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글은 당연하지만 너무 편향적임
항상 내부모는 퍼준다 글올리면서
시부모는 아들만 뜯어가고 딸들은 돈10원 한푼 안낸다함(진짜? 요즘 딸이 아들보다 더 잘하고 딸들이 부모 챙기는 세상인데?)
주변에 살림 안살아주고 아기 안봐줘도
수시로 딸집 들락거리는사람 손가락으로 꼽을려면 손가락이 모자람
같은 아파트 살아도 딸집 놀다 그냥 니집내집 없이 자는 사람도 천지
근데 아들집 하루 자면 왜 결혼 시켰냐함 ㅋ 시모갑질이냐고 난리남
여행지가면 친정이랑 여행이 99%
해외가도 친정부모랑 여행이 99%...물론 사위가 돈내고 모시고옴
우리 친정에 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저러고 결혼때 돈은 시가에서 나와야 한다함
시부모가 제사 지내면 옆에서 돕고 일년 두번 명절 시가 먼저가야해서..
82회원이 많아 이런저런글 많지만 방향성은 항상 저럼
내친정 부모는 천사인데 아들에게만 왜 그러죠?
시부모는 항상 아들 구박해서 상처받은 영원을 내가 구원하고
이제야 남편을 각성시켜 시가랑 연끊게 하는것도 있네요
1. ....
'20.5.10 9:43 AM (39.117.xxx.23)친정이 무개념이면 챙피해서 여기에글올리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글을 아예안쓰죠. 아님 본인도 무개념을 닮았던가.
시가가 무개념인 사람들은 글 올리겠죠ㅡ 친정과 비교되니까.2. ㅇㅇ
'20.5.10 9:44 A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님 주위가 무식해서 그래요.
딸집에서 시도때도 없이 자고가는 엄마도 민폐죠.3. 원글님 글 편향적
'20.5.10 9:46 AM (223.38.xxx.101)조회수 보면 수천명의 회원이 있던데
몇몇 글과 댓글만 보고
82회원 다수의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 되죠.4. ...
'20.5.10 9:4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히 여기 좀 그게다른 카페들 보다도 심하다고 생각해요 ... 댓글 보면 시댁쪽 편들어주면 시어머니 타령도 심하게 하고 그리고친정이 무개념하면 자기도 어느정도 아니까 안올리겠죠 .. 어떻게 그 친정 올케에게는 시댁인데 어떻게 천사표 친정만 있겠어요 .???
5. 회원
'20.5.10 9:48 AM (223.39.xxx.40)수천명인데 방량성은 항상 저렇다고요. 안그런글 82생활 15년인데 열손가락 안에 들듯 두둔해주면 미친 시애미됌
6. ㅇㅇ
'20.5.10 9:48 AM (221.154.xxx.186)님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글만 클릭해서 그래요.
친정 편향적이면 꾸짖고,
결혼은 독립이라고 정신챙기라는 댓글도 많이 본듯한대요.7. .,..
'20.5.10 9:49 AM (175.113.xxx.252)솔직히 여기 좀 그게다른 카페들 보다도 심하다고 생각해요 ... 댓글 보면 시댁쪽 편들어주면 시어머니 타령도 심하게 하고 다른 카페들도 그 원글님이랑 다른 반대 의견들도 많은데 그렇다고 그사랃들 한테시어머니 타령 하고 시누이 타령 하는거 딱히 못봤거든요 .. 그리고친정이 무개념하면 자기도 어느정도 아니까 안올리겠죠 .. 어떻게 그 친정 올케에게는 시댁인데 어떻게 천사표 친정만 있겠어요 .??? 그냥 원글님도 그런글 패스 하세요 . 저는 다른곳에서는 봐도 여기에서는 그런글 안봐요
8. 맞아요
'20.5.10 9:52 AM (183.106.xxx.229)편향성이 심하죠. 각자의 이해관계가 드러나는거니까요.
9. 그
'20.5.10 9:52 AM (223.38.xxx.115)그런 친정을 가진 집이 시댁 욕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아닐수 있단 생각은 안하시나요.
제 친정도 잘 안 만나고 오히려 시댁보다 안만나지만 시댁이 그러면 너무 싫어서 욕할거 같은데요.
왜 두가지 이야기가 올라오면 그걸 한 사람이 쓴거처럼 그러셔요.
전 항시 그게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어버이날 부담스러운 사람과 카톡에 자식에게 선물 받은 사람은 한사람이고
코로나시국에도 온데 싸돌아다닌 사람과 시댁을 코로나때매 가야할지. 올린 사람도 같은 사람이라고 하고요.
왜 그게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오? 우주가 하나라??10. 내로남불
'20.5.10 9:5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애 낳은 부심이 커요.
그래서 맘충도 되는 거고요.
애를 낳아준 걸로 등가교환의 법칙이 성립된다고 믿어요.
대신 주체성도 남편에게 줍니다.
남편이 맘에 안 들어도, 부당함을 느껴도 82에다 비논리적으로 하소연만 해댈 뿐이죠.
공감 안해주는 댓글에는 욕을 하고요.
물론 전부 이러지는 않지만 많이들 그러네요.11. 아마
'20.5.10 9:57 AM (223.62.xxx.151)이제 정신적.경제적 여유가 되고 그런 조건인 분들이
마실 처럼 놀러나와서 자유로이 익명으로 올리는거니 그렇겠죠.
고학력 중산층 전업주부비율도 많고요.12. ///
'20.5.10 10:07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당연한거 아니예요?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이
나 잘 사는거, 친정에 잘 하는거, 시가에서 잘해주는거
이런거 올리는 사람이 많겠어요 아님 그 반대가 많겠어요
보통 하소연 글이 많으니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리고 82가 평균 연령대가 좀 높잖아요
그러니 지금 결혼하는 며느리들 보다 조금은 더 시가 중심으로
살았다고 보고 그러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요13. 맞음
'20.5.10 10:09 AM (49.1.xxx.190) - 삭제된댓글적어도 남녀관계에서는 이기적이고, 천지분간 못하는 여자들의 집합체...
그리고..
대부분 그런 여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으며 사는거..14. 맞음
'20.5.10 10:11 AM (49.1.xxx.190)적어도 남녀관계, 결혼에서는 이기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전혀 안되고,
천지분간 못하는 여자들의 집합체...
그리고..
대부분 그런 여자들이기 때문에 걸맞는 대접을 받으며 사는거..15. 맞아요
'20.5.10 10:21 AM (182.224.xxx.120)저도 글빨이 딸리니 그냥 보고만 있는거지
여기에 올려지는 글과 현실은 다르죠16. ..
'20.5.10 10:27 AM (116.39.xxx.162)82 십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런 글은 써 본 적이 없네요.
나름 죽순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