42.xxx.88) - 삭제된댓글

    그 엄마랑 똑같은 짓 하는거 보고.
    그 부모에 그 자식이구나.

  • 11. ㅇㅇ
    '20.5.10 12:24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일단 인물이 넘 없어서 그닥..

  • 12. ㅋㅋ
    '20.5.10 12:39 PM (211.177.xxx.104)

    비쥬얼 현실에서 한번 웃고 나중에 유해진 댓글에서 두번 빵터짐 ㅋㅋ

  • 13. ㅇㅇ
    '20.5.10 1:32 PM (39.7.xxx.206)

    쓰레기처럼 살지말라고 한게 무슨 생각해서 해준 말이에요..
    니네 엄마 남친 죽었다고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니던 애에요..

  • 14. ....
    '20.5.10 3:36 PM (218.155.xxx.202)

    해강이 엄마 극혐
    세상 꼴보기 싫은 여자고요
    해강이는 그엄마에 그아들.
    귀엽긴 뭐가 귀여워요
    남 소문 내는 거
    분란 일어나는거 즐기는 똥파리들

  • 15. ..
    '20.5.10 4:29 PM (223.39.xxx.19)

    어제 부세 글에 어떤분이
    해강이는 누구 닮았을까?
    라고 쓰셨던데
    넘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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