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들이 자리 못 잡은 장녀 분들

....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0-05-10 09:53:15
부모님 노후 위해 준비하시나요? 부모님이 연금 많이 나오긴 하는데 쓸 데도 많으시고 동생 한 명은 비정규직 한명은 정신적인 문제로 집에만 있네요 병원비 같은 거 부모님이 해놓으셨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IP : 223.6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0 10:05 AM (175.113.xxx.252)

    그래도 비정규직인 동생이야 뭐 그렇게 살다가 정규직 될수도 있고 잘 풀릴수도 있으니 걱정은 별로 안할것 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신적인 문제 있는 그 자식이 가장 걱정거리이겠어요 .. 부모님도 알아서 챙겨놓고 사시겠죠 ..연금도 많이 나오시면 어느정도 계획 세워 놓고 사시지 않을까 싶어요

  • 2. 물어보세요
    '20.5.10 10:06 AM (58.231.xxx.192)

    부모가 그건 알아서 챙겨야죠

  • 3. 결국
    '20.5.10 10:15 AM (223.39.xxx.224)

    신경쓰는 사람 몫이 됩니다.

    정규직이던 비정규직이던 부모가 해결 못하면 짐은 나눠야죠.
    제가 늘 책임감 느끼다가 독박썼던 장녀입니다.
    동생들은 그런생각 자체가 없어요.
    실제로 부모님 편찮으셨을때 제일 일 안한 막내동생이
    장례식 끝나고 집에오자마자
    자기한테 장례비 들어온 것 다 달라고 바로 말하더군요.

  • 4. ....
    '20.5.10 10:16 AM (223.62.xxx.65)

    동생들은 아무 생각 없을걸요 자기 앞가림도 못해서...

  • 5. .....
    '20.5.10 10:28 AM (221.157.xxx.127)

    연금있고 부동산등 재산이 있음 그거 다 쓰시고 가시면 되죠

  • 6. ...
    '20.5.10 10:42 AM (223.62.xxx.31)

    신경쓰는 사람의 책임이 됨.. 22222

  • 7. dlfjs
    '20.5.10 7:15 PM (125.177.xxx.43)

    연금 많이 나오면 준비 하시겠죠
    정 안되면 재산 정리해서 병원비 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360 자라 청바지 최고입니다! 22 매일매일 2020/05/17 9,433
1075359 남들도 살고싶은 집값은 계속 오른다. 3 집값 2020/05/17 2,195
1075358 재난지원금 대리신청시 세대주날짜? 대리인날짜? 9 궁금 2020/05/17 1,155
1075357 5월17일 코로나 확진자 13명(해외유입7명/지역발생6) 2 ㅇㅇㅇ 2020/05/17 1,210
1075356 스텐냄비세트 링크걸어 추천해주신 글을 찾고있어요. 4 냄비세트 2020/05/17 1,146
1075355 솔직하지 못한 성격 11 솔ㅈ 2020/05/17 3,690
1075354 엄지손톱에 세로줄이있어요 8 걱정걱정 2020/05/17 3,006
1075353 윤미향씨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34 토왜로 몰지.. 2020/05/17 2,404
1075352 그알 인터뷰한 신부님과 자살한 신부님들이 10 ㅡㅡ 2020/05/17 4,628
1075351 성 요셉 복지재단에 정기기부 신청했어요. 4 망이엄마 2020/05/17 947
1075350 윤미향 공격에 아직도 귀가 팔랑거리는 분이 있나요 37 똑똑하게 삽.. 2020/05/17 1,489
1075349 최후진술 백은종 (서.. 2020/05/17 475
1075348 고3 20일 등교 확정되었네요 17 ㅇㅇ 2020/05/17 3,261
1075347 머리가 무거워요 ㄴㄴ 2020/05/17 503
1075346 유방 물혹, 보험들때 알려야하나요? 5 질문 2020/05/17 2,006
1075345 애 생겨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24 ㅇㅇ 2020/05/17 6,016
1075344 전 슬기로운 의사 생활보면서 새삼 느끼는게요 13 슬기 2020/05/17 5,654
1075343 지금 티비에 기부선전 3 기부의욕 2020/05/17 764
1075342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아웃백 옆 식당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런치 2020/05/17 1,103
1075341 더킹 스페셜 시작했어요 SBS (70분간) 21 재밌어요 2020/05/17 2,356
1075340 그럼 우체국쇼핑도 재난지원금으로 쓰지 못하나요? 2 에고 2020/05/17 1,832
1075339 윤미향 안성쉼터 땅값도 이상합니다. 과거에 너무 비싸게 산건 아.. 16 2020/05/17 1,949
1075338 양재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여성샌들 2 oo 2020/05/17 1,671
1075337 부세 여다경은 잘지내는 결말이네요 32 ㅂㄹ 2020/05/17 8,030
1075336 썩어빠진 시민단체와 넘쳐나는 알바들 21 쩜두개 2020/05/1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