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비로소 마음에 절실히 와닿는 문구 있으세요?

조회수 : 6,506
작성일 : 2020-05-10 09:16:26
저는 건강에 관한거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IP : 223.62.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0.5.10 9:17 AM (211.245.xxx.178)

    어디가 아프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고통스럽구요.ㅠㅠ

  • 2. ...
    '20.5.10 9:17 AM (116.122.xxx.15)

    다 지나간다.

  • 3. 세월
    '20.5.10 9:19 AM (121.176.xxx.24)

    인생 안 길다
    참지 마~~

  • 4. ㄴㄷ
    '20.5.10 9:33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착하게 살자 그게 인간의 참된 길

  • 5. hap
    '20.5.10 9:33 AM (115.161.xxx.24)

    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럴줄 알았다

  • 6. 흠흠
    '20.5.10 9:34 AM (125.179.xxx.41)

    욕이 배뚫고안들어온다

    왜그리 남의 이목에 신경쓰고살았는지..다 쓰잘데기없는것

  • 7. 무자식 상팔자
    '20.5.10 9:47 AM (173.66.xxx.196)

    역시 만고의 진리

  • 8. 폴링인82
    '20.5.10 9:51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다?
    살아남은 자가 이긴자다

    나에게 내가.주고픈 말이라요

  • 9. ㅇㅇ
    '20.5.10 9:57 AM (182.212.xxx.180)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되어 돌아온다
    건강이 최고다

  • 10. ㅡㅡㅡ
    '20.5.10 10:01 AM (70.106.xxx.240)

    건강이 최고

  • 11. 그 누구도
    '20.5.10 10:13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세월이기는 장사없다.

    50 전후 갱년기
    60 전후 은퇴
    70 전후 병원
    80 이후의 삶은 살아있어도 거의 죽어있는상태..

  • 12. ㅇㅇ
    '20.5.10 10:17 AM (49.175.xxx.63)

    아무도 나 안 쳐다본다 옷 이제 그만사려구요

  • 13. 사우나
    '20.5.10 10:49 AM (112.164.xxx.246)

    동기들은 봐요 ㅋㅋㅋㅋ 옷 뭐 입고 다니는지.

    25년 직장생활하면서
    사우나 다니기 시작한 작년에 옷을 제일 많이 사입고 다녔는데.ㅋㅋㅋ
    코로나로 안 다니니 서너달 옷값 지출이 0원입니다.

    저는 복수는 남이 해준다.
    이 말이 참이였으면 좋겠어요.

    악한 끝도 있다.
    이 말도요.

  • 14. ㅎㅎ
    '20.5.10 10:54 AM (222.119.xxx.18)

    복수는 남이 해준다.
    참말이면 좋겠어요~^^

  • 15.
    '20.5.10 11:05 AM (223.38.xxx.110)

    인간관계부질없더라
    참된친구 하나만 곁에 있음 그것으로 족하다

  • 16. 저 윗분~~~~
    '20.5.10 11:19 AM (182.172.xxx.27)

    저도 복수는 남이 해준다...를 믿고 사는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요즘 건강이 안좋아 왜 진작 챙기고 살지 않았나 후회됩니다...
    아프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젊었을때 집 안에 굴러 다니다 유통기한 지나 버린 비타민 C들....ㅠㅠ

  • 17. wisdomH
    '20.5.10 12:26 PM (14.33.xxx.211)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시인 고은..의 시이긴 합니다만..
    ..
    재테크 실패하고 나서, 나이 들어 내 삶의 기대 내려놓고 나서..
    그 때 느껴지는 삶. 마음. 행복이 있더라구요..
    저 문구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957 악기샘 ..레슨 약속 하는거 스트레스네요 13 ㅇㅇ 2020/08/07 3,882
1102956 급)길냥이 영역문제요ㅠ 13 ... 2020/08/07 1,361
1102955 에스오일 주식 어찌 해야 하나요? 10 여름비 2020/08/07 4,048
1102954 마중나갔더니 남편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해요 ㅋㅋ 17 궁금하다 2020/08/07 7,178
1102953 늙음은 서글프고 서글픈것 18 .. 2020/08/07 7,437
1102952 B사 왕교자, 수제만둣집만 만두 같이 먹어봤어요. 2 만두 2020/08/07 2,246
1102951 역류성식도염이 잘 안낫네요 13 ㅇㅇ 2020/08/07 3,690
1102950 집밥백선생 레시피에서 매실액 2 라라 2020/08/07 2,024
1102949 현직판사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권..’ 19 .. 2020/08/07 3,341
1102948 노을이지는데... 3 .. 2020/08/07 1,162
1102947 청와대 일부 참모들은 왜 욕을 처드셔야하는가 13 ㅇㅇ 2020/08/07 2,003
1102946 요즘 초파리 있나요? 4 초파리 2020/08/07 1,896
1102945 초당 옥수수도 밥에넣어도 되는건가요? 2 ㅈㄷㄴ 2020/08/07 1,263
1102944 넷플릭스에 "아저씨"있는데 보고 싶어요... 7 어쩔까요 2020/08/07 2,036
1102943 케이크주문제작할수있는 곳 있을까요? 4 생일 2020/08/07 1,009
1102942 최근 언론이 미통당 관련 덮어둔 기사들 10 ... 2020/08/07 1,231
1102941 중산층, 인싸 - 하류층, 아싸 49 ㅇㅇ 2020/08/07 5,271
1102940 정진석"오만한국정중단해야 퇴임뒤안전" 23 ㄱㄴ 2020/08/07 1,933
1102939 치과 가서 일시불로 먼저 결제할수 있을까요? 4 2020/08/07 1,209
1102938 이제 주식시대인 듯하네요 19 2020/08/07 7,540
1102937 시터이모님을 1년 만에 뵙는데요 작은 선물 할 만한 게 뭐가 있.. 5 dfdf45.. 2020/08/07 2,615
1102936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숙박 좀 알려주세요 7 죄송하지만 .. 2020/08/07 1,109
1102935 우리나라 의료정책 문제점 111 2020/08/07 728
1102934 민주당, 서울 8% 올랐네요 17 .. 2020/08/07 2,716
1102933 13년차 세탁기 바꿀까요? 12 세탁기 2020/08/07 2,676